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은메달에 빛난 농구 여자 일본 대표가 3일, 요르단의 암만에서 행해진 아시아 컵 결승으로 중국 대표에 78-73으로 경쟁해 이겨, 대회 사상최초의 5 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26세 이하의 젊은이 중심으로 편성.200센치초의 센터 2명 등 올림픽 대표의 대부분이 일원이 된 중국 상대에게 괴로운 시간대도 있었다.전반은 36-39로 되풀이해, 최종 쿼터는 일시 7점차를 붙여졌지만, 중국의 높이를 압도하는“달리는 농구”로 경쟁해 이겼다.
26득점 11 어시스트와 분투한 미야자키 사오리(26)=ENEOS=는 「이 멤버로 우승할 수 있어 정말로 기뻤습니다」.프로야구 낙천·오코에 루이(24)의 친누이동생, 생약의 일종꽃(22)=후지쯔=도 21득점의 활약을 보였다.
은메달로 이끈 호-버스 감독의 후임으로서 올림픽 후에 어시스턴트 코치로부터 승격한 은총 토루 감독(42)은 「두근두근하는 농구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내건 공약을 달성.이번 대회 4강 진입으로 내년 9월의 여자 월드컵배 오스트레일리아 대회의 출장권을 확보해, 향후의 대표전은 텔레비전 지상파에의 진출이 내정하는 등, 2023년 파리 올림픽에 향사는 여자 농구는 순풍만범이다.
東京五輪銀メダルに輝いたバスケットボール女子日本代表が3日、ヨルダンのアンマンで行われたアジア・カップ決勝で中国代表に78-73で競り勝ち、大会史上初の5連覇を達成した。
今大会は26歳以下の若手中心で編成。200センチ超のセンター2人など五輪代表の大半が名を連ねた中国相手に苦しい時間帯もあった。前半は36-39で折り返し、最終クオーターは一時7点差をつけられたが、中国の高さを圧倒する“走るバスケ”で競り勝った。
26得点11アシストと奮闘した宮崎早織(26)=ENEOS=は「このメンバーで優勝できて本当にうれしかったです」。プロ野球楽天・オコエ瑠偉(24)の実妹、桃仁花(22)=富士通=も21得点の活躍を見せた。
銀メダルに導いたホーバス監督の後任として、五輪後にアシスタントコーチから昇格した恩塚亨監督(42)は「ワクワクするバスケをお見せしたい」と掲げた公約を達成。今大会4強入りで来年9月の女子W杯オーストラリア大会の出場権を確保し、今後の代表戦はテレビ地上波への進出が内定するなど、2023年パリ五輪に向かう女子バスケは順風満帆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