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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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0 그루지야

 

카스피해 서해안의 아제르바이잔에서 서쪽을 향한다.열차는 낡은 러시아제이지만, 차내에 떠도는 공기나 차장의 웃는 얼굴에, 「서쪽」을 느껴 시작하고 있었다.카자흐스탄에 입국하고 나서 이슬람색의 강한 에리어를 지나 왔지만, 마침내 크리스트교권에 들어간다.이것으로, 꺼림칙함을 느끼는 일 없이 맥주를 마실 수 있다.

그러나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너무 친해진 계기(글자) 봐가 없는 그루지야 정교라고 하는 크리스트교의 세계였다.관광 유람으로 발을 디디려면 , 교회를 싸는 공기는 너무 무거웠다.그렇다고는 해도, 마음 좋을 정도 영어가 통하는 세계.그루지야의 사람들의 의식도 러시아를 떠나고 니시에 적합하고 있었다.여기에서 남하해, 아르메니아에 열차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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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는 밤의 10시에 바크-역을 발차했다.날이 새 그루지야에 입국했다.일본인은 비자가 필요 없는 나라에 들어가는 것도, 오래간만이었다.도중 역에는, 폐차가 된 차량이 방치되어 있었다.구소련 시대에 달리고 있던 차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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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의 트비리시역에 도착한 것은 낮경이었다.홈은 낡은 채였지만, 역사는 개장되어 1층과 2층은 쇼핑센터가 들어가는 빌딩이 되어 있었다.그 안의 슈퍼에서 식량 조달.그러나 열차여행의 친구, 캅라멘이 없다.「서쪽」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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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의 열차의 운전기사.철도 관계자가 양 하기 시작하는 위엄과 같은 것이 사라져 기분이 좋은 두려워하면 가, 부담없이 사진에 들어가 주었다.그 만큼, 적당함이 늘어난다.바크-로부터 트비리시까지 탄 열차의 차내 표시는 모스크바행이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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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그루지야 문자를 만났다.4 세기 처음에는 사용되고 있었다고 하는 낡은 문자다.이 에리어가 크리스트교화하고 나서, 이 문자다라고 한다.어딘지 모르게 믿음직스럽지 못한 곡선의 문자.이것을 배우는 아이들은 고생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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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교자는 그루지야 명물.교자라고 하면 중국, 이라고 하는 인식을 개정하지 않으면……물어 개도 생각한다.흑해에 접한 그루지야.그 수도의 트비리시.왠지 레스토랑은 지하에 있는 것이 많아, 거기의 테이블에 붙으면……물교자.도구는 많아, 그 볼륨감은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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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의 트비리시는, 무트크바리강을 따라서 퍼지고 있다.돌층계의 비탈이 많은 역사의 거리다.군데군데, 세계 유산이 되어도 좋은 것 같은 오래된 거리 같은 수준이 출현한다.한때, 난민이 유입하고 치안도 악화되었지만, 겨우 침착했다.살아 보고 싶은 분위기가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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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의 남쪽에는, 나리카라 성새(성채)의 자취가 남아 있다.갑작스러운 경사면이나 돌층계를 오르면, 그 정상으로부터 트비리시 시내를 일망할 수 있다.