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이야기


도쿄~ 신하코다테 북두간은 최단 4시간 2분에…홋카이도 신간선의 소요 시간
2015년 12월 3일(목) 21시 24분

홋카이도 신간선의 부분 개업에 수반해, 도쿄~신하코다테 북두간은 최단4시간2분에 연결된다.
홋카이도 신간선의 부분 개업에 수반해, 도쿄~ 신하코다테 북두간은 최단 4시간 2분에 연결된다.


신아오모리~ 신하코다테 북두간은 최단 1시간 2분에 연결된다.사진은 신아오모리역.
신아오모리~ 신하코다테 북두간은 최단 1시간 2분에 연결된다.사진은 신아오모리역.


JR홋카이도와 JR동일본의 2사는 12월 3일, 홋카이도 신간선 신아오모리(아오모리시)~ 신하코다테 북두(홋카이도 호쿠토시) 간의 소요 시간을 발표했다.

홋카이도 신간선은, 아오모리시에서 삿포로시를 거쳐 아사히카와시까지를 묶는 신간선 철도의 건설선.이 중 신아오모리~삿포로간에서 공사에 착수하고 있어, 2016년 3월 26일에는 신아오모리~ 신하코다테 북두간이 부분 개업할 예정이다.

운행 갯수는 금년 9월에 발표되고 있어 토호쿠 신간선으로부터 직통하는 도쿄~ 신하코다테 북두간의『매』가 10 왕복을 차지한다.이 외 , 센다이~ 신하코다테 북두간의『매』1 왕복과 모리오카~ 신하코다테 북두간의『하야테』1 왕복, 신아오모리~ 신하코다테 북두간의『하야테』1 왕복이 운행된다.

이번 발표에 의하면, 신아오모리~ 신하코다테 북두간의 소요 시간은, 가장 빠른 열차로 1시간 1분.토호쿠 신간선으로부터의 직통을 포함한 도쿄~ 신하코다테 북두간은, 최단에 4시간 2분이 된다.신하코다테 호쿠토역으로부터 하코다테역까지의 재래선 액세스를 포함했을 경우, 도쿄~하코다테간의 소요 시간은 4시간 20분 정도가 된다고 보여진다.

도쿄~하코다테간의 현재의 소요 시간은, 토호쿠 신간선『매』와 재래선 특급『슈퍼 백조』의 승계속으로 최단 5시간 22분.비행기를 이용하면, 도쿄국제공항(하네다 공항)~하코다테 공항간이 1시간 20분으로, 도쿄・하코다테 양역에서 공항까지의 액세스를 포함하면 3시간 전후가 된다.
《초정요시카즈 》

http://response.jp/article/2015/12/03/2654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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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신간선 최고 속도 4시간 2분 도쿄― 신하코다테 북두 안전을 최우선

12/03 13:31,12/03 13:35 갱신


내년 3월의 개업을 앞에 두고, 시운전을 거듭하는 홋카이도 신간선 차량=11월 28일, 북두 시내


 JR홋카이도와 JR동일본은 3일, 내년 3월에 홋카이도 신간선 ( 신아오모리― 신하코다테 북두)이 개업하는데 따라, 도쿄― 신하코다테 북두간( 약 863킬로)을 묶는 최고 속도 열차의 소요 시간을 4시간 2분으로 할 방침을 굳혔다.연선 자치체나 여당등에서 4시간절를 요구하는 소리가 나와 있었지만, JR측은 안전성을 최우선 해 확실한 정시 운행을 목표로 하기 위해, 개업으로부터 당분간은 일정한 여유를 갖게하기로 했다.3일 오후에도, JR측으로부터 여당으로 보고한다.상세한 다이어는 18일에 발표할 예정.

 최고 속도 열차는 도쿄를 오전 8시 대에 출발하는 내리막「매」될 전망.현시점의 다이어안에서는, 토호쿠 신간선 구간의 도쿄― 신아오모리간의 최단 소요 시간은 현재와 변함없이 2시간 59분으로, 승무원이 교대하는 신아오모리에서 2분 정차해, 홋카이도 신간선 구간의 신아오모리에서 신하코다테 북두까지를 1시간 1분에 묶는다.이 열차는 도중 , 대미야, 센다이, 모리오카, 신아오모리에게만 정차해, 우에노나 우쿠츠경개, 키코나이 등은 통과한다.

 홋카이도 신간선 구간(149킬로)의 최고속도는 시속 260킬로로, 그 중 세이칸 터널을 포함한 약 82킬로의 화물열차와의 공용 주행 구간은 시속 140킬로.정부 관계자에 의하면, 각각의 구간을 최고속도로 달리면, 도쿄― 신하코다테 북두간은 4시간이 채 안될 수 있지만, 트러블 발생이나 지연에 대비한「여유 시분」를 넉넉하게 확보해, 다이어에 여유를 갖게하기로 했다고 한다.

