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PositiveNegativeRelationshipArguments

1. 데이터 개요

 

김민재의 데이터는 fotmob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록이 남아있는 4경기(21.09.07 레바논전, 21.09.02 이라크전, 21.06.09 스리랑카전, 21.06.05 투르크전)의 평균을 냈습니다. K리그 데이터는 9월 10일 기준으로 김민재 출전시간인 309분 이상 출전 선수에 한한 K리그 데이터 포탈의 데이터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 데이터 비교

 

(1) 드리블

 

 

김민재는 이 부분에서 매우 압도적인 데이터를 보입니다. 드리블 소요시간이 44.1분으로 K리그 전문 센터백 중 소요시간이 가장 짧은 헨리(327분)보다도 7.4배나 짧습니다. 김민재가 하프타임마다 1번씩 드리블을 했다면 헨리는 3.6경기 당 1번씩 드리블을 시도했다는 말이 됩니다. 김민재의 드리블 빈도가 K리그로 따진다면 어떤 수준인가라면, 전체 2위에 해당합니다. 1위는 제주의 제르소(40.5분)입니다. 2위 수원 권창훈(45.75분), 3위 전북 김진수(45.75분), 4위 수원 염기훈(47.57분)보다 김민재가 드리블을 더 많이 시도했습니다. 김민재가 센터백임을 감안한다면 사이드 포지션 선수만큼 드리블을 시도했다는 것은 놀랍죠.

 

드리블 성공률이 대단합니다. 드리블 3회 이상 시도 K리그 센터백 중 드리블 성공률 1위는 수원 헨리입니다(3회, 66.7%).  그런데 김민재 드리블 시도 7회에 성공률은 무려 85.7%에 이릅니다. 전체적으로 김민재의 드리블 데이터에 가장 근접한 선수는 권창훈입니다(8회, 62.7%).

 

 

(2) 패스
 

 

K리그 데이터는 롱패스 성공률 기준 센터백 TOP10을 추린 결과입니다. 패스 데이터에 전방패스 데이터가 폿몹에서는 뽑기가 마땅치 않아 전체패스와 롱패스만 비교하기로 하겠습니다. 김민재는 전체 패스 성공률 90%, 롱패스 성공률이 80%에 육박합니다. 이 데이터에 근접한 K리그 센터백은 단 두 명입니다. 홍정운과 김민혁입니다.

 

김민재의 좌우전후 볼배합도 산출하여 K리그 센터백과 비교하는 것을 제일 하고 싶었는데 그것을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3) 경합

 

 

 

경합 데이터가 우수한 K리그 센터백 20명이 비교대상이니 총 21명입니다. 데이터 정렬은 공중경합 성공률 순입니다. 각 데이터 항목을 하나씩 뜯어본다면,

 

지상경합 소요시간에서 김민재보다 앞선 선수는 서울 오스마르뿐입니다(10.0분). 그만큼 김민재의 수비 범위가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드필더 겸업을 하는 오스마르를 제외한다면 수원 헨리(캐나다 국가대표 주전 센터백)과 지상경합 소요시간이 똑같습니다(14.0분). 헨리도 수비 범위가 넓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비슷한 수치가 나온 것이 일견 타당해보입니다. 그러나 경합 승률에서는 헨리(17위, 60.6%)보다 김민재(14위, 63.6%)가 조금 더 우세합니다. 


 

공중경합 소요시간에서 김민재는 가장 길었습니다. 그만큼 공중경합 순간이 적었습니다.

소요시간에 비해 공중경합 승률은 김민재가 꽤 높은 편입니다. 데이터 상으로 김민재는 4위(75.0%)에 해당합니다. 김민재보다 앞서는 선수는 김우석, 정태욱, 최정원 순이었습니다. 특히 김우석(87.2%)은 홀로 90%에 육박하는 경합 성공률을 보여줍니다. 김우석은 풀백으로도 출전하는 점을 감안해야겠으나 정태욱이 79.0%인 점을 감안한다면 굉장히 높은 수치죠.

 

 

 

3. 결론

 

데이터가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습니다. 이 데이터 외에 더 많은 데이터가 있지만 비교하지 못한 것들도 있고, 데이터에는 플레이의 템포, 라인 컨트롤 등의 수비 지휘 등 많은 부분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이들 모두 김민재의 장점이기에 이 것만으로 김민재의 장점을 모두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K리그 센터백과 구체적으로 비교해볼 기회라는 측면에서 보면 충분히 김민재가 어떤 선수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경합 데이터에서 김민재의 지상경합과 공중경합 승률을 모두 상회하는 선수는 정태욱과 최정원 단 두 명입니다. 그런데 김민재는 이 둘보다 드리블과 패스에서 우수한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박지수, 헨리, 오스마르의 경우도 김민재의 드리블이나 패스 데이터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페네르바체 동료 메수트 외질은 김민재를 두고 경합 능력보다는 전진능력과 지능을 장점으로 꼽은 바가 있는데, 이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김민재만큼 경합 능력 자체는 우수한 선수들도 K리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김민재보다 항목마다 부분적으로 나은 데이터를 보여주는 선수가 있으나, 전체적으로 종합했을 때 김민재만큼 데이터가 우수한 선수를 찾기 어렵습니다.

 

권창훈보다 더한 드리블을 보여주면서, 홍정운 또는 김민혁만큼의 패스를 장착했으며, 헨리 이상의 경합능력 데이터를 보여주는 선수가 김민재입니다. 이런 선수 찾기 매우 어렵지 않겠습니까


キム・ミン嶺は果して何が他の? データ比較.

