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가상 가희”PSP에 강림
선명한 초록의 머리카락의 트윈 테일에, 파를 손에 춤추는 버추얼 아이돌 「하츠네 미크」.인터넷의 동영상 사이트에서 브레이크한“디바(노래 공주)”가, 세가의 PSP용소후트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7월 2일 발매, 6090엔)에“강림”한다.누이동생뻘 되는 사람 의 경음 인·렌이나 파로 데 캐릭터의 나약한 소리 하크까지 꿈의 올스타가 공동 출연한다.【카와무라성호】
◇동영상 사이트에서 대브레이크
「하츠네 미크」는, 07년 8월, 「크리프톤·퓨처·미디어」(삿포로시 츄오구)이 개발한 음악소후트다.일러스트레이터의 KEI씨가 그린 16세의 버추얼 아이돌 가수, 하츠네 미크가, 자신이 만든 곡을 성우·후지타 사키씨의 소리로 노래해 준다고 하는 설정으로 주목을 끌었다.
마침 무료의 동영상 사이트가 고조를 보이고 있어 하츠네 미크를 사용한 동영상이 차례차례로 투고되었다.그 중에서도 파를 손에 춤추는 미크의 동영상이 등장해, 오리지나 르곡 「봐 쌍나라 해 준다♪」가 투고되어 단번에 대브레이크.「1000개 팔리면 히트」라고 하는 음악소후트로서는 이례의 4만 8000개를 매상이라고 있다.
12월의 동인지 즉매회 「코믹 마켓」에서는 미크의 코스프레가 대인기가 되었다.넷을 통한 2차 창작으로 인기가 퍼지는 중, 파생 캐릭터의 「아북 네루(아 온·잔다)」나 「나약한 소리 하크」가 탄생.또, 크리프톤사는, 투고 사이트 「피어 프로」를 개설해, 가이드 라인을 마련하고, 2차 창작을 적극적으로 지원 해, 많은 크리에이터가 미크와의 코라보를 실시했다.
음악 동인 「liｖetune」가 하츠네 미크로 제작한 앨범 「Re：package」가 08년 8월에 처음으로 메이저로 발매되어 오리콘의주간아 르밤란킹 5위를 획득.어쿠스틱 밴드 「absorb」가 만든 「벚꽃노비」는, 졸업소그로서 100교를 넘는 학교에서 불려져 큰 화제 되었다.
또, 자동차 레이스 「슈퍼 GT」의 300 클래스에, 차체에 미크의 그림이 크게 그려진 「통차」사양의 GT커 「하츠네 미크 Studie GLAD BMW Z4」가 참전.스폰서 부족이나 관객감에 괴로워하는 모터스포츠계의 새로운 대처로서 주목을 끌고 있다.
◇팬의 이미지를 소중히 게임화
PSP 게임의 아이디어는, 미크가 발매된 07년 가을에 시작했다.유행에 민감한 개발자의 사이에서도, 이색의 음악소후트와 캐릭터는 화제가 되어, 세 가의 하야시 세이지 디렉터는 곧바로 기획서를 작성.어드벤쳐 게임안등 얼마든지의 아이디어중에서, 「음악을 중심으로 한다」 「팬의 공유 이미지를 대 일로 한다」라고 하는 컨셉을 굳혔다.
PSP판은, 「봐 쌍나라 해 준다♪」나 「벚꽃노비」 등 39곡을 수록.「프리 플레이」에서는, 대략적으로 3 단계에 난이도가 나뉘어 흐르는 음악에 맞추고, 지시 대로에 화면에 나오는 네 개의 버튼을 누르는, 타이밍 좋게 눌러 가는 등, 리듬이 중요하게 된다.숲디렉터는 「알고 있는 곡으로 플레이하면 유리.노래를 부르면서 놀면 좋거나 합니다」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미크의 코스프레는 충실한다.흑발이나 포니테일, 무녀(봐 개)나 아이돌의 의상, 「전장의 바르큐리아」의 군복, 비키니의 수영복까지 준비되어 있다.미크 뿐만이 아니라, 경음 인이나 렌, 순음 루카등 「보카로이드」시리즈에 가세해 패러디 캐릭터의 아북 네루나 나약한 소리 하크도 등장한다.
