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한국이 조 1위 결정전에서 승리했다.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B조 3차전을 가진 한국이 일본에 1-0 승리를 거뒀다.
조별리그 1, 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한국과 일본은 8강 진출을 확정한 채 3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승점, 득점, 실점이 모두 같아 이날 경기가 두 팀의 조 1위 결정전이었는데, 한국과 일본 모두 1위보다는 토너먼트에 초점을 맞추고 경기에 나섰다.
특히 한국은 로테이션 폭이 더 컸다. 2경기 3골을 몰아친 이영준을 비롯해 앞서 중용됐던 선수들이 대부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2차전 선발 라인업과 비교하면 무려 10자리가 바뀌었다. 서명관의 부상, 변준수의 경고누적 공백이 있는 수비진에 조현택만 연속 출전했다.
이탈자가 많아 전문 센터백이 한 명뿐이었던 한국은 경기 내용 면에서도 실리를 택했다. 이재원의 센터백 파트너로 조현택, 이강희를 내세워 수비 숫자를 한 명 늘렸다. 이에 맞춰 경기 운영 방식도 달라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중국을 상대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주도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던 것과 달리 수비 시 5백을 구축해 기본적으로 버티는 데 집중했다. 이날 한국의 점유율은 약 39%에 불과했다.
전반전 유효슈팅 없이 경기를 마친 한국은 후반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득점을 노리기 시작했다. 후반 13분 김동진, 최강민 대신 김민우, 황재원을 투입하며 중원을 완전히 바꿨다. 4분 뒤에는 통증을 호소한 정상빈과 조현택을 불러들이고 강성진, 강상윤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교체가 결실을 맺었다. 후반 30분 이태석의 코너킥이 먼 포스트 쪽으로 날아갔다. 교체 투입된 김민우가 머리에 맞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막바지 일본도 교체를 통해 주축 선수들을 연이어 집어 넣으며 공세를 펼쳤으나 한국이 끝까지 점수 차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여러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면서도 승리를 챙긴 한국은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은 26일 오전 2시 30분에 진행된다. 상대는 A조 2위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다. 2위로 8강에 오른 일본은 개최국 카타르를 만난다.
[フットボールリスト] 早曉種記者= 韓国が組 1位決定前で勝利した.
22日(韓国時間) カタール渡河の滋甚空のハマドスタジアムで 2024 アジアサッカー連盟(AFC) U23 アジアンカップ B組 3次戦を持った韓国が日本に 1-0 勝利をおさめた.
組別リーグ 1, 2次戦を皆勝利で飾った韓国と日本は 8強進出を定めたまま 3次戦正面対決を広げた. 勝ち点, 得点, 失点が皆同じでこの日競技(景気)が二つのチームの組 1位決定前だったが, 韓国と日本皆 1位よりはトーナメントに焦点を合わせて競技に出た.
特に韓国はローテーション幅がもっと大きかった. 2競技 3ゴールを急きまくった李英俊を含めて先立って中庸された選手たちが大部分ベンチで競技を始めた. 2次戦選抜ラインナップと比べるとおおよそ 10桁が変わった. 署名官の負傷, ビョンズンスの警告累積空白がある守備陣にゾヒョンテックだけ連続出場した.
離脱者が多くて専門センター百が一人だけだった韓国は競技(景気)内容面でも実利を選んだ. 伊在源のセンター百パートナーでゾヒョンテック, イガングフィを立てて守備数字を一人ふやした. これに合わせて競技(景気)運営方式も変わった. UAE(UAE), 中国を相手で高いシェアを記録して主導的に競技(景気)を運営したことと違い守備時 5百を構築して基本的に堪えるのに集中した. この日韓国のシェアは約 39%に過ぎなかった.
前半戦有效シューテングなしに競技を終えた韓国は後半入れ替えカードを使って得点を狙い始めた. 後半 13分キム・ドンジン, 最強民代わりにキム・ミン優, 黄財源を投入して中原を完全に変えた. 4分後には痛症を訴えたゾングサングビンとゾヒョンテックを呼び入れてカン・ソンジン, ガングサングユンを投入して攻撃を強化した.
入れ替えが結実を結んだ. 後半 30分異態席のコーナーキックが遠いポストの方で飛んだ. 入れ替え投入されたキム・ミン優が頭に合わせてゴールネットを振った. 後半追いこみ日本も入れ替えを通じて主軸選手たちをぞくぞく入れて攻勢を広げたが韓国が最後まで点数車を守り出すのに成功した.
多くの選手たちに休息を付与しながらも勝利を取りそらえた韓国は組 1位で 8強に進出した. 8強戦は 26日午前 2時 30分に進行される. 相手は A組 2位シン・テヨン監督のインドネシアだ. 2位で 8強に入った日本は開催国カタールに会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