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영업운전에 투입된 準고속전철, ITX-청춘을 타고 왔습니다. 영업 최고속도는 시속 180km로, 용산-춘천 간의 98km를 1시간 8분에 달리는 최속달 다이어인 #2101에 탑승했습니다. 요금은 6900원.
1, 2층에 향하는 계단은 나선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2층 객차 내부의 모습. 보통의 객차보다는 좁습니다만 압박감이 느껴지는 정도는 아닙니다.
열차는 용산-망우 구간까지는 중앙선의 각역정차 열차처럼 40~60km/h 정도로 서행을 계속하며, 이후부터는 선로 조건에 따라 100~180km/h 정도로 주행합니다.
재래선에서 180km/h라는 고속으로 주행하는 ITX입니다만, 승차감이나 소음 등은 객차 타입의 무궁화호나 새마을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정도였습니다.
ITX 搭乗レポート
2月 28日営業運転に投入された 準高速電鉄, 「ITX-青春」に乗って来ました. 営業最高速度は時速 180kmで, 竜山-春川の間の 98kmを 1時間 8分に切る最速逹ダイヤの #2101に乗りました. 料金は 6900ウォン.
1, 2階に向かう階段は螺旋形になっています.
2階客車内部の姿. 普通の客車よりは狭いですが圧迫感の感じられる位ではないです.
列車は竜山-忘憂区間までは中央線の各駅停車列車のように 40‾60km/h 程度に徐行を続いて, 以後からは線路条件によって 100‾180km/h 程度に走行します.
在来線で 180km/hという高速に走行する ITXですが, 乗り心地や騷音などは 客車タイプの無窮花号やセマウル号と 比べても劣らない位で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