◇퍼지는 게임의 세계
수록되고 있는 리듬 게임을 다 놀아도 , 즐거움은 아직도 끝나지 않는다.「리듬 게임 에디트」에서는, 선곡이나 의상은 물론, 무대 장치나 촬영 기술까지 세세하게 지정해, PV영상을 만들 수 있다.캐릭터의 표정이나 입박도 조정해, 우사귀댄스로부터 파라파라 등, 다채로운 댄스 모션을 조합한다 일이 가능이다.한층 더 「mp3」형식의 데이터로 좋아하는 곡을 BGM에, 리듬 게임의 작성도 가능.게임의 보면은 간이 설정도 할 수 있지만, 철저하게 만들 수 있는 와 (이)다 깨어 사양이 되어 있어, 「자신만의 게임」을 아드혹크로 친구와 교환하는 즐거움도 퍼진다.
숲디렉터는 「팬에게 손대어 줄 수 있는 「뻗어 해라」와 같은 것을 남기고 싶었다.이 게임에 관해서는, 「이것이 하츠네 미크다」와 결정해 (이)가 아니고, 팬의 공유 이미지를 항상 염두에 두어 개발했습니다」라고 밝힌다.그 상징이 게임의 읽기중 등에 겉(표)나타나는 약 200 종류의 일러스트다. 「피어 프로」로 모집한 것으로, 악곡이나 코스튬에서도 모집 작품으로부터 사용되고 있어 미크에의 사랑이 찬 소후트로 완성하고 있다.
넷을 통해서 계속 성장하는 “가상 가희”하츠네 미크.PSP라고 하는 새로운 스테이지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 주는지, 기다려진다.
2009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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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PSP를 갖고 싶어졌던 w
「初音ミク−Ｐｒｏｊｅｃｔ ＤＩＶＡ−」 “仮想歌姫”ＰＳＰに降臨
![¥"ＰＳＰ用ソ¥フト「初音ミク−Ｐｒｏｊｅｃｔ ＤＩＶＡ−」のゲーム画面(c)SEGA/(C)](¥"http://mainichi.jp/enta/mantan/game/news/images/20090629mog00m200002000p_size5.jpg¥")
あざやかな緑の髪のツインテールに、ネギを手に踊るバーチャルアイドル「初音ミク」。インターネットの動画サイトでブレークした“ディーヴァ（歌 姫）”が、セガのＰＳＰ用ソ¥フト「初音ミク−Ｐｒｏｊｅｃｔ ＤＩＶＡ−」（７月２日発売、６０９０円）に“降臨”する。妹分の鏡音リン・レンやパロ ディーキャラの弱音ハクまで夢のオールスターが共演する。【河村成浩】
◇動画サイトで大ブレーク
「初音ミク」は、07年８月、「クリプトン・フューチャー・メディア」（札幌市中央区）が開発した音楽ソ¥フトだ。イラストレーターのＫＥＩさんが 描いた16歳のバーチャルアイドル歌手、初音ミクが、自分の作った曲を声優・藤田咲さんの声で歌ってくれるという設定で注目を集めた。
折しも無料の動画サイトが盛り上がりを見せており、初音ミクを使った動画が次々と投稿された。中でもネギを手に踊るミクの動画が登場し、オリジナ ル曲「みくみくにしてあげる♪」が投稿されて一気に大ブレーク。「１０００本売れればヒット」という音楽ソ¥フトとしては異例の４万８０００本を売り上げて いる。
12月の同人誌即売会「コミックマーケット」ではミクのコスプレが大人気となった。ネットを通じた二次創作で人気が広がる中、派生キャラの「亞北 ネル（あきた・ねる）」や「弱音ハク」が誕生。また、クリプトン社は、投稿サイト「ピアプロ」を開設し、ガイドラインを設けて、二次創作を積極的に支援 し、多くのクリエーターがミクとのコラボを行った。
