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이야기


【칸사이의 논의 】
팬티 엿보기・비키니차림“모에네미소녀”전철이 당당히 거리를 달리는…애니메이션「중2병」캐릭터대전개한「쿄토와 오사카 전철」의 도전과 시가의〝관용 〟
2014.5.3 12:00


 인기 애니메이션「중2병에서도 사랑을 하고 싶다!」의 등장 인물을 다룬 랩핑 전철이, 오츠시의 쿄토와 오사카 전철・오츠선을 쾌주하고 있다.외관은 물론, 내장도 낚시가죽 한 개 한 개에 이르기까지 특주의 디자인이 베풀어져 팬에게는 견딜 수 없는…라고 해도, 그려져 있는 이차원 미소녀들은 팬티 엿보기 직전의 미니스커트나 비키니의 수영복차림.통근객이나 연선의 사람들에게는 자극너무 적일 생각도 들지만, 이런 도전이 용서되는 배경에는, 오츠선만이 가능한 비밀이 있었다.
(카토 소노코)

파랑이 기조의「망상 세계 버젼」(위) 「기동전사 건담 AGE」(안) 핑크가 기조의「일상의 고교생활」버젼 차량(아래)

미니스커트, 코스프레, 레오타드
 우선 눈에 들어오는 것은(라고 하는지, 무심코 봐 버리는 것은), 전철의 보디에 그려진 등장 인물들의 큰 일러스트.타카나시 육화(일까 알아 인가), 니우다니삼하(무디어지는 것으로 하는거야), 5월7일() 구민, 철수사나에(로 가득차 사나에), 7궁지음(일곱 가지 양념이나 마을이군요) 등“개성적인”이름의 캐릭터가 미니스커트차림으로 눕거나 다리를 펼쳐 기색에 뛰어 내리거나.들여다 보면「보일 것 같다…」, 절묘한 포즈가 시선을 못을 박아 고정시킴으로 한다.
 차내도 결림에 뻐근하고 있다.벽에는 하트나 별 등 그것 같은 모양이 전면에 들어가, 승차문이나 연결구, 그물선반 위, 낚시가죽 한 개 한 개까지「중2병」가득하다.
 특히 그물선반상의 천정 부근에는 약 60종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제복은 물론, 산타의 코스프레나 수영복, 레오타드차림의 있어 연못인 미소녀들에게 모에 있다.
 또 낚시가죽은, 겉에 육화의 그림이 그려져 뒤편에「이것으로 당신과는 계약 완료」라고 쓰여지는 등, 각 캐릭터와 그 대사를 조합한“연출”가 베풀어지고 있다.
 전철은 2 양편성으로, 1량은 핑크를 기조로 한「일상의 고교생활」버젼.이제(벌써) 1량은 파랑을 기조로 해, 「중2병에 의한 망상 세계」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라든지.한번 발을 디디면, 「중2병」의 세계에 듬뿍 잠길 수 있다.
 단지, 안만일 수 있는은 통상의 광고로, “모에네 그림”에 섞여 사원이나 백화점의 포스터가 줄선다.이것은 이것대로 귀중한 코라보다.

쿄토와 오사카 이시야마역, 아나오역등이 모델
 「중2병에서도 사랑을 하고 싶다!」는, 동명 라이트 노벨(경묘한 문체로, 표지나 삽화에 모에네계의 그림을 다용한 소설)이 원작의 애니메이션.「중2병」라는 말은, 사춘기의 발돋움하기 십상인 언동을 야유한 넷 슬랭이다.
 스토리는 중2병이었던 고교 1년의 토가시 이사무태와 동학년으로 현역중2병의 타카나시 육화등이 펼치는, 서로 웃어 눈물 있는 학원 러브 코메디.오츠선의 쿄토와 오사카 이시야마역이나 아나오역 등 실재의 역 주변을 모델로 한 배경이 그려져 있다.
 제1기는 헤세이 24년 10~12월에 텔레비전으로 방송되어 25년 가을에 영화가 공개되었다.금년 1~3월에는 제2기의「중2병에서도 사랑을 하고 싶다!연(응)」가 방송되었다.

전편성의 반이 랩핑 전철!
 오츠선은, 쿄토와 오사카 전철의 노선으로, 주로 오츠시내를 달리고 있다.이 랩핑 전철을 뵐 수 있는 것은, 오츠선 가운데, 석산사-사카모토역간의 이시야마 사카모토선(이시자카선)이다.
 이시자카선은, 쿄토와 오사카안에서 가장 랩핑 전철의 운행이 많다.9년, NTT가 시외 국번 변경 PR를 위해서 랩핑 전철을 달리게 한 것이 시작으로, 당분간은, 행정 기관이 광고주가 된 국세조사나 공적 행사 등“딱딱한”고지의 랩핑이 대부분이었다.
 그것이, 오츠선을 소관하는 쿄토와 오사카 전철・오츠 철도부가 18년에 전용의 프린터를 도입해, 저가격으로 랩핑 광고를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민간의 기업이나 단체등에서도 발주가 증가.현지의 축제나 스포츠 이벤트등의 광고에 가세해「만화 일본옛날없음」「기관차 토마스」「기동전사 건담 AGE」「는이나 거절하는」 등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일러스트를 다룬 전철이 달리게 되었다.
 이시자카선의 랩핑 전철은, 금년도 예정분도 포함해 18년간에 155건에 달한다.특히 22년즈음부터는 연간에 20건 전후의 랩핑 전철을 기화.동철도부의 담당자는「지금은, 15 편성 중 반이상이 랩핑 전철.다른 철도 회사와 비교해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연선의 여러분도『또 새로운 것이 달린』와 당연하게 받아 들여주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한다.

