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이 마모루(押井守, 57) 감독의 신작 이노센스
오시이 감독이 “처음부터 세계 개봉을 염두에 두고 시작한 작품”이라고 밝힌
<이노센스>는 지금으로부터 4년 전, <공각기동대(攻殼機動隊, 1995)>의 속편으로 기획된. 인류와 사이보그가 공존하는 근미래를 무대로 뇌의 일부분만 남은 형사가 어떤 사건을 통해 잃어버린 자아를 찾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
오오토모 카츠히로(大友克洋)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
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오토모 감독이 화제작
는 19세기 영국을 무대로, 소년 발명가 레이가 세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닌 스팀보이의 쟁탈전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모험 액션영화. 주인공 소년 레이(レイ)의 목소리 연기를 젊은 연기파 여배우 스즈키 안 맡아 화제.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62)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ハウルの動く城, 사진)>의 개봉이 내년 7월에서 11월로 연기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영국의 아동문학을 바탕으로 19세기 유럽을 무대로, 마법에 의해 90살의 할머니가 되어버린 18살짜리 소녀 소피(ソフィ-)와 마법사 하울(ハウル)의 모험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물. 원래는 젊은 감독을 기용할 계획이었는데 “원작을 세계관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는 미야자키 감독의 생각에 따라 직접 메가폰을 잡고 2003년 2월부터 작업에 들어간 상태
オシイマモル(押井守, 57) 監督の新作井野センス
オシイ監督が ¥"はじめから世界封切りを念頭に置いて始めた作品¥"と明らかにした <井野センス>は今から 4年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