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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욘스, 브린켄 미국무장관에 위안부의 ICJ 부탁을 요청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2097000004
연합 뉴스 (한국어) 2021년 3월 12일

【리용수】위안부 문제의 ICJ 부탁.미국무장관에 협력 요청



이욘스, 브린켄 미국무장관에 위안부의 ICJ 부탁을 요청

 구일본군의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 리용수(이·욘스)씨는 12일, 다음 주에 한국과 일본을 역방하는 브린켄 미국무장관에 대해, 위안부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ICJ)에의 부탁에 협력하도록(듯이) 요청했다.

 이욘스씨는 이 날, 한국어와 영어로 공개한 서간으로 「국제사법재판소에 위안부 제도에 대해 국제법에 근거하는 판단을 요구하도록(듯이)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또, 한일 양국의 정부에 ICJ에의 부탁을 설득하는 것을 미국이 살리면 좋겠다고 하고,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발을 디딘 논의를 향해서 브린켄씨에게 방한중의 면회를 신청했다.

 미 하버드대미국법학대학원의 존·마크·램더 이어 교수가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보는 논문을 발표한 문제를 둘러싸서는, 「일본 정부도 웹 사이트에서 위안부 제도가 성 노예 범죄인 것을 부정해, 역사 교과서로부터 내용을 삭제했다」라고 지적.

 위안부 제도를 성 노예 범죄라고 규정해, 역사 교육을 권고한 유엔 인권위원회의 보고서와 2007년의 미국 하원으로의 결의안의 내용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달, 위안부 문제의 ICJ 부탁 추진 위원회의 대표로 취임한 이욘스씨는 「(한일 양국이) 판결을 받아 완전하게 해결해, 사이좋게 지내는거야 차면 안 된다」로서, 한국 정부에 ICJ 부탁의 추진을 요구했다.

 브린켄씨는 다음 주, 일본 방문 후에 방한할 예정으로, 한국에는 17일 오전부터 다음날 오후까지 2일간 체재한다.



イヨンス、米国務長官にICJ付託を要請

イヨンス、ブリンケン米国務長官に慰安婦のICJ付託を要請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2097000004
聯合ニュース (韓国語)2021年3月12日

【李容洙】慰安婦問題のICJ付託。米国務長官に協力要請



イヨンス、ブリンケン米国務長官に慰安婦のICJ付託を要請

 旧日本軍の韓国人慰安婦被害者、李容洙(イ・ヨンス)さんは12日、来週に韓国と日本を歴訪するブリンケン米国務長官に対し、慰安婦問題の国際司法裁判所(ICJ)への付託に協力するよう要請した。

 イヨンスさんはこの日、韓国語と英語で公開した書簡で「国際司法裁判所に慰安婦制度について国際法に基づく判断を求めるよう提案する」と述べた。

 また、韓日両国の政府にICJへの付託を説得するのを米国が助けてほしいとして、慰安婦問題解決のための踏み込んだ議論に向け、ブリンケン氏に訪韓中の面会を申し込んだ。

 米ハーバード大ロースクールのジョン・マーク・ラムザイヤー教授が慰安婦を「売春婦」と見なす論文を発表した問題を巡っては、「日本政府もウェブサイトで慰安婦制度が性奴隷犯罪であることを否定し、歴史教科書から内容を削除した」と指摘。

 慰安婦制度を性奴隷犯罪と規定し、歴史教育を勧告した国連人権委員会の報告書と2007年の米下院での決議案の内容に反すると主張した。

 先月、慰安婦問題のICJ付託推進委員会の代表に就任したイヨンスさんは「(韓日両国が)判決を受けて完全に解決し、仲良く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て、韓国政府にICJ付託の推進を求めた。

 ブリンケン氏は来週、日本訪問後に訪韓する予定で、韓国には17日午前から翌日午後まで2日間滞在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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