오츠의 너그러움에 의지해
 쿄토와 오사카에 의하면, 쿄토시내나 오사카부하를 달리는 본선을 시작해 다른 노선으로도 랩핑 전철을 운행하고 있지만, 여기까지“연발”할 수 있는 것은 이시자카선이기 때문에 더욱.그 이유는, 이시자카선은 2 양편성 때문에, 랩핑재를 준비하는 것이 적어도 되는 것.한층 더 오츠의 너그러움이 들 수 있다.근처의 쿄토는 경관 규제가 엄격하고, 쿄토시내를 달리는 노선에서는 화려한 랩핑은 터부이지만, 오츠는 그만큼 어렵지 않다.
 더하고, 시가현이 18년도부터 전일제 보병 고등학교의 통학 구역을 없앤 것으로, 연선에 고등학교가 많은 이시자카선은 통학객이 증가 경향.맨션도 증가하고 있어 철도가 현지의 다리로서 확립해 있다.이 때문에 안정된 경영 기반으로 유지되고 장난기를 즐길 여유도 있는 것이라고 한다.

「괘선 은혜!」에 있던 거부감이 …
 이러한 배경도 있어, 오츠의 거리 에 완전히 친숙해진 랩핑 전철.지금까지 현지 뿐만이 아니라 현외로부터도 큰 반향이 있던 것은, 「중2병」와 같이 시가현이 무대가 된 인기 애니메이션「괘선 은혜!」의 랩핑 전철이었다.
 23년 8월에 달리기 시작했는데, 발착역의 하마오츠역 가까운 곳에는 일안레플렉스 카메라를 가진 팬과 사계 남성등이 즐비하게.일러스트들이의 특제 승차권을 한정으로 7천매 판매하면, 첫날에 팬이 약 500미터나 열을 만들었다.
 단지 실은(라고 해야할 것인가, 역시, 라고 해야할 것인가), 랩핑에 대한 불평도 있었다.「괘선 은혜!」는「중2병」에 비해 소프트한 디자인이었지만, 아직 연선에“면역”가 없었던 탓일까, 「빠짐개인가 거치지 않아」「타고 있을 수 없는」라고 하는 의견이 반복해 전해졌다.「중2병」도 자극적이지만 이유, 찬부는 있는 것 같다.

랩핑 전철이라고 하면 오츠선
 그런데도, 「랩핑 전철로의『성지 둘러싸』나 특제 승차권의 매상을 기대할 수 있는」와 쿄토와 오사카 오츠 철도부의 담당자.젊은층을 오츠에 불러 들인다고 하는, 지역?`아 해의 목적이 큰 것 같다.
 5~9월에는, 전국의 철도 회사의 제복을 입은 캐릭터「철도 (*딸)아가씨」를 다룬, 모에네계 일러스트의 랩핑 전철을 달리게 할 예정이다.「오츠선을 넓게 알면 좋겠다.언젠가『랩핑이라고 하면 오츠선』라고 말해지게 되고 싶네요」와 담당자.
 시가는, 「괘선 은혜!」의 팬이 무대의 모델로 여겨지는 구토요사토 초등학교(토요사토쵸)를, 경기 카드 만화「는이나 거절하는」의 팬이“카드의 전당”오오미 신궁(오츠시)을 방문하는 등, 성지 순례가 번성한 지방 풍습이지만, 「중2병」랩핑 전철이 더해져, 새롭게 순례지가 증가할 것 같다.


【칸사이의 논의】팬티 엿보기・비키니차림“모에네미소녀”전철이 당당히 거리를 달리는…애니메이션「중2병」캐릭터대전개한「쿄토와 오사카 전철」의 도전과 시가의〝관용 〟


그물선반 위의 스페이스에는 일러스트가 즐비하게


【칸사이의 논의】팬티 엿보기・비키니차림“모에네미소녀”전철이 당당히 거리를 달리는…애니메이션「중2병」캐릭터대전개한「쿄토와 오사카 전철」의 도전과 시가의〝관용 〟


핑크가 기조의「일상의 고교생활」버젼 차량


【칸사이의 논의】팬티 엿보기・비키니차림“모에네미소녀”전철이 당당히 거리를 달리는…애니메이션「중2병」캐릭터대전개한「쿄토와 오사카 전철」의 도전과 시가의〝관용 〟


그물선반 위의 스페이스에는 수영복차림의 일러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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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문의 안쪽.차내는 일러스트 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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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을 기조로 한「망상 세계 버젼」의 차량


【칸사이의 논의】팬티 엿보기・비키니차림“모에네미소녀”전철이 당당히 거리를 달리는…애니메이션「중2병」캐릭터대전개한「쿄토와 오사카 전철」의 도전과 시가의〝관용 〟


