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가 독일에 전쟁 범죄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906339.html한겨레(한국어) 2019년 8월 20일
독일·폴란드, 배상으로 논쟁=침공 80년, 90조엔을 독일에 요구
폴란드의 모라위에트키 수상=8월 29일, 스톡홀름(AFP 시사)
폴란드 당국이 독일을 상대에게, 제이차 세계대전시에 받은 피해에 대한 추가 배상을 요구했다.
폴란드의 야체크·체프트비치 외상은, 바르샤바 봉기 75주년과 제이차 세계대전 발발 80주년을 가까이 둔 19일, 독일 「DPA」라는 인터뷰로, 제이차 세계대전 후, 폴란드는 다른 피해국과 달리 독일로부터 충분한 배상을 받을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그는 「폴란드보다 피해가 작은데, 보다 많은 배상을 얻은 나라들이 있다.폴란드는 차별되었다」라고 해 「폴란드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서 공정한 취급을 받았는가는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독일 당국이 국제법적으로 폴란드에 대한 배상 문제는 완전하게 끝나 있다고 그림들 까는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도덕적 책임은 계속 존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또 「공산 폴란드 시대, 독일은 소련을 통해서 배상금을 지급했지만, 당시의 독일은 다른 유럽 침공 국가에는 직접 배상했다.이것이 적절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의문」이라고 말했다.
폴란드는 2015년 「법과 정의당」(PiS)이 정권에 올라 이후, 독일이 충분한 배상을 실시하지 않았다고 하고, 의회내에 관련 위원회까지 만들어 배상금을 산정하는 등, 독일을 상대에게 배상 요구를 반복해 왔다.폴란드는 제이차 세계대전 당시의 최대의 피해국이며, 유태인 300만명을 포함한 총인구의 약 2할에 해당하는 600만명이 죽었다.
ポーランドがドイツに戦争犯罪の謝罪と賠償を要求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906339.htmlハンギョレ(韓国語) 2019年8月20日
独・ポーランド、賠償で論争=侵攻80年、90兆円をドイツに要求
ポーランドのモラウィエツキ首相=8月29日、ストックホルム(AFP時事)
「今日までドイツから大戦中の残虐行為への適切な賠償を全然受けていない」。ポーランドのモラウィエツキ首相は8月、独紙のインタビューで断言した。
ポーランド当局がドイツを相手に、第二次世界大戦時に受けた被害に対する追加賠償を要求した。
ポーランドのヤツェク・チャプトヴィチ外相は、ワルシャワ蜂起75周年と第二次世界大戦勃発80周年を控えた19日、ドイツ「DPA」とのインタビューで、第二次世界大戦後、ポーランドは他の被害国と異なりドイツから十分な賠償を受け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主張した。彼は「ポーランドより被害が小さいのに、より多くの賠償を得た国々がある。ポーランドは差別された」として「ポーランドが他の国々と比べて公正な扱いを受けたかは重要な問題」と強調した。
特に彼は、ドイツ当局が国際法的にポーランドに対する賠償問題は完全に終わっていると図々しく主張していることに対して「道徳的責任は存在し続けている」と述べた。また「共産ポーランド時代、ドイツはソ連を通じて賠償金を支給したが、当時のドイツは他の欧州侵攻国家には直接賠償した。これが適切と言えるか疑問」と述べた。
ポーランドは2015年「法と正義党」(PiS)が政権に就いて以後、ドイツが十分な賠償を行わなかったとして、議会内に関連委員会まで作り賠償金を算定するなど、ドイツを相手に賠償要求を繰り返してきた。ポーランドは第二次世界大戦当時の最大の被害国であり、ユダヤ人300万人を含む総人口の約2割に当たる600万人が亡くな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