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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통신사와 돈



최근 발견된 그림의 덕분으로 「조선 통신사? 닭도둑이겠지?」라고말해지게 되어 버린 조선 통신사.분명히 그들중에는 소행의 좋지 않는 사람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진짜 예외의 예외.많은 통신사들은 사신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과연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은, 그런 통신사와 「돈」에 관한 이야기를,아이콘 만화 형식에서 전하려고 합니다.



 



겐나 3년(1617년) 9월

↓종사관·리경직
 ―, 겨우 끝났어요.


↓정사·오윤겸
 그렇지만, 이것으로 간신히 나라에 돌아갈 수 있는군.


 우선 우선 안심이군요.그렇지만 앞의 싸움(임진왜란)때, 강제 연행된 사람들이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았던 것은 의외였어.왜인 질이 나쁜 이야기를 불어와 돌아갈 수 있는 없애게 한 것임에 틀림없네요.


덧붙여서 리경직은 일기의 「후소록」(8월 20이틀)에, 연행된 한국인이 귀국 하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를, 일본인이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 「왜인지교사.심가분탄야」라고 쓰고 있다.


 그저.게다가, 여기로 생계 세우게 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어.


↓막부의 신하 1
 그렇네요―♪ 뭐,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응, 무슨? 오늘은 더이상 왜인의 얼굴은 보고 싶지도 않지만.


↓막부의 신하 2
 그렇게 말하지 말아는.실은 귀하와 그 가족으로부터 선물이 나왔다.


 선물?


 예, 우선은 귀하로부터 3사(정사·부사·종사관)의 분들에게 은자 1500매, 금박 병풍105쌍.통사관 두 명에게 은자4백매, 제관 수행원의 분들에게 은자 5백매, 제졸(분)편에는 동전 천관.은자 한 장···


 네···


 그리고 스루가 마모루님과 오와리 마모루님으로부터 3사에 백금2백매.이것들 모두 귀하들의 기분이라고 한다.고맙게 받아라.


 위아! 굉장한, 굉장해.이렇게 주다니!


 라고,받을 수 있을 리 없을 것입니다가!


 네···?


 , 왜?


 귀하의 기분이다.왜 받지 않아?


 뇌물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알면, 곧 가지고 돌아가 정대.


 그렇지만, 그런 일 말해져도···


 우리들은 귀하나 스루가 마모루님들에게 주고 와라고 말해진 것만으로···


 ····.


 거기에 통신사의 사람들이 받지 않았다고 되면, 우리들도 곤란하다.그러니까 우리들을 돕는다고 생각하고 받아 줘.


 ·······.


결국, 통신사들은 받지 않을 수 없었다.
그 후, 5 집정(노중)으로부터도 전별 금품이 있었다.


 정말, 받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는데···.무리하게 두고 가다니.무엇, 생각해, 왜인은.


 그렇지만, 굉장하지요―.이만큼의 돈이 있으면, 불탄 들판이 된 국토도 부흥할 수 있을지도.


「후소록」에 거와 부사의 박 가래나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오의욕이그은지헌국가.일이위궁궐도감지비.일이위조사시 수용」

의역 「내가 생각컨대, 그 은을 가져 돌아가고 국가에 바쳐 일부는 궁궐도감의 비용으로 해, 일부는 조사(명의 칙사)때의 비용에 충당하면 어떨까」

분명히 조선에서는 야마토란에 의해서 탄 궁정의 부흥은 재정적으로 불가능이었다.그 때문에, 이 돈은 몹시 탐낼 만큼 갖고 싶은 것이었다.
그러나···


 국가기미지계.실출어불득이.이불 모두 온 하늘지수.수백사난망야.
의역(국가기미의 합계는 이를 이득 바구니 일로부터 나왔던 것이다.그러나 하늘을 모두 주실 수 없는 수는 백번 죽어도 잊기 어렵다)


 수불득도해인결.인이지차.일음한끼.분기장.지어수기헛간제다이추.비유혈기자지소인위야.
의역(바다에서 익사할까 칼로 자결하지 못하고 , 참아 여기에 이른다.일음한끼 할 때 마다 분만 풀 길이 없는데, 그들이 하사해 준 것을 봉투안에 두는 것이, 혈기 어떤 사람이 참을 수 있는 것인가.)