「『극동 마술 낮잠 결사』거치자야말로」라고 써 있다.아는 사람에게는 견딜 수 없다


【칸사이의 논의】팬티 엿보기・비키니차림“모에네미소녀”전철이 당당히 거리를 달리는…애니메이션「중2병」캐릭터대전개한「쿄토와 오사카 전철」의 도전과 시가의〝관용 〟


망상 세계 버젼으로부터 일상 버젼에의 연결구.「현실 세계에 돌아온다는 것인가 …!」라고 써 있다


【칸사이의 논의】팬티 엿보기・비키니차림“모에네미소녀”전철이 당당히 거리를 달리는…애니메이션「중2병」캐릭터대전개한「쿄토와 오사카 전철」의 도전과 시가의〝관용 〟


차내에서는 사원의 포스터와 모에네 그림의 동거도


【칸사이의 논의】팬티 엿보기・비키니차림“모에네미소녀”전철이 당당히 거리를 달리는…애니메이션「중2병」캐릭터대전개한「쿄토와 오사카 전철」의 도전과 시가의〝관용 〟


낚시가죽에까지 일러스트가.뒤에는 캐릭터의 대사가 쓰여져 있다


【칸사이의 논의】팬티 엿보기・비키니차림“모에네미소녀”전철이 당당히 거리를 달리는…애니메이션「중2병」캐릭터대전개한「쿄토와 오사카 전철」의 도전과 시가의〝관용 〟


「이것으로 당신과는 계약 완료 」.겉(표)에는 육화가 그려져 있다


【칸사이의 논의】팬티 엿보기・비키니차림“모에네미소녀”전철이 당당히 거리를 달리는…애니메이션「중2병」캐릭터대전개한「쿄토와 오사카 전철」의 도전과 시가의〝관용 〟


「괘선 은혜!」의 랩핑 전철


【칸사이의 논의】팬티 엿보기・비키니차림“모에네미소녀”전철이 당당히 거리를 달리는…애니메이션「중2병」캐릭터대전개한「쿄토와 오사카 전철」의 도전과 시가의〝관용 〟


「기동전사 건담 AGE」의 랩핑 전철


【칸사이의 논의】팬티 엿보기・비키니차림“모에네미소녀”전철이 당당히 거리를 달리는…애니메이션「중2병」캐릭터대전개한「쿄토와 오사카 전철」의 도전과 시가의〝관용 〟


「는이나 거절하는」의 랩핑 전철


【칸사이의 논의】팬티 엿보기・비키니차림“모에네미소녀”전철이 당당히 거리를 달리는…애니메이션「중2병」캐릭터대전개한「쿄토와 오사카 전철」의 도전과 시가의〝관용 〟


이시자카선의 랩핑 제 1호의「NTT 곱피호」


【칸사이의 논의】팬티 엿보기・비키니차림“모에네미소녀”전철이 당당히 거리를 달리는…애니메이션「중2병」캐릭터대전개한「쿄토와 오사카 전철」의 도전과 시가의〝관용 〟


시가현경과 제휴한「파토전」


http://sankei.jp.msn.com/west/west_life/news/140503/wlf14050312000007-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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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은 한번도 본 적 없기 때문에.
너무나 통들 할 것 같고.
( ´・ω・)


・・・괘선 은혜 전철, 타고 싶었다.
( ´-д-)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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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나는 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건 모르지 않아.
( ´・д・) p


“환상”의「고신 철도 」 알고 있는 사람은 상당한 통입니다
2014.4.2012:36

옛날 건축의 잔존물을 지역 활성화에 민간 단체가 이벤트 개최

 나라현 고죠시로부터 기이반도를 종단 해, 와카야마현 싱구우시에 이르는 장대한 철도로서 계획되면서, 실현되지 않았다“환상”의 고신 철도.건설 예정지였던 고죠시 니시요시노마을에서는, 현지 주민이나 유식자로 만드는 민간 단체가 3월말, 목제 레일을 깔아 장난감의 전철을 달리게 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점재하는 고신 철도의 옛날 건축의 잔존물등을 지역 활성화에 연결하는 것이 목적으로, 이러한 대처를 시도 지지할 방침이다.(야마모토 가쿠 남편)

현외로부터의 참가자도 「 더 사람이 모이는 이벤트를 」 
 강가에 늘어나는 도로에 깐 목제 레일을, 장난감의 전철이 차체를 흔들면서 달린다.아이들은 환성을 질러 뒤쫓았다.
 이벤트 회장이 된 것은, 매화나무 숲으로 알려진 니시요시노마을의 아노우(저기) 지구.현재는 노선버스의 전용 도로이지만, 고신 철도자취이기도 하다.
 기획한 것은, 시내의 마을 만들기 NPO 법인의 이사장을 맡는 야마모토 요이치씨(67)나, 나라 첨단 과학기술 대학원대(이코마시)의 신명아쯔시언(근친・아개히개)・첨단 과학기술 연구 추진 센터특임교수들로 만드는 유식자간탐`k회.헤세이 24년의 발족 이래, 처음의 본격적인 지역 활성화 이벤트로서 개최했다.
 기후에도 풍족해 시즈오카나 카가와 등 현외로부터의 참가도 있어, 약 50대의 장난감의 전철이 반입되었다.
 아내와 유치원아의 장남을 데려 방문한 고죠시내의 남성 회사원(36)은「고신 철도는 웬지 모르게 알고 있었습니다.버스 전용 도로가 되어 있는 것 만으로는 아깝기 때문에, 더 사람이 모이는 이벤트를 하면 되는」라고 이야기했다.

