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이야기

【주간 조선]일본의 철도 한국 시장 질주 할 때, 한국의 철도는...
이·돈훈주간 조선 기자

입력:2017.07.16 07:19


서울 명동의 소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photo =죠홀호 영상 미디어 객원 기자

금년의 4월, 부산의 중심부인 서면 1 번가에 일본계 일류 호텔이 오픈했다.일본 큐슈 후쿠오카에 거점을 두는 민영 철도 회사(사철)인 「니시테츠」가 개관한 「소라리아 니시테츠 호텔」이다.일본과 가까워, 일본인 관광객이 대부분 방문하는 부산에는 동횡인 등 일본계 호텔이 상당히 진출하고 있다.그러나, 철도를 본업으로 하는 철도 회사가 한국의 지방도시에까지 호텔을 세운 것은, 「니시테츠」가 처음이다.

니시테츠는 앞서, 2015년, 서울 명동에 「소라리아 니시테츠 호텔」을 개관하고,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과거에 명동 제일 백화점이 있던 M 플라자의 7층에서 22층까지를 차지하고 있는 호텔이다.소라리아 니시테츠 호텔의 관계자는 「일본인객의 비율이 70%정도로, 많을 때는 80%정도가 되었다」라고 해 「일본인이 대부분 방문하는 명동 롯데 호텔이나 로얄 호텔보다 한층 더 많을 것이다」라고 했다.명동으로 한국 호텔 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한 니시테츠가 부산에까지 진출했던 것이다.서일본 철도 주식회사의 약칭인 니시테츠는 조선이 일본에 병합 되기 전의 1908년에 창업한 사철이다.큐슈 후쿠오카의 니시테츠 후쿠오카 텐진역을 츄우오역에서, 전106 km의 선로를 이용해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JR큐슈가 운항하는 한일간의 국제 쾌속 여객선 비틀호.

니시테츠와 같이 큐슈를 지역 기반으로 하는 「JR큐슈」도 옛부터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JR큐슈는, 1987년의 나카소네 야스히로 수상의 국철 민영화 조치 이후, 큐슈를 베이스로 스타트한 철도 회사다.JR큐슈는 한국에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리고, 해운업에 적극적이다.1991년부터 후쿠오카~부산간의 국제 쾌속 여객선 비틀호를 운항하고 있다.현재 후쿠오카~부산, 히타카트(대마도)~부산간2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작년부터 한국의 미래 고속과 공동운항을 중단해, 단독으로 한국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철도 회사의 치열한 경쟁으로 득을 보는 것은 선택의 폭이 넓어진 일본의 소비자이다.격렬한 서비스 경쟁은, 한국 철도 이용객으로서는 꿈꾸는 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공기업인 코레 일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한국 철도는 「늦게 일어난 공룡」에 가깝다.니시테츠나 JR큐슈와 같이 철도와 호텔, 철도와 선박을 제휴한 사업 전개는 커녕 역을 활용한 호텔업 진출도 생각하는 것 조차 할 수 없다.

작년 12월에는, 서울 수서역을 베이스로 한 SRT 운행에 촉발 된 운임 인하해 셔틀 버스 운행, 철도 마일리지 도입 등 서비스 경쟁도 다시 물거품이 되는 위기다..김·홀미 국토 교통성 장관이 박근혜정부의 철도 경쟁 체제의 도입을 위해서 코레 일의 자회사에서 스타트시킨 SRT 운영회사 「SR」를 KORAIL와 재통합시킬 의향을 나타냈다.한층 더 문·제인 정부의 일부에서는, 한국 철도 공사(코레 일)와 한국 철도 시설 공단(KR)도 재통합하고, 구철도청국영 철도(국철) 체제에 회귀하려고 하는 움직임도 방문한다.대통령 선거 직전의 작년 5월 1일, 문·제인 당시 후보측이 한국 노총과 「철도 공사와 철도 시설 공단을 통합하고, 양 비행기관의 유사 중복 업무에 응한 재정의 헛됨을 해소한다」라고 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 「정책 협약 12대과제」에 서명한 사실도 밝혀졌다.

