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네일러] 브라이튼, 윤도영 영입 마무리 단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한국 유망주 윤도영 영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들은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 18세 윙어 윤도영의 계약에 포함된 비공개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했으며, 그는 다음 시즌부터 잉글랜드로 이적하게 된다.
브라이튼의 관심은 이달 초 디 애슬레틱이 최초로 보도했다. 윤도영과 윙어 양민혁은 한국에서 가장 촉망받는 젊은 재능 중 두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의 동료인 양민혁은 1월 이적 시장 초반에 강원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으며, 현재 챔피언십 소속 퀸스 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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