국철 노선으로서 계획→버스→일부는 미완성인 채 폐지
 고신 철도의 구상은 메이지 시대 말기로 거슬러 올라가, 당초는 국방의 목적으로, 그 다음은 연선의 요시노삼목의 목재등을 수송하는 목적으로, 현재의 고죠시에서 와카야마현 싱구우시까지 100킬로 이상을 묶는 국철 노선으로서 계획되었다.
 쇼와 14년에는 고조-이쿠코(못난이, 고죠시)까지의 5・5킬로가 착공했지만, 전쟁으로 일시 중단.전후의 34년, 간신히 고조-키도(양토, 고죠시 니시요시노정) 간의 11・7킬로의 노반이 완성했다.
 그런데 , 계획이 우여곡절을 거친 동안에, 사회 정세도 크게 변화.철도의 역보다 많은 정류소를 설치할 수 있는 버스 노선화의 구상이 부상해 , 잠정적인 사용으로서 40년, 고죠-키도간의 노반을 이용해 국철 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그 다음은, 국철의 재건 문제나 적자 노선 폐지등의 흐름도 있어, 키도보다 앞은 완성하지 않고, 폐지되었다.

쇠퇴를 막고 싶은 현지의 소원 
 헤세이 14년에는, 철도 철거지를 소유하는 고죠시로부터 나라 교통이 위탁을 받아 노선버스「고죠 니시요시노선」의 전용 도로에.평일은 1일 5 왕복, 흙・일요일은 1일 1 왕복을 운행하고 있다.
 연간 1만 3천명 정도의 이용이 있지만, 연선의 소자 고령화도 있어, 이대로는 쇠퇴의 일로를 더듬을 가능성도 있다.간담회가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것은, 이러한 쇠퇴 경향을 막는 것이 목적이다.
 야마모토씨는「최종적으로는 경편 철도를 달리게 하고 나무를 옮겨, 관광 에도 연결하고 싶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간단하게 네 오지 않습니다.우선은 고신 철도에 대해 많은 분이 알아 주었으면 하는」라고 이야기한다.
 현지의 연합 자치회장의 십내근 츠카사(하사)씨(64)는「이번 같은 이벤트가 항례 행사가 되면, 많은 사람이 와줄 수 있는」와 지역 활성화에 기대한다.
 이벤트 회장에는 오오타호기시장도 모습을 보여「시와?`오라고도, 고신 철도를 가까이에  느껴주시도록 백업 해 나간다.여기를 유물로 하지 못하고, 유효하게 활용해 나가고 싶은」라고 이야기했다.


나라・고죠 버스인데 전철 기분 안녕히〝환상〟의 고신 철도자취 터널 노후화로 폐지에
2014.8.18 13:49


나라・고죠 버스인데 전철 기분 안녕히〝환상〟의 고신 철도자취 터널 노후화로 폐지에

버스 전용도가 터널을 통과하고 강에 걸리는 다리를 달리는 노선버스=헤세이 17년, 나라현 고죠시

 나라현 고죠시에서 와카야마현 싱구우시까지의 100킬로초를 묶는 철도로서 계획되면서, 구국철의 경영 악화등으로 실현되지 않았다“환상”의「고신 철도」자취를 활용한 노선버스 전용도가 9월말에 폐쇄되는 것이, 18일 밝혀졌다.기이반도의 산간부에 남겨진 철도자취를 관리하는 고죠시가, 터널의 노후화를 이유로 폐지를 결정했기 때문에.버스를 운행하는 나라 교통은 10월부터 병행하는 국도에 루트를 옮기는 것을 앞에 두고 이번 달 하순, 전용도의 작별 투어를 기획.현행 루트가 없어지는 것을 아까워하는 환등의 참가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고죠시등에 의하면, 고신 철도는 구국철에 의한 산간부의 목재등의 운반을 목적으로, 현재의 고죠시에서 싱구우시까지 기이반도를 종단 하는 루트가 전쟁 전에 계획되었다.전시중의 물자 부족에 의한  중단을 거쳐 쇼와 34년, 고죠시내의 고조-키도(양토) 간에 노반 11・7킬로가 완성했지만, 구국철의 경영 악화나 자동차의 보급등에 의해 철도 계획은 단념되었다.
 고죠시 료안지쵸로부터 동시 니시요시노마을의 키도 지구까지의 약 9킬로에 있는 노반에는 터널이나 다리가 남겨져 구국철 버스가 전용도로서 이용하는 형태로 쇼와 40년이나?`적H선버스를 운행.헤세이 14년부터 나라 교통이 계승해, 현재는 평일 5 왕복, 흙・일요일, 축일은 1 왕복으로 운행.연간 약 2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고죠시가 25년도에 터널 6개소를 조사했는데, 쇼와 34년 완성의 키메가사 터널(동시 니시요시노마을)의 노후화가 격렬하고, 수리에 고액의 비용이 드는 것이 판명되어, 전용도의 폐지를 결정했다.병행하는 국도 168호에 운행 루트를 변경한다고 한다.
 고신 철도자취는, 1997년에 불칸느 국제영화제로 나라현 출신의 코우제 나오미 감독이 카메라・실업 수당(신인 감독상)을 수상한「모에의 주작」의 촬영지로도 되었다.전용도의 연선에는 야마무라나 계곡이 퍼져, 버스 1대를 빠듯이 통과할 수 있는 작은 터널등도 있어, 팬도 많다.
 브로그로 승차 리포트를 쓰고 있는 나라 거주의 철도 팬, 반미가(나) 우침(친다)씨(46)는「산간부의 험한 장소에 철도를 통하려고 한 선인의 꿈의 자취.일반도로와 교차하는 개소에 있는 건널목과 같은 책이나, 전철의 엇갈림을 상정한 것 같은 넓은 공간이 있는 등, 철도를 타고 있는 기분이 될 수 있는」 등과 폐지를 아까워한다.
 이러한 소리를 받아 나라 교통은 쇼와 41년진`사의 보닛 버스를 사용해, JR5죠역 주변에서 키도 지구까지를 둘러싼 약 2시간의 작별 투어를 기획했다.공석이 있는 것은 이번 달 26일과 28일로, 각 정원 26명.요금은 어른 2천엔, 아이 천엔.문의해 신청은 나라 교통 종합 예약 센터((전) 0742・22・5110).