 여비감이담연무욕.자허태고.수수비예.불감망취일물.
의역(내가 감히 담연인 무욕인 것은 자신을 고해로 하는 것은 아니다.수수 하는 것이 예가 아니면, 감히 일물이라도 취해서는 안된다.)


 황봉명출강.이역평일지츠네모리호.
의역(하물며 생명을 받들어 출국해, 일상적으로 지켜 온 것을 역 얻을 수 있을까.)


 기이위불가수지물.이반 욕구지헌어군부.차개존군충국지의호.
의역(벌써 받아 취해 바구니나무물을 가지고 돌아가고 군부에게 바치는 것이, 어째서 너를 존경해 나라에 충의를 다하게 됩시다?)


결국, 통신사들은 상담한 결과, 받은 것을 쓰시마번에 건네주어 그 노고에 보답하는 것으로 했다.







장군후예불감사.기이령수.령 수지 후.기위사신지물야.우마시마기다분주지로.이마 또 유쇄환사.급쇄환인구량고선등 허다책응지사.우마시마무물역위.유물역위.황차물건.몰수봉환.자시이후.또 위우마시마지물.기출입 비용.우마시마임자위지.사신절불상관.여유이차물위언자.가래고.서기원수왈.은자 천오백매.통공6천4백오10양.금병105대.통공 30면.사각불수은자 스루가 마모루, 오와리 마모루소송2백매.통공8백육10양.5 집정소송2백매.통공8백육10양.

(후소록9월 첫9일신축보다)


(의역)
장군 후례는 감히 사퇴하지 못하고, 벌써 수령하고 사신이 쓸모 있게 되었다.쓰시마번은 분주의 노가 많아, 앞으로도 쇄환의 일이 있다.귀국하는 사람을 위한 식량이나 배 등 많은 책임에 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재의 유무를 불문하고, 해야 한다.이 물건은 모두, 봉을 해 환 했기 때문에, 향후는 쓰시마번이 쓸모 있게 되었다.비용을 조달하기 위한 출입이 있어도 쓰시마번에 맡겼기 때문에 사신은 일절 칸치 하지 않는다.이 물건에 대해 무엇인가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와 고해서.그 원수를 쓴다.
은자 1500매, 통산6천4백오10량.금박 병풍105쌍, 통산 30면.사퇴했는데 무리하게 배웅하고 온 스루가 마모루와 오와리 마모루의 은자2백매, 통산8백육10량, 다섯 명의 집정(노중)이 배웅하고 온 2백매, 통산8백육10량.








 그렇지만, 와 아까웠지···라든가 생각하기도 해···


 뭐, 뭐, 국가의 사신으로서의 체면은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좋지 않아···일까?


겐나 연도의 통신사(※정확하게는 쇄환사)가 은자를 대마도에 두어 귀국하고 나서 109년 후.
다시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에도초기의 연호 13년-―조선 통신사의 숙박 지모토서사에서


↓통신사·임광
 위슥!너희들, 지금 가와.나등, 오늘부터 나라에 돌아가기 때문에.


↓본원절의 사용인
 네.통신사의 분들도 일 수고 하셨습니다.


 (이)라고(뜻)이유로, 얻은 물건의 식량이라든지 너희들로 절반 해도 좋으니까.-키, 나들은 깔봐 , 나라에도 가져 돌아갈 수 없고.
※덧붙여서 남은 식량의 수는, 미 5백삼10여표, 술, 간장, 떡 등 등.


 위, 통신사 모양, 이해한다―♪


 아하하는은―.뭐, 능숙하고 살아.그러면―.


그런데 귀국 도중의 1월 5일, 통신사들이 미시마에 체류 하고 있었을 무렵.