1. データ概要

キム・ミン嶺のデータは fotmob データを基盤で記録が残っている 4競技(21.09.07 レバー論戦, 21.09.02 イラク戦, 21.06.09 スリランカ戦, 21.06.05 トルクゾン)の平均を出しました. Kリーグデータは 9月 10日基準でキム・ミン嶺出場時間の 309分以上出場選手に限った Kリーグデータ脱税のデータ基盤に作成されました.

2. データ比較

(1) ドリブル

キム・ミン嶺はこの部分で非常に圧倒的なデータを見せます. ドリブル所要時間が 44.1分で Kリーグ専門センター百の中で所要時間が一番短いヘンリ(327分)よりも 7.4倍も短いです. キム・ミン嶺がハーフタイムごとに 1番(回)ずつドリブルをしたらヘンリは 3.6競技当たり 1番(回)ずつドリブルを試みたという話になります. キム・ミン嶺のドリブル頻度が Kリーグで計算したらどんな水準人家なら, 全体 2位にあたります. 1位は済州のゼルソ(40.5分)です. 2位水原グォンチァングフン(45.75分), 3位全北キム・ジンス(45.75分), 4位水原ヨックギフン(47.57分)よりキム・ミン嶺がドリブルをもっとたくさん試みました. キム・ミン嶺がセンター百なのを勘案したらサイドポジション選手位ドリブルを試みたということは驚くべきです.

ドリブル成功率がすごいです. ドリブル 3回以上試み Kリーグセンター百の中でドリブル成功率 1位は水原ヘンリです(3回, 66.7%). ところでキム・ミン嶺ドリブル試み 7回に成功率はおおよそ 85.7%にのぼります. 全体的にキム・ミン嶺のドリブルデータに一番近接した選手はグォンチァングフンです(8回, 62.7%).

(2) パス

Kリーグデータはロングパス成功率基準センター百 TOP10を選った結果です. パスデータに前方パスデータがポッモブではガチャがいただけなくて全体パスとロングパスだけ比べることにします. キム・ミン嶺は全体パス成功率 90%, ロングパス成功率が 80%に迫ります. このデータに近接した Kリーグセンター百はただ二人です. ホングゾングウンとギムミンヒョックです.

キム・ミン嶺の左右前後ボール配合も算出して Kリーグセンター百と比べることを一番したかったがそれができなかったことがいつまでも惜しいです.

(3) 競合

競合データが優秀な Kリーグセンター百 20人が比較対象だから総 21人です. データ整列は公衆競合成功率順序です. 各データ項目を一つずつ開けてみたら,

地上競合所要時間でキム・ミン嶺より先に進んだ選手はソウルオスマルプンです(10.0分). あれほどキム・ミン嶺の守備範囲が広いと見られます. ミッドフィルダー兼業をするオスマルを除いたら水原ヘンリ(カナダ国家代表主戦センター百)と地上競合所要時間がまったく同じです(14.0分). ヘンリも守備範囲が広いという点を思ったら似ている数値が出たのが一見妥当に見えます. しかし競合勝率ではヘンリ(17位, 60.6%)よりキム・ミン嶺(14位, 63.6%)がもうちょっと優勢です.


公衆競合所要時間でキム・ミン嶺は一番長かったです. あれほど公衆競合瞬間が少なかったです.

所要時間に比べて公衆競合勝率はキム・ミン嶺がかなり高い方です. データ上にキム・ミン嶺は 4位(75.0%)にあたります. キム・ミン嶺より先に進む選手は金佑錫, ゾン・テウック, 催庭園順序でした. 特に金佑錫(87.2%)は一人きり 90%に迫る競合成功率を見せてくれます. 金佑錫はフルバックでも出場する点をガムアンヘヤゲッウやゾン・テウックが 79.0%である点を勘案したらとても高い数値ですよ.

3. 結論

データがすべてのものを言ってくれないです. このデータ外にもっと多いデータがあるが比べ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ものなどもあって, データにはプレーのテンポ, ラインコントロールなどの守備指揮など多い部分が反映されないです. これら皆キム・ミン嶺の長所だからこれだけでキム・ミン嶺の長所を皆説明することは難しいです. しかし Kリーグセンター百と具体的に比べて見る機会という側面で見れば充分にキム・ミン嶺がどんな選手なのかを分かります.

競合データでキム・ミン嶺の地上競合と公衆競合勝率を皆上回る選手はゾン・テウックと催庭園ただ二人です. ところでキム・ミン嶺はこのふたつよりドリブルとパスで優秀なデータを見せてくれます. 全体的に似ていると言える薄紙数, ヘンリ, オスマルの場合もキム・ミン嶺のドリブルやパスデータには及ぶことができません.

ペネルバチェ仲間メストウェジルはキム・ミン嶺を置いて競合能力よりは前進能力と知能を長所で指折ったところがあるのに, これをどの位理解することができないかと思います. キム・ミン嶺位競合能力自体は優秀な選手たちも Kリーグで捜してみることができます. キム・ミン嶺より項目ごとに部分的に優れたデータを見せてくれる選手がいるが, 全体的に総合した時キム・ミン嶺位データが優秀な選手を尋ねにくいです.

グォンチァングフンより加えたドリブルを見せてくれながら, ホングゾングウンまたはギムミンヒョックマンクムのパスを装着したし, ヘンリ以上の競合能力データを見せてくれる選手がキム・ミン嶺です. こんな選手探しとても難しくない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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