나라・고죠 버스인데 전철 기분 안녕히〝환상〟의 고신 철도자취 터널 노후화로 폐지에


요시노 강의 앞까지 완성하고 있던「고신 철도」의 고가다리=나라현 고죠시



「○○○○といえば大津線」だそうです。


【関西の議論】
パンチラ・ビキニ姿“萌え美少女”電車が堂々と街を走る…アニメ「中二病」キャラ大展開した「京阪電鉄」の挑戦と滋賀の〝寛容〟
2014.5.3 12:00


 人気アニメ「中二病でも恋がしたい!」の登場人物をあしらったラッピング電車が、大津市の京阪電鉄・大津線を快走している。外観はもちろん、内装もつり革一本一本に至るまで特注のデザインが施され、ファンにはたまらない…とはいえ、描かれている二次元美少女たちはパンチラ寸前のミニスカートやビキニの水着姿。通勤客や沿線の人たちには刺激的過ぎるような気もするが、こんな挑戦が許される背景には、大津線ならではの秘密があった。
(加藤園子)

青が基調の「妄想世界バージョン」(上) 「機動戦士ガンダムAGE」(中) ピンクが基調の「日常の高校生活」バージョン車両(下)

ミニスカ、コスプレ、レオタード
 まず目に入るのは(というか、つい見てしまうのは)、電車のボディーに描かれた登場人物たちの大きなイラスト。小鳥遊六花(たかなしりっか)、丹生谷森夏(にぶたにしんか)、五月七日(つゆり)くみん、凸守早苗(でこもりさなえ)、七宮智音(しちみやさとね)ら“個性的な”名前のキャラクターがミニスカ姿で横になったり、足を広げ気味に飛び降りたり。のぞき込めば「見えそう…」な、絶妙なポーズが視線をくぎ付けにする。
 車内も凝りに凝っている。壁にはハートや星などそれっぽい模様が全面に入り、乗車扉や連結口、網棚の上、つり革一本一本まで「中二病」満載だ。
 特に網棚上の天井付近には約60種のイラストが描かれ、制服はもちろん、サンタのコスプレや水着、レオタード姿のいたいけな美少女たちに萌える。
 またつり革は、表側に六花の絵が描かれ、裏側に「これであなたとは契約完了」と書かれるなど、各キャラとそのせりふを組み合わせた“演出”が施されている。
 電車は2両編成で、1両はピンクを基調とした「日常の高校生活」バージョン。もう1両は青を基調とし、「中二病による妄想世界」を表現しているのだとか。ひとたび足を踏み入れれば、「中二病」の世界にどっぷり浸れる。
 ただ、中づりだけは通常の広告で、“萌え絵”に交じって寺院や百貨店のポスターが並ぶ。これはこれで貴重なコラボだ。

京阪石山駅、穴太駅などがモデル
 「中二病でも恋がしたい!」は、同名ライトノベル(軽妙な文体で、表紙や挿絵に萌え系の絵を多用した小説)が原作のアニメ。「中二病」という言葉は、思春期の背伸びしがちな言動を揶揄したネットスラングだ。
 ストーリーは中二病だった高校1年の富樫勇太と、同学年で現役中二病の小鳥遊六花らが繰り広げる、笑いあり涙ありの学園ラブコメディー。大津線の京阪石山駅や穴太駅など実在の駅周辺をモデルにした背景が描かれている。
 第1期は平成24年10~12月にテレビで放送され、25年秋に映画が公開された。今年1~3月には第2期の「中二病でも恋がしたい!戀(れん)」が放送された。