↓역관·홍희남
 실은 우리가 두고 온 식량을 우쿄와 아와지(접대역의 안도 시게나가와 와키사카 야스모토)가 보고했는데, 관백은 돈을 바꾸어 추송 같게 명령해, 지금 그것이 도착했습니다.


 네―, 저것은 일본인의 사용인들에게 주었는데.관백도 회하승 꼬집어 불공평으로 하구나···


 배웅하고 온 금화는 백칠10정.은화에 환산하면, 천 수백량 남짓에 됩니다만···.


 응.


통신사들은 고민했다.이 돈을 이대로 가지고 돌아가면 뇌물을 받았다고 생각된다.


 우선 걸으면서 생각할까 아.


이렇게 하고, 통신사들은 당분간 그 돈을 가진 채로 지금 절하까지 향했다.
거기서···


 그렇다!이 근처에 받은 돈 버려 버려라!


「진시 발행도 지금 절하.군관리의 등급투금어하」
(병자 일본 일기 정월 첫10일)

무려 사신들은 받은 돈을 강에 내던졌던 것이다.(얼마나 버렸는가는 불명)
정말 치졸한 처분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실은 이 시기, 쓰시마번은 위험한 입장이었다.(일전에년에 야나가와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그 때문에, 이전과 같이 쓰시마번에 돈을 건네주어 돌아가는 것은, 쓰시마번의 입장을 나쁘게 한다고 생각한 행동이었는지도 모른다.

결국, 사신들은 2월 205일에 무사, 부산에 귀항했다.

하지만···





 예네! 적이 공격해 온 아?


 아무래도 북쪽에서 청의 대군이 밀려 들어 오고 싶은 것 같습니다.소울은 함락 해, 왕세코를 시작으로 하는 분들도 북쪽으로 데리고 사라진 것 같습니다.


 위-응!


 게다가 우리는 굴욕적인 조약을 결되어 청에 공납 해야 하게 된 것 같습니다.향후는 국가재정도 상당히 괴로워지겠지요.


 이렇게 되려면, 그 돈, 버리지 않고 가지고 되돌아 오면 좋았던 바!







···(와)과 통신사가 후회했는지 어떠했는지는 모릅니다만 우선 그들은, 별로 돈에 집착 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명박씨라든지도 부디 본받고 싶네요♪



《참고 문헌》
「후소록」리경직/저
「병자 일본 일기」임광/저
「조선 통신사가 본 일본」강재언/저아카시 서점/편

【アイコン漫画】朝鮮通信使とお金



朝鮮通信使とお金



最近発見された絵のお陰で「朝鮮通信使? 鶏泥棒でしょ?」とか言われるようになってしまった朝鮮通信使。たしかに彼らの中には素行の良くない者もいたでしょう。
しかしそれは本当の例外の例外。多くの通信使たちは使臣としての役目を立派に果たしていました。
さて今回は、そんな通信使と「お金」に関する話を、アイコン漫画形式でお伝えしようと思います。





元和3年(1617年)九月

↓従事官・李景稷
 ふー、やっと終わったわ。


↓正使・呉允謙
 でも、これでようやく国に帰れるね。


 とりあえず一安心ね。でも先の戦い(壬辰倭乱)の際、強制連行された人たちが帰りたがらなかったのは意外だったわ。倭人たちが悪い話を吹き込んで帰れなくさせたに違いないわね。


ちなみに李景稷は日記の『扶桑録』(八月二十¥二日)に、連行された朝鮮人が帰国したがらない理由を、日本人が脅しているからだと述べ、「倭人之巧詐。甚可憤嘆也」と書いている。


 まあまあ。それに、こっちで生計立てるようになった人たちはしょうがないよ。


↓幕臣1
 そうですねー♪ ま、仕方ない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


 ん、何? 今日はもう倭人の顔なんて見たくもないんだけど。


↓幕臣2
 そう言いなさんなって。実は上様とその御家族から引出物が出たんだ。


 引出物?


