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에서 제작중인 열차 디자인
【춘천=뉴시스】
2010년 개통 예정인 경춘선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2층 객차를 혼합한 급행 전동열차가 선보일 예정이다.
7일 코레일에 따르면 “2010년 경춘선 복선화 전철공사” 완료와 함께 망우에서 춘천간 90km 구간에 “2층 형 객실열차” 2량이 포함된 좌석형 급행전동열차가 운행된다.
“2층형 열차”는 일반객차(3.75m)에 비해 높이가 4.19m, 탑승인원은 80명 안팎이며 1편성 8량 객차 중 4.5호에 2량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 일반전동차보다 50% 가량 운행 속도가 높아 신상봉역∼춘천까지 59분으로 기존보다 20분 정도 단축돼 수도권 광역교통 확대에 따른 대중교통 수요 경쟁력이 기대된다.
요금도 기존의 무궁화호(5600원)에 비해 저렴한 4000원대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모두 7편성이 제작 예정인 이 열차는 경춘선의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객실 유리창을 넓히고 실내에 간접조명을 설치해 탑승객의 조망권을 배려키로 했다.
코레일은 경의선(용산∼문산)과 분당.수인선, 경인선(용산∼동인천) 등에도 좌석형 급행전동열차에 대한 운행을 검토 중이다.
ヒョンデロテムで製作中の列車デザイン
【春川=ニューシース】
2010年開通予定である京春線に国内で初めに 2階客車を混合した急行電動列車がお目見えする予定だ.
7日コレイルによれば ¥"2010年京春線複線化電車工事¥" 完了とともに亡友で春川へ行った 90km 区間に ¥"2階兄さん(型)客室列車¥" 2量が含まれた座席型急行電動列車が運行される.
¥"2ツングヒョング列車¥"は一般客車(3.75m)に比べて高さが 4.19m, 搭乗人員は 80人内外で 1編成 8量客車の中で 4.5号に 2量を配置する予定だ.
また一般電車より 50% ほど運行速度が高くて身の上封域〜春川まで 59分で既存より 20分位短縮されて首都圏広域交通拡大による大衆交通需要競争力が期待される.
料金も既存の無窮花号(5600ウォン)に比べてチープな 4000ウォン台に決まるように見える.
皆 7編成が製作予定であるこの列車は京春線の景観を楽しむように客室ガラス窓を広げて室内に間接照明を設置して搭乗客の眺望圏を気配りする事にした.
コレイルは京義線(竜山〜ムンサン)と盆唐.受忍では, 京仁線(竜山〜東仁川) などにも座席型急行電動列車に対する運行を検討の中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