全編成の半分がラッピング電車!
 大津線は、京阪電鉄の路線で、主に大津市内を走っている。このラッピング電車がお目にかかれるのは、大津線のうち、石山寺-坂本駅間の石山坂本線(石坂線)だ。
 石坂線は、京阪の中で最もラッピング電車の運行が多い。9年、NTTが市外局番変更PRのためにラッピング電車を走らせたのが始まりで、しばらくは、行政機関が広告主となった国勢調査や公的行事など“お堅い”告知のラッピングがほとんどだった。
 それが、大津線を所管する京阪電鉄・大津鉄道部が18年に専用のプリンターを導入し、低価格でラッピング広告を受け付け始めると、民間の企業や団体などからも発注が増加。地元のまつりやスポーツイベントなどの広告に加え、「まんが日本昔ばなし」「きかんしゃトーマス」「機動戦士ガンダムAGE」「ちはやふる」など漫画やアニメのイラストをあしらった電車が走るようになった。
 石坂線のラッピング電車は、今年度予定分も含め、18年間で155件にのぼる。特に22年ごろからは年間で20件前後のラッピング電車を企画。同鉄道部の担当者は「今では、15編成のうち半分以上がラッピング電車。他の鉄道会社と比べても多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沿線のみなさんも『また新しいのが走った』と、当たり前に受け止めていただいています」と話す。

大津の寛容さに支えられて
 京阪によると、京都市内や大阪府下を走る本線をはじめ、他の路線でもラッピング電車を運行しているが、ここまで“連発”できるのは石坂線だからこそ。その理由は、石坂線は2両編成のため、ラッピング材を用意するのが少なくて済むこと。さらに大津の寛容さがあげられる。お隣の京都は景観規制が厳しく、京都市内を走る路線では派手なラッピングはタブーだが、大津はそれほど厳しくない。
 加えて、滋賀県が18年度から全日制普通科高校の通学区域をなくしたことで、沿線に高校の多い石坂線は通学客が増加傾向。マンションも増えており、鉄道が地元の足として確立している。このため安定した経営基盤に支えられ、遊び心を楽しむ余裕もあるのだという。

「けいおん!」にあった拒否感が…
 こうした背景もあり、大津の街にすっかりなじんだラッピング電車。これまで地元だけでなく県外からも大きな反響があったのは、「中二病」と同じく滋賀県が舞台となった人気アニメ「けいおん!」のラッピング電車だった。
 23年8月に走り始めたところ、発着駅の浜大津駅近くには一眼レフカメラを持ったファンとおぼしき男性らがずらり。イラスト入りの特製乗車券を限定で7千枚販売すれば、初日にファンが約500メートルも列をつくった。
 ただ実は(というべきか、やはり、というべきか)、ラッピングに対する苦情もあった。「けいおん!」は「中二病」に比べてソフトなデザインだったが、まだ沿線に“免疫”がなかったせいか、「落ちつかへん」「乗っていられない」といった意見が繰り返し寄せられた。「中二病」も刺激的であるがゆえ、賛否はあるようだ。

ラッピング電車といえば大津線
 それでも、「ラッピング電車での『聖地めぐり』や特製乗車券の売り上げが期待できる」と京阪大津鉄道部の担当者。若年層を大津に呼び込むという、地域おこしのねらいが大きいようだ。
 5~9月には、全国の鉄道会社の制服を着たキャラ「鉄道むすめ」をあしらった、萌え系イラストのラッピング電車を走らせる予定だ。「大津線を広く知ってほしい。いつか『ラッピングといえば大津線』と言われるようになりたいですね」と担当者。
 滋賀は、「けいおん!」のファンが舞台のモデルとされる旧豊郷小学校(豊郷町)を、競技かるた漫画「ちはやふる」のファンが“かるたの殿堂”近江神宮(大津市)を訪れるなど、聖地巡礼が盛んな土地柄だが、「中二病」ラッピング電車が加わり、新たに巡礼地が増えそうだ。

【関西の議論】パンチラ・ビキニ姿“萌え美少女”電車が堂々と街を走る…アニメ「中二病」キャラ大展開した「京阪電鉄」の挑戦と滋賀の〝寛容〟
網棚の上のスペースにはイラストがずらり

【関西の議論】パンチラ・ビキニ姿“萌え美少女”電車が堂々と街を走る…アニメ「中二病」キャラ大展開した「京阪電鉄」の挑戦と滋賀の〝寛容〟
ピンクが基調の「日常の高校生活」バージョン車両

【関西の議論】パンチラ・ビキニ姿“萌え美少女”電車が堂々と街を走る…アニメ「中二病」キャラ大展開した「京阪電鉄」の挑戦と滋賀の〝寛容〟
網棚の上のスペースには水着姿のイラストも

【関西の議論】パンチラ・ビキニ姿“萌え美少女”電車が堂々と街を走る…アニメ「中二病」キャラ大展開した「京阪電鉄」の挑戦と滋賀の〝寛容〟
乗車扉の内側。車内はイラストだらけ

【関西の議論】パンチラ・ビキニ姿“萌え美少女”電車が堂々と街を走る…アニメ「中二病」キャラ大展開した「京阪電鉄」の挑戦と滋賀の〝寛容〟
青を基調とした「妄想世界バージョン」の車両