이런 장소에 커플이 모이는 것은, 민족이나 종교가 바뀌어도 같은 것 같다.밤은 라이트 업 된다.그 시간에 달하는 커플도 있다.이것도 세계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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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카라 성새자취로 커플을 곁눈질에 트비리시의 거리를 내려다 본다.대단히 먼 곳까지 와 버렸다.거리적으로는 4분의 3 정도까지 진행되었을 것인가.잠시 후에, 거리의 불빛이와 숲 시작했다.도쿄에 있는 가족은 건강할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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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의 가게는 이제(벌써) 유럽.들어간 바 레스토랑의 여성은, 네이티브와 같은 영어를 조종하면서 웃는 얼굴을 흔들어 뿌린다.이쪽이 당황해 버렸다.물가가 싸기 때문에인가, 서구로부터 오는 젊은 관광객도 많다.트비리시 공항에는, 서구로부터의 직행편이 노선 연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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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 정교회의 교회는 위엄이 감도는 세계이지만, 사람들의 마음에 확실히 비집고 들어가고 있다.신부가 교도가 고민할 것이 상담에 응하고 있었다.그러한 존재가 교회였다.구미의 교회에 비하면, 대단히 낡게 비칠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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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인의 상당수는 러시아를 싫어하고 있다.근린 에리어와의 트러블을 기에, 그루지야의 남 오세치아 지방에 주둔한 러시아군에의 항의를, 여러가지 곳에서 본다.일요일의 아침, 시가지의 공원의 이벤트에도, 아이들이 그린 이런 그림이 전시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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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들어간 클래식 콜라.병이 그리워 무심코, 사 버렸다.맛은 다이어트가 아니고, 확실히 클래식이었다.그루지야는 와인도 유명.세계 제일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와인의 라벨도 꽤 레트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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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비리시역에서, 남쪽으로 접하는 아르메니아행의 표를 샀다.국제 열차이기 때문에인가, 패스포트의 카피를 붙이는 등, 발권은 꽤 수고.1매의 표를 만드는데 10분은 걸린다.표는 러시아의 키릴 문자가 인쇄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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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의 굽리까지의 표.요금을 나타내고 있는지, 좌측은 이런 곡선으로 빼앗아지고 있었다.일부러 이런 일을 하지 않아도……라고는 생각하지만.운임은 침대차로 33.22 라리.1600엔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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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비리시역의 홈에서, 아르메니아의 엘렌 밴행의 열차를 기다린다.여기서 기다리는 사람의 대부분은 아르메니아인이었다.일용 잡화의 직매에 트비리시에 오는 것 같았다.아르메니아인에 있어서 트비리시는 그러한 거리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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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열차에는, 이 표시.행선지도 읽을 수 없지만, 아래의 영어로 아르메니아에 가는 것만이 안다.(들)물으면 「바트미