 도쿄― 신하코다테 북두간의 소요 시간을 둘러싸고, JR홋카이도가 작년 4월, 4시간 10분 정도가 된다라는 전망을 나타내고 있었지만, 4시간을 넘는 구간에서는 이용자의 대부분이 비행기에 흐르고 있는 것부터, 연선의 자치체나 경제 단체, 여당 의원등이 개업시부터「4시간 채 안되어」를 실현하도록(듯이) JR와 정부에 요망하고 있었다.

 이것을 받아 JR측도 안전성 확보와 소요 시간 단축을 양립하기 위한 실험을 반복해 왔지만, 홋카이도 신간선은 적설 한랭지를 달려, 선로폭이 다른 화물열차와의 공용 주행 구간이 있는 등, 다른 신간선에는 없는 특수한 조건이 있는 것부터, 여유 시분을 충분히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JR는 개업 후에 정시 운행의 실적을 쌓은 다음, 4시간절를 목표로 할 자세다.



http://dd.hokkaido-np.co.jp/news/economy/economy/1-02090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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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신칸센의 속도 상한을 260 km/h로부터 300 km/h이상으로 끌어올려 준다면,

4시간 채 안되어 정도 여유로 클리어 할 수 있겠지.

(뜻)이유를 모르는 규제야.

( ´-д-)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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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신간선의 보수 차량, 특별 사양으로 안전 대책

12/01 10:30,12/01 12:06 갱신


눈이나 얼음을 선로밖에 날려, 쾌적한 주행을 위해서 활약하는「신간선용 제설차」(국정숭촬영)


편성을 분할한 후의 차량을 이끄는 힘센 사람의「입환동차」(국정숭촬영)


시발전의 레일상을 이물이 없는가 어렵게 체크하는「확인차」=30일, 하코다테 신간선 종합 차량소(국정숭촬영)


 【나나에】마을의 하코다테 신간선 종합 차량소에서 30일, JR홋카이도가 공개한 보수 차량은 신간선의 안전 주행에 빠뜨릴 수 없다. 홋카이도 신간선 (은)는 눈안을 달리기 위해, 각각의 차량에는 눈대책의 궁리가 집중시켜지고 있다.차량의 특징이나 성능을 소개한다.

 공개된 것은 신간선용 제설차, 확인차, 가선연선차, 높은 곳 작업차, 입환(교체해) 동차의 5종.합계 22대 도입해, 동차량소나 신아오모리, 키코나이의 각 보수 기지에 배치한다.

 제설차는 신간선용과 재래선용의 3개의 레일을 깐「산싱(삼현의 악기) 궤도」에 대응한 형상의 배설판이 장착되어 일중은 15센치, 야간은 6센치의 적설을 기준에 출동한다.

 신간선의 시발전, 레일상의 장애물을 조사하는 확인차는, 이물이 검지봉에 접하면 운전 실내의 버저로 작업원에게 알리는 구조.시속 200킬로 이상으로 달리는 구간에서 운용되기 위해, 시속 140킬로 주행의 키코나이―우쿠츠경개간의 공용 구간에서는 달리지 않는다.

 확인차에도 큰 배설판이 갖춰져, 눈이 약 10센치 이상 쌓이면 제설하면서 달린다.

 정기 검사나 수리로 편성을 분할한 차량을 이동시키는 입환동차는 JR서일본의 차량을 모델로 하고 있다.300 마력으로 차량 10 양분을 단번에 이끌 수 있다.홋카이도에서 사용하는 것부터 배설판을 붙여 운전실의 냉방을 제외했다.

 가선의 의욕 바꾸어 때에 사용하는 가선연선차, 높은 곳 작업차는 초록의 차체에 보라색의 라인이 들어가, 신간선 차량 H5계를 덧쓴 색조가 특징이다.

 동차량소의 바바 마사야 부소장(58)은「재래선과 함께 달린다고 하는 다른 신간선에는 없는 상황이나, 눈이나 얼음이라고 하는 강적을 클리어 할 수 있도록 동계 시험을 해 나가고 싶은」라고 이야기했다.(소데야마 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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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감아올리는 수호신 도우신 간선의 보수 차량 공개

12/01 05:00


3개의 레일에 대응하는 후란쟈를 탑재한 신간선용 제설차=30일, 하코다테 신간선 종합 차량소


 【나나에】JR홋카이도는 30일, 내년 3월 26일에 개업하는 홋카이도 신간선 전용의 제설차등의 보수 차량을, 도도관내 나나에쵸의 하코다테 신간선 종합 차량소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적설 한랭지인 것에 가세해 세이칸 터널 (이)나 전후의 구간에서는 신간선, 화물열차와 차바퀴의 폭이 다른 쌍방을 주행할 수 있도록 3개의 레일이 깔리고 있기 때문에, 미치소토의 신간선과는 다른 특별 사양이 되고 있다.

