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적으로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일본 처럼 발달한 나라는 없습니다..  한국도 한때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인기를 끌때도 있었습니다만.
일본 애니매니션에 밀려서  점점 사향 산업이 되었지요 ...
요즘도 간간히 기획해서  나오는 작품이 있기는 합니다만 .. 
미아자키 하야오 같은 거장은  아직 없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슈퍼로봇 계열에  “로봇 태권 v ” 라는
극장용 애니가  있었는데  그때 인기가 정말 대단 했습니다.
80년대 에 3D 모션  캡춰 기술이  없던 시절 인데 ..
감독은  태권도 동작을 찍은 후에  각각의 필름 위에
그림을 그리는 식으로  찍었는데 
한 방송국에서  애니매이션에서 나오는 로보트 의 태권도 심사를 했는데
무려 태권도 3단 이였다고 합니다...  정말 .. 그 당시로서는 
굉장한 아이디어 였지요 ..  지금 30대 20대는  그 때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오래 전에  이웃집 토토로 ..  정말 잼 있게 본  작품입니다..
한국의 애니매이션 산업은  순수 창작 보다는  일본이나 미국의
하청에 의해서  원화작업을  주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의 원화작업 물량의 70% 정도 한국에서  작업하고 있을 걸요 ..
대표적으로 ” 심슨”, ” 파워 퍼프 걸 ”  일본 껏두  있는데 .. 뭔지 잘 모르 겠네요 . ..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많으니 언젠가는 스토리 보드 잘 짜는 사람이 나와서 ... 멋진 애니도 나오겠지요 ..
순수  아동용 애니매이션은 좀  알려진 것이 많은데 “아기공룡 둘리”,”달려라 하니 ”  그 밖에도 많은데 ..
성인용 애니매이션은 아직 . 볼만한 것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