 ええ、まずは上様から三使(正使・副使・従事官)の方々へ銀子千五百枚、金屏風十¥五双。通事官二人に銀子四百枚、諸官随員の方々に銀子五百枚、諸卒の方には銅銭一千貫。銀子一枚・・・


 え・・・


 あと駿河守様と尾張守様から三使の方へ白金二百枚。これら全て上様たちのお気持ちだそうだ。ありがたく頂戴しろ。


 うわあ! 凄い、凄いよ。こんなにくれるなんて!


 って、受け取れるわけないでしょうが!!!!


 え・・・?


 な、なぜ?!


 上様のお気持ちだぞ。なぜ受け取らない?!


 賄賂だと思われるからよ。わかったら、すぐ持って帰って頂戴。


 でも、そんなこと言われても・・・


 俺たちは上様や駿河守様たちに贈ってこいと言われただけで・・・


 ・・・・。


 それに通信使の人たちが受け取らなかったとなると、俺たちも困るんだ。だから俺たちを助けると思って受け取ってくれ。


 ・・・・・・・。


結局、通信使たちは受け取らざるを得なかった。
その後、五執政(老中)からも餞別があった。


 まったく、受け取らないって言ってるのに・・・。無理矢理置いていくなんて。何、考えてるのよ、倭人は。


 でも、凄いよねー。これだけのお金があれば、焼け野原になった国土も復興できるかも。


『扶桑録』に拠ると、副使の朴梓は次のように述べたという。


 


「吾意欲以彼銀持獻國家。一以爲宮闕都監之費。一以爲詔使時需用」

意訳「私が思うに、あの銀を持ち返って国家に献じ、一部は宮闕都監の費用とし、一部は詔使(明の勅使)の時の費用に充ててはどうか」

たしかに朝鮮では倭乱によって焼けた宮廷の復興は財政的に不可能¥であった。そのため、この金は喉から手が出るほど欲しいものだった。
しかし・・・


 國家羈縻之計。實出於不得已。而不共一天之讎。雖百死難忘也。
意訳(国家羈縻の計は已むを得ざることから出たのである。しかし天を共にいただけない讐は百度死んでも忘れ難い)


 雖不得蹈海刃決。忍而至此。一飮一食。憤氣 腸。至於授其物置諸袋中。非有血氣者之所忍爲也。
意訳(海で溺死するか刀で自決できずに、耐え忍んでここに至る。一飲一食するごとに憤懣やるかたないのに、彼らが授けてくれたものを袋の中に置くことが、血気ある者の耐え忍べることか。)


 余非敢以淡然無欲。自許太高。授受非禮。不敢妄取一物。
意訳(私が敢えて淡然たる無欲であるのは自分を高しとするのではない。授受することが礼でなければ、敢えて一物たりとも取るべきではない。)


 況奉命出疆。以易平日之常守乎。
意訳(いわんや命を奉じて出国し、日常的に守ってきたものを易え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


 既以爲不可受之物。而反欲持獻於君父。此豈尊君忠國之意乎。
意訳(すでに受け取らざるべき物を持ち帰って君父に献じることが、どうして君を尊び国に忠義を尽くすことになりましょう?)


結局、通信使たちは相談した結果、貰ったものを対馬藩に渡してその労苦に報いることとした。





將軍厚禮不敢辭。既已領受。領受之後。既爲使臣之物也。馬島既多奔走之勞。前頭又有刷還事。及刷還人口粮雇船等許多責應之事。馬島無物亦爲。有物亦爲。況此物件。沒數封還。自是以後。又爲馬島之物。其出入費用。馬島任自爲之。使臣切不相關。如有以此物爲言者。可來告。書其元數曰。銀子一千五百枚。通共六千四百五十¥兩。金屏十¥五對。通共三十¥面。辭却不受銀子駿河守,尾張守所送二百枚。通共八百六十¥兩。五執政所送二百枚。通共八百六十¥兩。

(扶桑録 九月初九日辛丑より)