音楽同人「ｌｉｖｅｔｕｎｅ」が初音ミクで制作したアルバム「Ｒｅ：ｐａｃｋａｇｅ」が08年８月に初めてメジャーで発売され、オリコンの週間ア ルバムランキング５位を獲得。アコースティックバンド「ａｂｓｏｒｂ」が作った「桜ノ雨」は、卒業ソ¥ングとして１００校を超える学校で歌われ、大きな話題 となった。
また、自動車レース「スーパーＧＴ」の３００クラスに、車体にミクの絵が大きく描かれた「痛車」仕様のＧＴカー「初音ミク Ｓｔｕｄｉｅ ＧＬＡＤ ＢＭＷ Ｚ４」が参戦。スポンサー不足や観客減に苦しむモータースポーツ界の新たな取り組みとして注目を集めている。
◇ファンのイメージを大切にゲーム化
ＰＳＰゲームのアイデアは、ミクが発売された０７年秋に始まった。流行に敏感な開発者の間でも、異色の音楽ソ¥フトとキャラクターは話題になり、セ ガの林誠司ディレクターはすぐに企画書を作成。アドベンチャーゲーム案などいくつものアイデアの中から、「音楽を中心にする」「ファンの共有イメージを大 事にする」というコンセプトを固めた。
ＰＳＰ版は、「みくみくにしてあげる♪」や「桜ノ雨」など３９曲を収録。「フリープレイ」では、おおまかに３段階に難易度が分かれ、流れる音楽に 合わせて、指示通りに画面に出る四つのボタンを押す、タイミング良く押していくなど、リズムが重要になる。林ディレクターは「知っている曲でプレーすると 有利。歌を歌いながら遊ぶと良かったりするんです」と話す。
もちろんミクのコスプレは充実している。黒髪やポニーテール、巫女（みこ）やアイドルの衣装、「戦場のヴァルキュリア」の軍服、ビキニの水着まで 用意されている。ミクだけでなく、鏡音リンやレン、巡音ルカら「ボーカロイド」シリーズに加え、パロディーキャラの亞北ネルや弱音ハクも登場する。
◇広がるゲームの世界
収録されているリズムゲームを遊び尽くしても、楽しみはまだまだ終わらない。「リズムゲームエディット」では、選曲や衣装はもちろん、舞台装置や カメラワークまで細かく指定し、ＰＶ映像を作れる。キャラの表¥情や口パクも調整し、ウサ耳ダンスからパラパラなど、多彩なダンスモーションを組み合わせる ことが可能¥だ。さらに「ｍｐ３」形式のデータで好きな曲をＢＧＭに、リズムゲームの作成も可能¥。ゲームの譜面は簡易設定もできるが、徹底的に作り込めるこ だわり仕様になっており、「自分だけのゲーム」をアドホックで友だちと交換する楽しみも広がる。
林ディレクターは「ファンに触ってもらえる『のびしろ』のようなものを残したかった。このゲームに関しては、『これが初音ミクだ』と決めつけるの ではなく、ファンの共有イメージを常に念頭において開発しました」と明かす。その象徴がゲームの読み込み中などに表¥示される約２００種類のイラストだ。 「ピアプロ」で募集したもので、楽曲やコスチュームでも募集作品から使われておりミクへの愛が詰まったソ¥フトに仕上げている。
ネットを通じて成長し続ける“仮想歌姫”初音ミク。ＰＳＰという新たなステージでどんなパフォーマンスを見せてくれるか、楽しみだ。
2009年6月29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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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ＰＳＰが欲しくなりました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