[ユーラシアの旅] グルジアの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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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0 グルジア

 

カスピ海西岸のアゼルバイジャンから西に向かう。列車は古いロシア製だが、車内に漂う空気や車掌の笑顔に、「西」を感じはじめていた。カザフスタンに入国してからイスラム色の強いエリアを通ってきたが、ついにキリスト教圏に入る。これで、後ろめたさを感じることなくビールが飲める。

しかし僕らを待っていたのは、あまり馴染(なじ)みのないグルジア正教というキリスト教の世界だった。物見遊山で足を踏み入れるには、教会を包む空気は重すぎた。とはいえ、心地いいほど英語が通じる世界。グルジアの人々の意識もロシアを離れ、西に向いていた。ここから南下し、アルメニアに列車で向かうこと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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列車は夜の10時にバクー駅を発車した。夜が明け、グルジアに入国した。日本人はビザがいらない国に入るのも、久しぶりだった。途中駅には、廃車になった車両が放置されていた。旧ソ連時代に走っていた車両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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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ルジアのトビリシ駅に到着したのは昼ごろだった。ホームは古いままだったが、駅舎は改装され、1階と2階はショッピングセンターが入るビルになっていた。そのなかのスーパーで食糧調達。しかし列車旅の友、カップラーメンがない。「西」にきたんだな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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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ルジアの列車の運転手。鉄道関係者が醸しだす威厳のようなものが消え、気のいいおじちゃんが、気軽に写真に納まってくれた。その分、いい加減さが増す。バクーからトビリシまで乗った列車の車内表示はモスクワ行きでした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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駅でグルジア文字に出会った。4世紀はじめには使われていたという古い文字だ。このエリアがキリスト教化してから、この文字なのだという。どことなく頼りない曲線の文字。これを習う子供たちは苦労しているはず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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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ギョーザはグルジア名物。ギョーザというと中国、という認識を改めなければ……といつも思う。黒海に面したグルジア。その首都のトビリシ。なぜかレストランは地下にあることが多く、そこのテーブルにつくと……水ギョーザ。具は多く、そのボリューム感は満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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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ルジアのトビリシは、ムトゥクヴァリ川に沿って広がっている。石畳の坂が多い歴史の街だ。ところどころ、世界遺産になってもいいような古い街並みが出現する。一時、難民が流入して治安も悪化したが、やっと落ち着いてきた。暮らしてみたい雰囲気が漂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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旧市街の南側には、ナリカラ城塞(じょうさい)の跡が残っている。急な斜面や石段を登ると、その頂からトビリシ市内が一望できる。こういう場所にカップルが集まるのは、民族や宗教が変わっても同じらしい。夜はライトアップされる。その時間に登るカップルもいる。これも世界共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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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リカラ城塞跡でカップルを横目にトビリシの街を見下ろす。ずいぶん遠くまできてしまった。距離的には4分の3ぐらいまで進んだだろうか。しばらくすると、街のあかりがともりはじめた。東京にいる家族は元気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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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街地の店はもうヨーロッパ。入ったバーレストランの女性は、ネーティブのような英語を操りながら笑顔をふりまく。こちらが戸惑ってしまった。物価が安いためか、西欧からやってくる若い観光客も多い。トビリシ空港には、西欧からの直行便が乗り入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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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ルジア正教会の教会は威厳が漂う世界だが、人々の心に確実に入り込んでいる。神父が教徒の悩みごとの相談に乗っていた。そういう存在が教会だった。欧米の教会に比べると、ずいぶん古臭く映るかもしれない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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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ルジア人の多くはロシアを嫌っている。近隣エリアとのトラブルを期に、グルジアの南オセチア地方に駐留したロシア軍への抗議を、いろいろなところで目にする。日曜の朝、市街地の公園のイベントにも、子供たちが描いたこんな絵が展示され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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びんに入ったクラシックコーラ。びんが懐かしくてつい、買ってしまった。味はダイエットではなく、しっかりクラシックだった。グルジアはワインも有名。世界一という人もいる。ワインのラベルもかなりレトロ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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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ビリシ駅で、南に接するアルメニア行きの切符を買った。国際列車のためか、パスポートのコピーをつけるなど、発券はけっこう手間どった。1枚の切符をつくるのに10分はかかる。切符はロシアのキリル文字が印刷され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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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メニアのギュムリまでの切符。料金を示しているのか、左側はこんな曲線で切りとられていた。わざわざこんなことをしなくても……とは思うのだが。運賃は寝台車で33.22ラリ。1600円ほど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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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ビリシ駅のホームで、アルメニアのエレンバン行きの列車を待つ。ここで待つ人のほとんどはアルメニア人だった。日用雑貨の買い出しにトビリシにやってきたようだった。アルメニア人にとってトビリシはそういう街ら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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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ってきた列車には、この表示。行き先も読めないが、下の英語でアルメニアに行くことだけがわかる。聞くと「バトゥーミ-エレンバン」と書いてあるのだという。この列車の始発駅は、黒海沿岸の街バトゥーミだった。出発は夜の8時20分だが、1時間も前の到着だった。

 

※写真は2010年9月16日~9月17日の取材で撮影したものです
※各国の現在の情勢については、外務省の海外安全ホームページなどでご確認ください

 

(更新日:2011年06月10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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露助もいろんなところで嫌われてるねぇ。

( ´・ω・)b

 

 

朝鮮人くらいかい?

「露助の植民地になった方が良かった」

なんて言ってるのは。

( ´・∀・)b

 

 

最近知ったんだけど、

「グルジア」はGeorgiaの(不愉快な)ロシア語読みだから、

グルジア政府は日本に対して、

 

『ジョージア』と呼んでくれ!

<ヽ`∀´>

 

って言ってるらしいね。

 

・・・なんかピンとこないけどなぁ。

( ´・ω・)

 

 

~ 以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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