(意訳)
将軍の厚礼は敢えて辞退することができず、すでに受領して使臣の物になった。対馬藩は奔走の労が多く、これからも刷還の事がある。帰国する人のための食糧や船など多くの責任に応じなければならない。財の有無を問わず、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の物件は皆、封をして還したから、今後は対馬藩の物になった。費用を賄うための出入りがあっても対馬藩に任せたから使臣は一切関知しない。この物件について何かいう者があれば、来て告げよ。その元数を書く。
銀子千五百枚、通算六千四百五十¥両。金屏風十¥五双、通算三十¥面。辞退したのに無理矢理送ってきた駿河守と尾張守の銀子二百枚、通算八百六十¥両、五人の執政(老中)が送ってきた二百枚、通算八百六十¥両。








 でも、ちょと惜しかったかな・・・とか思ってたりして・・・


 ま、まあ、国家の使臣としての体面は保てたからいいじゃない・・・かな?


元和年度の通信使(※正確には刷還使)が銀子を対馬に置いて帰国してから十¥九年後。
再び似たようなことが起こった。

寛永13年―¥―¥朝鮮通信使の宿泊地 本誓寺にて


↓通信使・任絖
 ウィースッ!お前ら、今までありがとな。あたしら、今日から国に帰るから。


↓本誓寺の使用人
 はい。通信使の方々もお仕事お疲れ様でした。


 てなわけで、貰い物の食糧とかお前らで山分けしていいから。どーせ、あたしたちじゃ食いきれないし、国にも持ち返れないし。
※ちなみに余った食糧の数は、米五百三十¥余俵、酒、醤油、餅などなど。


 うわ、通信使様、話がわかるー♪


 あははははー。ま、達者で暮らせよ。じゃなー。


ところが帰国途中の1月5日、通信使たちが三島に逗留していた頃。


↓訳官・洪喜男
 実は我々が置いてきた食糧のことを右京と淡路(接待役の安藤重長と脇坂安元のこと)が報告したところ、関白は金を換えて追送ように命令し、今それが到着しました。


 えー、あれは日本人の使用人たちにあげたのに。関白もえげつねえことするなあ・・・


 送ってきた金貨は百七十¥錠。銀貨に換算いたしますと、千数百両余りになりますが・・・。


 うーん。


通信使たちは悩んだ。この金をこのまま持ち帰ったら賄賂を受け取ったと思われる。


 とりあえず歩きながら考えるかあ。


こうして、通信使たちはしばらくその金を持ったまま今絶河まで向かった。
そこで・・・


 そうだ!この辺に貰った金捨てちゃえ!


「辰時發行渡今絶河。軍官等投金於河」
(丙子日本日記 正月初十¥日)

なんと使臣たちは貰った金を河に投げ捨てたのである。(どれだけ捨てたかは不明)
なんとも稚拙な処分の仕方といえるが、実はこの時期、対馬藩は危うい立場だった。(この前年に柳川事件があったため)
そのため、以前のように対馬藩に金を渡して帰ることは、対馬藩の立場を悪くさせると考えての行動だったのかもしれない。

結局、使臣たちは二月二十¥五日に無事、釜山に帰港した。

が・・・



 えええ!? 敵が攻めてきたあ?


 どうやら北から清の大軍が押し寄せてきたそうです。ソ¥ウルは陥落し、王世子を始めとする方々も北に連れ去られたようです。


 うわーん!


 おまけに我々は屈辱的な条約を結ばされ、清に貢納しなければならなくなったようです。今後は国家財政も相当苦しくなるでしょう。


 こんなことになるんだったら、あの金、捨てないで持って返ってくれば良かったヴァ!!





・・・と通信使が後悔したかどうかはわかりませんが、とりあえず彼らは、あまりお金に執着しない人たちだったようです。



李明博さんとかも是非見習って貰いたいですね♪



《参考文献》
「扶桑録」 李景稷/著
「丙子日本日記」 任絖/著
「朝鮮通信使がみた日本」 姜在彦/著 明石書店/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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