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지원금을 횡령, 정의련의 한국 의원윤미카를 기소
https://www.channelnewsasia.com/news/asia/south-korean-sex-slave-campaigner-charged-with-embezzlement-13109766CNA (영어) 2020년 9월 14일
South Korean sex slave campaigner charged with embezzlement
한국 서울의 일본 대사관앞에 설치된 위안부상의 곁에서 행해진 데모
【9월 15일 AFP】한국의 검찰당국은 14일, 원위안부 지원 단체에 기부된 1억원( 약 900만엔) 남짓의 자금을 횡령 했다고 해서, 동 단체의 전 이사장, 윤미카(윤·미할, Youn Mee-hyang) 의원을 기소한 것을 밝혔다.
윤피고는 9년에 걸쳐 기부금을 사적 유용하고 있었다고 여겨진다.검찰당국은 상세를 공표하고 있지 않기는 하지만, 미디어 보도에 의하면 기부금을 맨션 구입이나 딸(아가씨)의 미국 유학비에 충당하고 있었다고 여겨진다.
부정 의혹은 금년 5월, 저명원위안부 리용수(이·욘스, LeeYong-soo)씨(91)의 고발에 의해서 부상.이씨는, 지원 단체와 윤피고가 전 위안부등을 이용해 정부의 보조금이나 모금을 모으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윤피고는 게다가 자신의 지원 단체가 정부의 보조금 3억 6000만원( 약 3200만엔)을 부정하게 받기 위해서 서류를 위조한 죄나, 서울 근교에 원위안부의 요양 시설을 시세부터 고액으로 구입해 단체에 손해를 준 배임의 죄에서도 기소되었다.
윤피고는 죄상을 전면적으로 부인.기부금은 모두 공익을 위해서 사용해, 사적 유용은 일절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c) AFP
慰安婦支援金を横領、正義連の韓国議員尹美香を起訴
https://www.channelnewsasia.com/news/asia/south-korean-sex-slave-campaigner-charged-with-embezzlement-13109766CNA (英語)2020年9月14日
South Korean sex slave campaigner charged with embezzlement
韓国ソウルの日本大使館前に設置された慰安婦像のそばで行われたデモ
【9月15日 AFP】韓国の検察当局は14日、元慰安婦支援団体に寄付された1億ウォン(約900万円)余りの資金を横領したとして、同団体の前理事長、尹美香(ユン・ミヒャン、Youn Mee-hyang)議員を起訴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
尹被告は9年にわたり寄付金を私的流用していたとされる。検察当局は詳細を公表していないものの、メディア報道によれば寄付金をマンション購入や娘の米国留学費に充てていたとされる。
不正疑惑は今年5月、著名元慰安婦の李容洙(イ・ヨンス、Lee Yong-soo)さん(91)の告発によって浮上。李さんは、支援団体と尹被告が元慰安婦らを利用して政府の補助金や募金を集めていたと主張していた。
尹被告はさらに、自身の支援団体が政府の補助金3億6000万ウォン(約3200万円)を不正に受け取るために書類を偽造した罪や、ソウル近郊に元慰安婦の療養施設を相場より高額で購入し団体に損害を与えた背任の罪でも起訴された。
尹被告は罪状を全面的に否認。寄付金は全て公益のために使用し、私的流用は一切なかったと主張している。
(c)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