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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 감독 “이강인 쿠보 동시에 못 쓴다”…쿠보 벤치 불가피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국과 일본을 들썩이게 만든 이강인(20)이 SNS에 올린 사진 한 장.

이강인은 5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가 끝나고 일본인 미드필더 쿠보 다케후사(20)와 함께 사진찍었다.

둘은 이날 2-1 역전승 주역으로 이강인이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도왔고, 쿠보는 교체로 투입되어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쿠보가 장기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동갑내기 미드필더가 마요르카에서 본격적인 호흡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양국 팬들에게 생겼다.

하지만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은 “두 선수를 동시에 쓸 수 없다”고 밝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가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두 선수를 동시에 쓰는 것은 어렵다”며 “두 선수는 우리 팀에 중요한 존재가 되어야 하는 선수들이다. 하지만 둘을 동시에 기용하는 것은 어렵다. 그들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것을 가져오지만 동시에 잃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가르시아 감독이 말한 “잃는 것”은 수비력이다. 가르시아 감독은 미드필더 안토니오 산체스를 예로 들어 “안토니오는 요렌테를 향해 믿을 수 없늘 정도로 멋진 수비 일을 해냈다”며 “우린 두 선수를 동시에 기용할 때도 있겠지만, 둘은 벤치에 있다가 경기에 들어가 출전 시간을 최대한 살리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에서 마요르카는 4-2-3-1 포메이션에서 이강인과 산체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쿠보는 0-1로 뒤진 후반 29분 산체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고, 이강인은 후반 40분 교체로 빠졌다.

11분 남짓 함께 뛰었으나, 가르시아 감독의 말을 미루어 베스트 11로 함께 꾸준히 선발 출전하는 일은 당분간 없을 전망이다. 반대로 같은 공격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으로서 주전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시즌 챔피언을 잡는 이변을 일으킨 마요르카는 승점 19점과 함께 12위에 올랐다. 오는 11일 셀타비고와 경기한다.


Kuboベンチの時事...マヨルカ監督発言

マヨルカ監督 "李剛であるKubo同時に使う事ができない"…Kuboベンチ不可避



[スポーティー費ニュース=キム・ゴニル記者] 韓国と日本を動かすようにした李剛である(20)が SNSにあげた写真一枚.

李剛人は 5日(韓国時間) アトルレティコマドリードと競技(景気)が終わって日本人ミッドフィルダーKuboダケフサ(20)とともに写真を撮った.

ふたつはこの日 2-1 逆転勝ち主役で李剛人がフリーキックで同点ゴールを助けたし, Kuboは交替に投入されて逆転決勝ゴールを入れた.

Kuboが長期負傷から帰って来ながら韓国と日本を代表する二つのおない年ミッドフィルダーがマヨルカで本格的な呼吸を見せてくれるはずだという期待感に両国ファンにできた.

しかしルイスガルシア監督は "二人の選手を同時に使うことができない"と明らかにした.

アトルレティコマドリードと競技(景気)が終わって記者会見で "二人の選手を同時に使うことは難しい"と "二人の選手は味方に重要な存在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選手たちだ. しかし二人を同時に起用することは難しい. 彼らは私たちに肯定的なことを持って来るが同時に失うこともある"と言った.

ガルシア監督が言った "失うこと"は守備力だ. ガルシア監督はミッドフィルダーアントニオサンチェスを例であげて "アントニー来るヨレンテに向けて信じる数オブヌル位に素敵な守備仕事をやりこなした"と "われらは二人の選手を同時に起用する時もあるが, ふたつはベンチにある途中競技(景気)に入って出場時間を最大限いかす方法が分か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た.

この日競技でマヨルカは 4-2-3-1 フォーメーションで李剛人とサンチェスを選抜に立てた.

Kuboは 0-1で立ち後れた後半 29分サンチェスの代わりをして入れ替え投入されたし, 李剛人は後半 40分入れ替えで抜けた.

11分余り一緒に走ったが, ガルシア監督の言葉を延ばしてベスト 11で一緒に倦まず弛まず選抜出場する事はしばらくない見込みだ. 反対に同じな攻撃型ミッドフィルダーが株ポジションとして主戦競争を広げる可能性が大きくなった.

去るシーズンチャンピオンを取る変事を起こしたマヨルカは勝ち点 19点とともに 12位に上がった. 来る 11日セルタビゴと競技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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