【関西の議論】パンチラ・ビキニ姿“萌え美少女”電車が堂々と街を走る…アニメ「中二病」キャラ大展開した「京阪電鉄」の挑戦と滋賀の〝寛容〟
「『極東魔術昼寝結社』へようこそ」と書いてある。分かる人にはたまらない

【関西の議論】パンチラ・ビキニ姿“萌え美少女”電車が堂々と街を走る…アニメ「中二病」キャラ大展開した「京阪電鉄」の挑戦と滋賀の〝寛容〟
妄想世界バージョンから日常バージョンへの連結口。「現実世界へ戻るというのか…!」と書いてある

【関西の議論】パンチラ・ビキニ姿“萌え美少女”電車が堂々と街を走る…アニメ「中二病」キャラ大展開した「京阪電鉄」の挑戦と滋賀の〝寛容〟
車内では寺院のポスターと萌え絵の同居も

【関西の議論】パンチラ・ビキニ姿“萌え美少女”電車が堂々と街を走る…アニメ「中二病」キャラ大展開した「京阪電鉄」の挑戦と滋賀の〝寛容〟
つり革にまでイラストが。裏にはキャラクターのせりふが書かれている

【関西の議論】パンチラ・ビキニ姿“萌え美少女”電車が堂々と街を走る…アニメ「中二病」キャラ大展開した「京阪電鉄」の挑戦と滋賀の〝寛容〟
「これであなたとは契約完了」。表には六花が描かれている

【関西の議論】パンチラ・ビキニ姿“萌え美少女”電車が堂々と街を走る…アニメ「中二病」キャラ大展開した「京阪電鉄」の挑戦と滋賀の〝寛容〟
「けいおん!」のラッピング電車

【関西の議論】パンチラ・ビキニ姿“萌え美少女”電車が堂々と街を走る…アニメ「中二病」キャラ大展開した「京阪電鉄」の挑戦と滋賀の〝寛容〟
「機動戦士ガンダムAGE」のラッピング電車

【関西の議論】パンチラ・ビキニ姿“萌え美少女”電車が堂々と街を走る…アニメ「中二病」キャラ大展開した「京阪電鉄」の挑戦と滋賀の〝寛容〟
「ちはやふる」のラッピング電車

【関西の議論】パンチラ・ビキニ姿“萌え美少女”電車が堂々と街を走る…アニメ「中二病」キャラ大展開した「京阪電鉄」の挑戦と滋賀の〝寛容〟
石坂線のラッピング第1号の「NTTゴッピー号」

【関西の議論】パンチラ・ビキニ姿“萌え美少女”電車が堂々と街を走る…アニメ「中二病」キャラ大展開した「京阪電鉄」の挑戦と滋賀の〝寛容〟
滋賀県警と連携した「パト電」


http://sankei.jp.msn.com/west/west_life/news/140503/wlf14050312000007-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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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二病は一回も見たことないからなぁ。
あまりに痛々しそうで。
( ´・ω・)


・・・けいおん電車、乗りたかったなぁ。
( ´-д-)

~ 以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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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まけ)
私は通ではないようです。
こんなの知らん。
( ´・д・)p


“幻”の「五新鉄道」 知っている人はかなりの通です
2014.4.20 12:36

遺構を地域活性化に 民間団体がイベント開催

 奈良県五條市から紀伊半島を縦断し、和歌山県新宮市に至る壮大な鉄道として計画されながら、実現しなかった“幻”の五新鉄道。建設予定地だった五條市西吉野町では、地元住民や有識者でつくる民間団体が3月末、木製レールを敷いておもちゃの電車を走らせるイベントを開催した。点在する五新鉄道の遺構などを地域活性化につなげるのが狙いで、こうした取り組みを市も後押しする方針だ。(山本岳夫)

県外からの参加者も 「もっと人が集まるイベントを」 
 川沿いに延びる道路に敷いた木製レールを、おもちゃの電車が車体を揺らしながら走る。子供たちは歓声を上げて追いかけた。
 イベント会場になったのは、梅林で知られる西吉野町の賀名生(あのう)地区。現在は路線バスの専用道路だが、五新鉄道跡でもある。
 企画したのは、市内のまちづくりNPO法人の理事長を務める山本陽一さん(67)や、奈良先端科学技術大学院大(生駒市)の新名惇彦(しんみょう・あつひこ)・先端科学技術研究推進センター特任教授らでつくる有識者懇談会。平成24年の発足以来、初の本格的な地域活性化イベントとして開催した。
 天候にも恵まれ、静岡や香川など県外からの参加もあり、約50台のおもちゃの電車が持ち込まれた。
 妻と幼稚園児の長男を連れて訪れた五條市内の男性会社員(36)は「五新鉄道のことは何となく知っていました。バス専用道路になっているだけではもったいないので、もっと人が集まるイベントをすればいい」と話した。

