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애니

너희들 나의 얘기 한번 들어 볼래?

 

이것은 나의 하루에 관한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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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난 osounne3야

 

나는 혼자 살고 있어. 부보님과 떨어졌어 말이야

 

어제 낮에 잠이 들어 초저녁에 눈을 떴지 그런데 배가 무척 고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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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어 냉장고로 달려갔어 냉장고를 열어보니 아무것도 없는거야

나는 슬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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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나에게 kjclub에서 한일 우호를 외치는것 만큼 좌절이였지.

아마 그렇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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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현실을 인정해야 되.. 슬프지만 어쩔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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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곧 생각해 내었어. 내가 며칠전에 아껴 먹을려고 사다 놓은 “아맛나”가 있다는 사실을.

그러나 그것으로 나의 허기진 배를 만족 시킬 수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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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집을 나설 수 밖에 없었지

어제는 말이야. 비가 내려 날씨가 좀 쌀쌀했지, 하지만 그것은 장애가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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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처음 도착한 버스에 올라타 내 몸을 의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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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쯤의 시간이 흘렸을까?

내가 도착한 곳은 시장 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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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곳에서 나의 코에 의지하며 시장 깊숙히 걸아가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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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안으로 ~~~`

그때 나의 코를 자극하는 그 무엇인가를 발견했어.

 

 

그래 바로 말린 생선 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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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야.
한 트럭의 생선이 온다해도 내 허기는 다 채울 수 없을 것 같았어.
난 따뜻하게 조리된 음식이 필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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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회를 먹고 싶지만 돈이...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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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애써 무시하고 난 냅다 뛰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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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거의 포기 할때쯤 나는 구석진 시장 한 모퉁이 있는 어느 허름한 분식 마차를 발견한 거야

나는 그 자리에서 소리를 짖을뻔 했어. 그것은 나에게 마치 구세주와 같은 존재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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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수중에 가지고 있던 전재산(?) 중 돌아갈 차비를 제외하고

거금 2500won를 과감히 투자해 오뎅과 튀김을 시켜 먹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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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애피타이저를 먹고 나니 그제야 안심이 되며, 기운이 돌아온것 같았어.
그래서 난 그 기세를 몰아 ..

 

혹시나 잔뜩 부른 배가 꺼질라 황급히 버스에 올라 타고 집으로 귀향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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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이는 배를 안고 가는 길은 뿌듯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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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한 두명씩사람들이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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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하나 없는 그리고 사람하나 없는
오직 나를 반기는 것은 별빛과 가로등밖에 없는 그런 쓸쓸한 시간이라.. 기분이 묘해져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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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내릴 차례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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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집으로 향했던 거야.

나는 언제나 느끼지만. 나의 자취방으로 향하는 이 골목에 들어서면

항상어머니가 나를 마중나올것 같은 상상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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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 집에 도착해서야 나는 푹 잘 수 있었지.
아~~~ 피곤한 하루였다
osounne3의 하루는 그렇게 또 저물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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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たち私の話一度聞いて見るか?

 

これは私の一日に関する話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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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にちは(さようなら) ! 私は osounne3なの

 

私は独身生活をしている. 訃報様と離れたののよ

 

昨日昼に眠りに入って宵の口に目覚めて良いのにお腹がぺこぺこな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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急いで冷蔵庫に駆け付けたの冷蔵庫を開けてみたら何もないの

私は 悲しかったん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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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は私に kjclubで韓日友好を叫ぶこと位挫折だった.

多分グロッゴ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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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う! 現実を認めると升.. 悲しいが仕方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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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私はすぐ思い出したの. 私が数日前に惜しんで食べようと買っておいた ¥"アマッナ¥"があるという事実を.

しかしそれで私のひもじいお腹を満足させ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ん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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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で私は食べ物を求めるために家を出るしかなかったんだろう

昨日は. 雨が降って天気がちょっと肌寒かったんだろう, しかしそれは障害にならな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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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で私は初めて到着したバスに乗りこんで私の体を寄り掛かった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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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らくらいの時間が流しただろうか?

私の到着した所は市場であった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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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その所で私の鼻に頼って市場深く派手になって行っていた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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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もうちょっと中へ ‾‾‾`

あの時私の鼻を刺激するその何なのかを見つけたの.

 

 

そうすぐ乾かした魚であった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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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言葉だ.
一トラックの魚が来るとしても私の虚飢はすべて満たすことができなさそうだったの.
私は暖かく料理された食べ物が必要だった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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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生きしい刺身を食べたいがお金が...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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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で骨切って無視してからぶん走った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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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がほとんど放棄ハルテほど私は奥まるひもじい角あるどの安物な粉食馬車を見つけたの

私はその席で音をほえるところだったの. それは私にまるで救世主のようなゾンゼヨッゴ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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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私の手元に持っていた全財産(?) 中帰る車代を除いて

巨金 2500wonを敢然と投資しておでんと揚げることをさせてモックオッドンゴ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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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後, アピタイザーを食べたらやっと安心になって, 機運が帰って来たようだったの.
それで私はその勢いを沒我 ..

 

もしやいっぱい呼んだお腹がコジルだと慌ててバスに乗りこんで家で帰郷をした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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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ぶつくお腹を抱いて行く道は胸がいっぱいだった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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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徐に一二名ずつ人たちが降り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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冷たがるがないそして人するかない
ただ私を喜ぶ のは星明かりと街燈しかないそんな 寂しい時間だから.. 気持ちがおかしくなってしま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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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ももう下る順番にな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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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の家に向けたことだ.

私はいつも感じるが. 私の自炊の部屋に向けるこの路地に立ち入れば

常にお母さんが私をマズングナオルゴッみたいな想像を夏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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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やっと, 家に到着してからこそ私はぐっすりよくことができたの.
あ‾‾‾ 疲れる一日だった
osounne3の一日はそのようにまた暮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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