 제설차는 전체 길이 16미터, 폭 3미터, 높이 4미터, 무게 28톤으로, 차체 전방으로 눈을 좌우에 밀어 헤치는「후란쟈」를 배치한다.3개의 레일에 맞춘 절삭 깊이를 마련해 레일간에 눈이 남지 않게 하고 있다.후방에는, 회전하는 날개로 눈을 감아올려 선로와키에게는 파견하는「로터리」를 갖추었다.시발전, 선로상에 장애물이 있는지 없는지 조사하는「확인차」에도 눈을 긁어내는 철판을 탑재했다.

 이 외 가선의 새로 바르기시에 사용하는「가선연선차」, 가선의 단선시의 복구 작업 등에 사용하는「높은 곳 작업차」, 정기 검사등의 때에 차량을 이끄는「입환(교체해) 동차」도 공개되었다.

 동차량소의 바바 마사야 부소장(58)은「(화물열차와의) 공용 주행 구간이 있어, 압력도 있지만, 전원 하나가 되어 안전을 확보해 나가고 싶은」라고 이야기했다.



4時間切りならず!


東京~新函館北斗間は最短4時間2分に…北海道新幹線の所要時間
2015年12月3日(木) 21時24分

北海道新幹線の部分開業に伴い、東京~新函館北斗間は最短4時間2分で結ばれる。
北海道新幹線の部分開業に伴い、東京~新函館北斗間は最短4時間2分で結ばれる。


新青森~新函館北斗間は最短1時間2分で結ばれる。写真は新青森駅。
新青森~新函館北斗間は最短1時間2分で結ばれる。写真は新青森駅。


JR北海道とJR東日本の2社は12月3日、北海道新幹線新青森(青森市)~新函館北斗(北海道北斗市)間の所要時間を発表した。

北海道新幹線は、青森市から札幌市を経て旭川市までを結ぶ新幹線鉄道の建設線。このうち新青森~札幌間で工事に着手しており、2016年3月26日には新青森~新函館北斗間が部分開業する予定だ。

運行本数は今年9月に発表されており、東北新幹線から直通する東京~新函館北斗間の『はやぶさ』が10往復を占める。このほか、仙台~新函館北斗間の『はやぶさ』1往復と盛岡~新函館北斗間の『はやて』1往復、新青森~新函館北斗間の『はやて』1往復が運行される。

今回の発表によると、新青森~新函館北斗間の所要時間は、最も速い列車で1時間1分。東北新幹線からの直通を含む東京~新函館北斗間は、最短で4時間2分になる。新函館北斗駅から函館駅までの在来線アクセスを含めた場合、東京~函館間の所要時間は4時間20分程度になるとみられる。

東京~函館間の現在の所要時間は、東北新幹線『はやぶさ』と在来線特急『スーパー白鳥』の乗継ぎで最短5時間22分。飛行機を利用すると、東京国際空港(羽田空港)~函館空港間が1時間20分で、東京・函館両駅から空港までのアクセスを含めれば3時間前後になる。
《草町義和》

http://response.jp/article/2015/12/03/2654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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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海道新幹線最速4時間2分 東京―新函館北斗 安全を最優先

12/03 13:31、12/03 13:35 更新


来年3月の開業を控え、試運転を重ねる北海道新幹線車両=11月28日、北斗市内


 JR北海道とJR東日本は3日、来年3月に 北海道新幹線 (新青森―新函館北斗)が開業するのに伴い、東京―新函館北斗間(約863キロ)を結ぶ最速列車の所要時間を4時間2分とする方針を固めた。沿線自治体や 与党などから4時間切りを求める声が出ていたが、JR側は安全性を最優先し確実な定時運行を目指すため、開業から当面の間は一定の余裕を持たせることにし た。3日午後にも、JR側から与党に報告する。詳細なダイヤは18日に発表する予定。

 最速列車は東京を午前8時台に出発する下り「はやぶさ」となる見通し。現時点のダイヤ案では、東北新幹線区間の東京―新青森間の最短所要時間は現 在と変わらず2時間59分で、乗務員が交代する新青森で2分停車し、北海道新幹線区間の新青森から新函館北斗までを1時間1分で結ぶ。この列車は途中、大 宮、仙台、盛岡、新青森にのみ停車し、上野や奥津軽いまべつ、木古内などは通過する。

 北海道新幹線区間(149キロ)の最高速度は時速260キロで、そのうち 青函トンネル を含む約82キロの貨物列車との共用走行区間は時速140キロ。政府関係者によると、それぞれの区間を最高速度で走れば、東京―新函館北斗間は4時間を切 ることができるが、トラブル発生や遅延に備えた「余裕時分」を多めに確保し、ダイヤにゆとりを持たせることにしたという。