옛 철도청을 한국 철도 공사와 한국 철도 시설 공단( 구고속 철도 건설 공단) 으로 분할한, 이른바 「철도 상하 분리」는, 노무현 정부때, 2004년 고속 철도 개통에 의한 막대한 철도 부채를 해소하기 위해서 단행한 조치다.최근의 철도 정책을 둘러싼 일련의 움직임은, 노무현 정부때에 도입한 상하 분리를 되돌리고, 사실상, 구철도청체제로 돌아오는 순서다.그러나, 이러한 조치는, 선진 철도 기업이 철도를 베이스로 부대 사업을 병행하고, 수익 기반 강화는 물론, 상승효과를 내는 것과 정반대다.국영 철도 시스템을 고수하는 나라는 북한과 중국과 같은 극히 소수의 사회주의국에 지나지 않는다.

니시테츠의 경우, 본업의 철도외, 부대 사업인 버스나 택시업도 한다.고속버스는 물론, 관광 버스, 일반 버스까지 운행한다.철도·버스에 가세해 호텔업까지 교통과 숙박을 제휴한 시너지(synergy)효과를 낳는 것이다.철도의 수지가 나쁠 때는, 버스가, 버스의 수지가 나쁠 때는, 철도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는 구조다.소라리아 니시테츠 호텔의 관계자는, 「계열회사의 니시테츠 여행과 있어요가, 여기에서는 한국 호텔의 방을 판매한다」라고 했다.철도나 버스, 선박이나 호텔을 제휴한 사업 구조는, 일본의 대부분의 철도 회사가 채용하는 구조다.니시테츠는 12개소, JR큐슈는 10개소의 호텔을 인솔하고 있다.일본의 칸사이 지역에 근거한 JR서일본도 8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이·욘산 철도 경영 교수는 「일본의 철도 회사는, 평균적으로 수입의 30~40%를 부대 사업에 올린다」라고 했다.


교통·호텔 제휴 시너지(synergy)효과

한편 코레 일이나 후발 사업자인 SR는, 버스 면허가 없어서, 버스업 진출을 통한 씨너지 창출은 꿈꾸는 것도 할 수 없다.코레 일은 금년 1월, 서울 사당역과 경기도 코우묘역간을 운행하는 셔틀 버스를 도입하는 경우에도 노선 개설에 적지않은 곤란을 경험했다.자회사인 코레 일 네트워크를 개입시켜 광명시로부터 「한정 면허」의 발급을 받은 후, 겨우 노선을 개설할 수 있었다.

전국 주요 도시의 가장 중요한 위치를 역이 차지하고 있지만, 이것을 숙박 기능과 조합한 곳은 1개소도 없다.이것은 일본 식민지 시대보다 없는 구조다.일본 식민지 시대에는, 부산·서울·평양·신의주에 철도와 숙박을 제휴한 「철도 호텔」이 있었다.지금 철도 대국 일본은 대도시의 주요한 역사가 모두, 호텔이나 백화점등의 상업 시설과 결합되고 있는 구조다.도쿄역도 르네상스 님 식의 구역사를 메이지 시대의 원래의 모습에 복원해, 2012년에 최고급 호텔에서 재개관 했다.서울역은 호텔과의 편성은 커녕 노숙자가 우글우글 하는 범죄 다발 지대에 전락해 오래 되다.