国鉄路線として計画→バス→一部は未完成のまま廃止
 五新鉄道の構想は明治時代末期にさかのぼり、当初は国防の目的で、その後は沿線の吉野杉の木材などを輸送する目的で、現在の五條市から和歌山県新宮市まで100キロ以上を結ぶ国鉄路線として計画された。
 昭和14年には五条-生子(おぶす、五條市)までの5・5キロが着工したが、戦争で一時中断。戦後の34年、ようやく五条-城戸(じょうど、五條市西吉野町)間の11・7キロの路盤が完成した。
 ところが、計画が紆余曲折を経た間に、社会情勢も大きく変化。鉄道の駅よりも多くの停留所を設置できるバス路線化の構想が浮上し、暫定的な使用として40年、五條-城戸間の路盤を利用して国鉄バスが運行を始めた。
 その後は、国鉄の再建問題や赤字路線廃止などの流れもあり、城戸より先は完成せず、廃止された。

衰退を食い止めたい 地元の願い 
 平成14年には、鉄道跡地を所有する五條市から奈良交通が委託を受け、路線バス「五條西吉野線」の専用道路に。平日は1日5往復、土・日曜は1日1往復を運行している。
 年間1万3千人ほどの利用があるが、沿線の少子高齢化もあり、このままでは衰退の一途をたどる可能性もある。懇談会が今回イベントを企画したのは、こうした衰退傾向を食い止めるのが狙いだ。
 山本さんは「最終的には軽便鉄道を走らせて木を運び、観光にもつなげたいとは考えていますが、簡単にはいきません。まずは五新鉄道について多くの方に知ってもらいたい」と話す。
 地元の連合自治会長の辻内近司(ちかし)さん(64)は「今回のようなイベントが恒例行事になれば、多くの人に来ていただける」と地域活性化に期待する。
 イベント会場には太田好紀市長も姿をみせ、「市としても、五新鉄道を身近に感じていただけるようにバックアップしていく。ここを遺物とせず、有効に活用していきたい」と話した。


http://sankei.jp.msn.com/west/west_life/news/140420/wlf14042012360020-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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奈良・五條 バスなのに電車気分 さらば〝幻〟の五新鉄道跡 トンネル老朽化で廃止へ
2014.8.18 13:49

奈良・五條 バスなのに電車気分 さらば〝幻〟の五新鉄道跡 トンネル老朽化で廃止へ
バス専用道のトンネルを抜けて川にかかる橋を走る路線バス=平成17年、奈良県五條市

 奈良県五條市から和歌山県新宮市までの100キロ超を結ぶ鉄道として計画されながら、旧国鉄の経営悪化などで実現しなかった“幻”の「五新鉄道」跡を活用した路線バス専用道が9月末で閉鎖されることが、18日分かった。紀伊半島の山間部に残された鉄道跡を管理する五條市が、トンネルの老朽化を理由に廃止を決めたため。バスを運行する奈良交通は10月から並行する国道にルートを移すのを前に今月下旬、専用道のお別れツアーを企画。現行ルートがなくなることを惜しむファンらの参加申し込みが相次いでいるという。
 五條市などによると、五新鉄道は旧国鉄による山間部の木材などの運搬を目的に、現在の五條市から新宮市まで紀伊半島を縦断するルートが戦前に計画された。戦中の物資不足による中断を経て昭和34年、五條市内の五条-城戸(じょうど)間で路盤11・7キロが完成したが、旧国鉄の経営悪化や自動車の普及などにより鉄道計画は断念された。
 五條市霊安寺町から同市西吉野町の城戸地区までの約9キロにある路盤にはトンネルや橋が残され、旧国鉄バスが専用道として利用する形で昭和40年から路線バスを運行。平成14年から奈良交通が引き継ぎ、現在は平日5往復、土・日曜、祝日は1往復で運行。年間約2万人が利用している。
 だが、五條市が25年度にトンネル6カ所を調査したところ、昭和34年完成の衣笠トンネル(同市西吉野町)の老朽化が激しく、修理に多額の費用がかかることが判明し、専用道の廃止を決めた。並行する国道168号に運行ルートを変更するという。
 五新鉄道跡は、1997年に仏カンヌ国際映画祭で奈良県出身の河瀬直美監督がカメラ・ドール(新人監督賞)を受賞した「萌の朱雀」の撮影地にもなった。専用道の沿線には山村や渓谷が広がり、バス1台がぎりぎり通れるような小さなトンネルなどもあり、ファンも多い。
 ブログで乗車リポートを書いている奈良在住の鉄道ファン、伴美家(ばんびや)羽寝(はねる)さん(46)は「山間部の険しい場所に鉄道を通そうとした先人の夢の跡。一般道と交差する箇所にある踏切のような柵や、電車の行き違いを想定したような広い空間があるなど、鉄道に乗っている気分になれる」などと廃止を惜しむ。
 こうした声を受け、奈良交通は昭和41年製のボンネットバスを使用し、JR五条駅周辺から城戸地区までをめぐる約2時間のお別れツアーを企画した。空席があるのは今月26日と28日で、各定員26人。料金は大人2千円、子供千円。問い合わせ、申し込みは奈良交通総合予約センター((電)0742・22・5110)。

奈良・五條 バスなのに電車気分 さらば〝幻〟の五新鉄道跡 トンネル老朽化で廃止へ
吉野川の手前まで完成していた「五新鉄道」の高架橋=奈良県五條市


http://sankei.jp.msn.com/west/west_life/news/140818/wlf14081813490018-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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