 東京―新函館北斗間の所要時間をめぐっては、JR北海道が昨年4月、4時間10分程度になるとの見通しを示していたが、4時間を超える区間では利 用者の多くが飛行機に流れていることから、沿線の自治体や経済団体、与党議員などが開業時から「4時間切り」を実現するようJRと政府に要望していた。

 これを受け、JR側も安全性確保と所要時間短縮を両立するための実験を繰り返してきたが、北海道新幹線は積雪寒冷地を走り、線路幅が異なる貨物列 車との共用走行区間があるなど、ほかの新幹線にはない特殊な条件があることから、余裕時分を十分に確保する必要があると判断した。JRは開業後に定時運行 の実績を積んだ上で、4時間切りを目指す構えだ。



http://dd.hokkaido-np.co.jp/news/economy/economy/1-02090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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整備新幹線の速度上限を260km/hから300km/h以上に引き上げてくれれば、

4時間切りくらい余裕でクリア出来るんだろうけどねぇ。

訳の分からない規制だよな。

( ´-д-)


~ 以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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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まけ)

 新幹線の保守車両、特別仕様で安全対策

12/01 10:30、12/01 12:06 更新


雪や氷を線路外に飛ばし、快適な走行のために活躍する「新幹線用除雪車」(国政崇撮影)


編成を分割した後の車両を引っ張る力持ちの「入換動車」(国政崇撮影)


始発前のレール上を異物がないか厳しくチェックする「確認車」=30日、函館新幹線総合車両所(国政崇撮影)


 【七飯】町の函館新幹線総合車両所で30日、JR北海道が公開した保守車両は新幹線の安全走行に欠かせない。 北海道新幹線 は雪の中を走るため、それぞれの車両には雪対策の工夫が凝らされている。車両の特徴や性能を紹介する。

 公開されたのは新幹線用除雪車、確認車、架線延線車、高所作業車、入換(いれかえ)動車の5種。計22台導入し、同車両所や新青森、木古内の各保守基地に配備する。

 除雪車は新幹線用と在来線用の3本のレールを敷いた「三線軌条」に対応した形状の排雪板が取り付けられ、日中は15センチ、夜間は6センチの積雪を目安に出動する。

 新幹線の始発前、レール上の障害物を調べる確認車は、異物が検知棒に触れると運転室内のブザーで作業員に知らせる仕組み。時速200キロ以上で走る区間で運用されるため、時速140キロ走行の木古内―奥津軽いまべつ間の共用区間では走らない。

 確認車にも大きな排雪板が備わり、雪が約10センチ以上積もると除雪しながら走る。

 定期検査や修理で編成を分割した車両を移動させる入換動車はJR西日本の車両をモデルにしている。300馬力で車両10両分を一気に引っ張ることができる。北海道で使うことから排雪板を付け、運転室の冷房を外した。

 架線の張り替え時に使う架線延線車、高所作業車は緑の車体に紫のラインが入り、新幹線車両 H5系 をなぞった色合いが特徴だ。

 同車両所の馬場正也副所長(58)は「在来線と一緒に走るという他の新幹線にはない状況や、雪や氷といった強敵をクリアできるよう冬季試験をやっていきたい」と話した。(袖山香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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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雪巻き上げる守護神 道新幹線の保守車両公開

12/01 05:00


3本のレールに対応するフランジャーを搭載した新幹線用除雪車=30日、函館新幹線総合車両所


 【七飯】JR北海道は30日、来年3月26日に開業する 北海道新幹線 専用の除雪車などの保守車両を、渡島管内七飯町の函館新幹線総合車両所で初めて公開した。積雪寒冷地であることに加え、 青函トンネル や前後の区間では新幹線、貨物列車と車輪の幅が異なる双方が走行できるよう3本のレールが敷かれているため、道外の新幹線とは異なる特別仕様となっている。

 除雪車は全長16メートル、幅3メートル、高さ4メートル、重さ28トンで、車体前方に雪を左右にかき分ける「フランジャー」を配備する。3本のレールに合わせた切り込みを設け、レール間に雪が残らないようにしている。後方には、回転する羽根で雪を巻き上げて線路脇にはね飛ばす「ロータリー」を備えた。始発前、線路上に障害物がないかどうか調べる「確認車」にも雪をかき出す鉄板を搭載した。

 このほか架線の張り替え時に使う「架線延線車」、架線の断線時の復旧作業などに使用する「高所作業車」、定期検査などの際に車両を引っ張る「入換(いれかえ)動車」も公開された。

 同車両所の馬場正也副所長(58)は「(貨物列車との)共用走行区間があり、プレッシャーもあるが、全員一丸となって安全を確保していきたい」と話した。

http://dd.hokkaido-np.co.jp/news/economy/economy/1-02079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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