우리는, 일본의 철도와 같은 해외 진출은 아직 꿈꾸는 것도 할 수 없다.국토부측은 「국토부는 철도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님 들인 방책을 검토중이다」라고 해 「향후,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정리하고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분명히 했다.수송 밀도가 저하하는 산간지는, 철도 대신에 공영 버스나 공영 택시를 투입하는 것이, 코스트면에서 합리적 일이 아니고, 세계적인 경향이다.교통 약자의 이동권의 확보의 관점으로부터도 집 앞까지 보다 접근할 수 있는 버스나 택시가 철도보다 아득하게 우수하다.이·욘산 교수는, 「한국은 철도 산업 발전 기본법으로 운송업으로 한정하도록(듯이) 규제하고 있지만, 이것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국민의 의견만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최고의 철도 오쿠니, 일본의 사례도 면밀하게 둘러 보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14/2017071401626.html

그토록 떠든 SR를 코레 일에 재통합하는 이야기가 되어 있는 것 같네요.



まだまだ、日本の鉄道はベンチマークする存在だ

【週間朝鮮]日本の鉄道韓国市場疾走する時、韓国の鉄道は...
イ・ドンフン週間朝鮮記者

入力:2017.07.16 07:19


ソウル明洞のソラリア西鉄ホテル。/ photo =ジョヒョンホ映像メディア客員記者

今年の4月、釜山の中心部である書面1番街に日系一流ホテルがオープンした。日本九州福岡に拠点を置く民営鉄道会社(私鉄)である「西鉄」が開館した「ソラリア西鉄ホテル」だ。日本と近く、日本人観光客が多く訪れる釜山には東横インなど日系ホテルが結構進出している。しかし、鉄道を本業とする鉄道会社が韓国の地方都市にまでホテルを立てたのは、「西鉄」が初めてだ。

西鉄は先だって、2015年、ソウル明洞に「ソラリア西鉄ホテル」を開館して、韓国市場に初めて進出した。過去に明洞第一デパートがあったエムプラザの7階から22階までを占めているホテルだ。ソラリア西鉄ホテルの関係者は「日本人客の割合が70%程度で、多いときは80%程度になった」とし「日本人が多く訪れる明洞ロッテホテルやロイヤルホテルよりもさらに多いだろう」とした。明洞で韓国ホテル産業の可能性を確認した西鉄が釜山にまで進出したのだ。西日本鉄道株式会社の略称である西鉄は朝鮮が日本に併合される前の1908年に創業した私鉄だ。九州福岡の西鉄福岡天神駅を中央駅で、全106㎞の線路を利用して列車を運行している。


JR九州が運航する韓日間の国際快速旅客船ビートル号。

西鉄のように九州を地域基盤とする「JR九州」も古くから韓国市場に進出した。JR九州は、1987年の中曽根康弘首相の国鉄民営化措置以後、九州をベースにスタートした鉄道会社だ。JR九州は韓国に近い地理的利点を活かして、海運業に積極的だ。1991年から福岡〜釜山間の国際快速旅客船ビートル号を運航している。現在福岡〜釜山、ヒタカツ(対馬)〜釜山間二路線を運航している。昨年から韓国の未来高速と共同運航を中断し、単独で韓国市場を開拓している。

鉄道会社の熾烈な競争で得するのは選択の幅が広がった日本の消費者である。激しいサービス競争は、韓国鉄道利用客としては夢見ることも出来ないことだ。公企業であるコレイルが事実上独占している韓国鉄道は「遅く起きた恐竜」に近い。西鉄やJR九州のように鉄道とホテル、鉄道と船舶を連携した事業展開どころか駅を活用したホテル業進出も考えることさえできない。

昨年12月には、ソウル 水西駅をベースにしたSRT運行に触発された運賃引き下げ、シャトルバス運行、鉄道マイレージ導入などサービス競争も再び水の泡になる危機だ。。キム・ヒョンミ国土交通省長官が朴槿恵政府の鉄道競争体制の導入のためにコレイルの子会社でスタートさせたSRT運営会社「SR」をKORAILと再統合させる意向を表わした。さらにムン・ジェイン政府の一部では、韓国鉄道公社(コレイル)と韓国鉄道施設公団(KR)も再統合して、旧鉄道庁国営鉄道(国鉄)体制に回帰しようとする動きも伺える。大統領選挙直前の昨年5月1日、ムン・ジェイン当時候補側が韓国労総と「鉄道公社と鉄道施設公団を統合して、両機関の類似重複業務に応じた財政の無駄を解消する」という条項が含まれている「政策協約12大課題」に署名した事実も明らかになった。

