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R 프로젝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에서 대한민국 기술 선도 확인

국제 핵융합 실험爐(ITER)의 두뇌 격인 중앙연동 제어 장치(CIS)를 국내 기술로 개발과 제작을 성공으로 마쳤다. 이로써 우리나라가 핵융합 장치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부분 모두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6일 ITER CIS 최종 공급분에 대한 출하식을 참여기업 주식회사 모비스에서 개최했다.

ITER는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술 개발을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7개 회원국이 국제 공동으로 건설하고 있는 超傳導핵융합 실험爐에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프랑스 카다라쉬에 건설 중이다. 이번에 국내 개발 완료 후 출하되는 ITER CIS는 ITER 장치 가동시 인간의 몸속 신경계를 제어하는 두뇌 역할을 하는 장치로 ITER의 주 제어건물에 설치될 예정이다.

정기정 국가핵융합연구소 ITER 한국사업단장은 “이번 성과는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술 개발을 위한 국내 핵융합 연구진과 산업체의 우수한 협업사례”라고 말했다.

ITER CIS는 지난 2013년 핵융합연구소와 한국전력기술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ITER 국제기구로부터 설계, 구매 및 시운전까지 책임지는 약 110억원 규모의 턴키 사업을 수주했다. 이후 약 7년간 핵융합연구소와 한국전력기술, 제어장치시스템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모비스가 협업을 통해 완성했다. 이는 그 동안 국내외 원전 사업에서 개발·적용중인 제어계통 설계 기술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사업수행 경험을 ITER 기구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다. 이로 인해 프랑스, 스페인 등을 제치고 국제경쟁입찰에서 이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이뤘다.

핵융합 연구소는 초전도핵융합 연구 장치 “KSTAR”의 제어시스템 개발·운영기술, 한국 전력 기술은 원전사업 설계·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한 ITER CIS 설계, 모비스는 정밀 제어 장치 시스템 제작을 통해 이를 구현했다.

한국 전력 기술 진태은 원자력 본부장은 ”이번 중앙연동제어장치의 성공적 출하는 국내 원전산업계의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ITER 국제기구로부터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모비스는 2010년부터 국내 가속기 사업과 해외 핵융합 사업 등 거대장치에 대한 정밀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소기업으로, ITER의 토카막 코일 전원공급장치 정밀제어 시스템 개발에도 참여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5&oid=014&aid=0004385061

ITER는 EU 측 참여 과학자도 인정했듯이 KSTAR를 대형化하는 것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최고 핵심부는 대한민국이 개발, 제작할 수 밖에 없다.

대한민국이 ITER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KSTAR 덕분이다. ITER에는 신소재 超傳導體 ‘니오븀주석’(Nb3Sn)이 사용된다. 그런데 모든 초전도 자석이 Nb3Sn으로 만들어진 핵융합 장치는 전 세계적으로 KSTAR 뿐이다. KSTAR가 ITER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이유다. 최고 품질의 Nb3Sn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세계에 대한민국 이외에는 없다.

따라서 이탈리아가 자국에 건설하는 핵융합 실험爐의 超傳導線材는 대한민국이 납품한다.

도 대한민국에서 Nb3Sn 超傳導線材를 구걸하고 있다.

(국가 핵융합 연구소는 국내 기업 KAT가 핵융합 연구소 ITER 한국 사업단과 협력을 바탕으로 이탈리아에서 개발하는 토카막형 핵융합 실험 장치 DTT(Divertor Tokamak Test Facility)의 超傳導線材 제작 사업(430억 원 규모) 수주에 성공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에 소재한 KAT는 지난 2006년 국내에서 개발한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의 초전도 선재 제작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그 역량을 인정받아 국제핵융합실험로 ITER의 超傳導線材제작에도 참여하게 됐다. 지난 2008년 ITER 회원국들 중 최초로 초전도 선재 납품 승인을 받는데 성공한 이후 2014년 말까지 ITER 한국 사업단에 ITER 장치용 超傳導線材를 총 93톤 납품했다. 뿐만 아니라 ITER 회원국 중 하나인 일본이 조달하는 超傳導線材수주에도 성공해 지난해 말까지 총 54톤을 납품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5&oid=018&aid=0004490478

또한 핵융합 최고의 난제였던 플라즈마 불안정성 현상(ELM)도 KSTAR에서 해결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ITER의 운전 핵심 기술이 대한민국에서 개발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2&oid=011&aid=0003110503

따라서 ITER의 IVC BUSBAR(내벽코일에 전류를 전달해 초고온 플라즈마 불안정성을 제어하는 장치. 2017년 KSTAR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세계 최초로 개발해 설치하고 있으며, 개발 뿐만 아니라 설치 난이도 역시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도 어렵다는 평가가 있다.)의 개발과 제작, 공급도 대한민국이 수주받았고, ITER의 중앙제어장치 역시  대한민국이 KSTAR의 것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것을 사용하며, ITER 운전 총괄자인 장치 운영부장도 한국인이 선정되고 있는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1&oid=001&aid=001052352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5&oid=366&aid=0000410976

대한민국이 ITER에서 얻은 누적 수주량, 금액은 2018년까지 117건, 6000억원으로 이미 지불 분담금 규모를 넘어 참여국가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내고 있다.

그런데 saili와 들은 무엇을 근거로 KSTAR는 쓰레기 DEATH! 한국은 ITER의 하청업체 뿐인 DEATH!라고 울부짖는거야?

이제 세계에서 가장 열등한 생물인 방사능 들은 무엇으로 빈 두개골 내부의 승리를 선언할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