昔の鉄道庁を韓国鉄道公社と韓国鉄道施設公団(旧高速鉄道建設公団)で分割した、いわゆる「鉄道上下分離」は、盧武鉉政府の時、2004年高速鉄道開通による莫大な鉄道負債を解消するために断行した措置だ。最近の鉄道政策をめぐる一連の動きは、盧武鉉政府の時に導入した上下分離を戻して、事実上、旧鉄道庁体制に戻る手順だ。しかし、このような措置は、先進鉄道企業が鉄道をベースに付帯事業を並行して、収益基盤強化はもちろん、相乗効果を出すものと正反対だ。国営鉄道システムを固守する国は北朝鮮と中国のようなごく少数の社会主義国に過ぎない。

西鉄の場合、本業の鉄道のほか、付帯事業であるバスやタクシー業もする。高速バスはもちろん、観光バス、一般バスまで運行する。鉄道・バスに加えてホテル業まで交通と宿泊を連携したシナジー効果を生み出すものだ。鉄道の収支が悪い時は、バスが、バスの収支が悪いときは、鉄道がお互いの弱点を補完する仕組みだ。ソラリア西鉄ホテルの関係者は、「系列会社の西鉄旅行とありますが、ここでは韓国ホテルの部屋を販売する」とした。鉄道やバス、船舶やホテルを連携した事業構造は、日本のほとんどの鉄道会社が採用する仕組みだ。西鉄は12カ所、JR九州は10カ所のホテルを率いている。日本の関西地域に基づいたJR西日本も8つのホテルを運営している。イ・ヨンサン鉄道経営教授は「日本の鉄道会社は、平均的に収入の30〜40%を付帯事業に上げる」とした。


交通・ホテル連携シナジー効果

一方コレイルや後発事業者であるSRは、バス免許がなくて、バス業進出を通したシナジー創出は夢見ることも出来ない。 コレイルは今年1月、ソウル舎堂駅と京畿道光明駅間を運行するシャトルバスを導入する場合にも路線開設に少なからぬ困難を経験した。子会社であるコレイルネットワークを介して光明市から「限定免許」の発給を受けた後、やっと路線を開設することができた。

全国主要都市の最も重要な位置を駅が占めているが、これを宿泊機能と組み合わせたところは1カ所もない。これは日本植民地時代よりもない構造だ。日本植民地時代には、釜山・ソウル・平壌・新義州に鉄道と宿泊を連携した「鉄道ホテル」があった。今鉄道大国日本は大都市の主要な駅舎がすべて、ホテルやデパートなどの商業施設と結びついている構造だ。東京駅もルネッサンス様式の旧駅舎を明治時代の元の姿に復元し、2012年に最高級ホテルで再開館した。ソウル駅はホテルとの組み合わせどころかホームレスがうようよする犯罪多発地帯に転落して久しい。

私たちは、日本の鉄道のような海外進出はまだ夢見ることも出来ない。国土部側は「国土部は鉄道の公共性を強化するための様々な方策を検討中である」とし「今後、国民の意見を十分に取りまとめて方向を決定する計画だ」と明らかにした。輸送密度が低下する山間地は、鉄道の代わりに公営バスや公営タクシーを投入することが、コスト面で合理的仕事でなく、世界的な傾向だ。交通弱者の移動権の確保の観点からも家の前までより接近することができるバスやタクシーが鉄道よりはるかに優れている。イ・ヨンサン教授は、「韓国は鉄道産業発展基本法で運送業に限定するように規制しているが、これを再検討する必要がある」とした。国民の意見だけ取りまとめるのではなく、世界最高の鉄道大国、日本の事例も綿密に見回さなければならないだろう。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14/2017071401626.html

あれだけ騒いだSRをコレイルに再統合する話になっているようですね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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