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이야기

한국 고속 철도, 부정 승차가 증가
KTX

 이번 달 7일, 독자로부터 이런 투서가 전해졌다.
「최근, 한국 고속 철도(KTX)를 타면, 100인중 한 명은 승차권을 올바르게 구입하지 않고 를 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라고 생각하는 일이 자주 있다.운임이 대전까지에서도 편도 2만원( 약 1500엔)을 넘기 위해, 1개월에 10회 무임 승차하면, 20만원( 약 1만 5000엔) 이상이나“탈세”하게 된다.개찰구가 자동화되어 역무원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고 나서 긴 세월이 경과하지만, 이것에 대한 충분한 보충은 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

 「KTX에 무임 승차해도 발견되지 않는 방법을 가르치면 좋은 」

 KTX가 정차하는 전국 17의 역을 중심으로, 자동 개찰기가 자취을 감추고 나서 3개월이 경과했다.인터넷상에는「자신은 이렇게 해 무임 승차한」라고 하는 기입이 등장해, 「승차권 불요론」까지 나와 있다.
 실제, 승차권의 확인을 하지 않게 되고 나서는 긴 세월이 경과한다.KTX가 개업한 2004년 5월부터, 모든 승차권이 자동 개찰기용의 자기 승차권으로 바뀌어, 자동 개찰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역에서는, 승차권의 확인이 생략 되게 되었던 것이다.그것 들의 역에서는, 역무원이 없는 대신에「쾌적한 여행을 즐기시기 위해, 승차권의 확인을 생략 하는」라고 하는 안내문을 내걸 수 있고 있다.한국 철도 공사는「휴대 전화에 승차권의 기능이 부여되었기 때문에, 승차권의 확인은 무의미하게 되었다.확인을 생략 한 것으로, 열차에 놓친다고 하는 문제도 해소된」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개찰구에서 승차권의 확인을 하는 대신에, 차장이 좌석의 정보를 입력한 휴대 정보 단말(PDA)을 이용해, 차내에서 확인하고 있기 위해, 특히 문제는 없다고 하는 것이다.하지만, 현장의 차장들은「무임 승차를 100%막는 것은 불가능하다」와 입을 모았다.
 화장실이나 기저귀 전화 교환대, 수유실 등에 숨겨, 가라오케나 게임기, 경식 코너등이 있는 차량을 이용하거나 하고, 차장의 눈을 피할 수도 있다.특급「세마울」호의 차장은「가라오케에서 노래하고 있는 손님에게, 승차권을 보여 줘라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가장 큰 문제는, 통근 열차등으로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경우의 무임 승차다.어느 역무원은「모든 구간에서 역무원이 승차권의 확인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통근・통학 시에 짧은 구간에서 무임 승차하는 회사원이나 학생・학생이 적지 않은」라고 한다.
 교묘한 수단으로 부정 승차를 하는 케이스도 증가했다.예를 들면, 아이용이나 장애자용등이 싼 승차권을 구입하는 사람이 있다.또, 승차권의 확인때, 일부러 자는 체하는 사람도 있다.승객으로부터의 불평을 받고 차장이 자고 있는 승객을 일으킬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악용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승차권의 확인을 철저하게 하는 대처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미미한 레벨이다.KTX의 차장은「우리는 승차권의 확인만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단지 손님을 신용 할 수 밖에 없지만, 의도적으로 무임 승차를 노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것은 대처의 방법이 없는」라고 이야기했다.
 전라남도 여수시로부터 경기도 광명시까지, 새마을호와 KTX를 갈아타 통근하고 있다고 하는 승객(59)은, 「특히 확인도 하지 않기 때문에, 승차권은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다.결심만 하면 무임 승차등 얼마든지 할 수 있는」와 말.
 승객에 대해 과잉인 배려를 한 것으로, 무임 승차가 증가했다고 하는 측면도 있다.KTX의 차장은「지정석 이외의 좌석에 앉아 있는 승객을 보고 있으면, 승차권이 없기 때문에가 아니고, 마음대로 석을 옮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승객의 눈을 보면, 승차권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는 한눈에 아는」라고 이야기한다.
 철도 공사에 의하면, 2005년부터 금년 상반기까지, KTX를 포함한 모든 열차로 부정 승차를 한 승객은 합계 59만명에 이른다고 한다.벌금만으로도 67억원( 약 5억 1400만엔)에 오른다.승객의 양심을 존중한 자유로운 철도 문화를 형성하는 것도 좋지만, 작년의 철도 공사의 영업 적자가 합계 7400억원( 약 568억엔)에 이른다고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1213000021


増加するKTXの無賃乗車の話^^

韓国高速鉄道、不正乗車が増加
KTX

 今月7日、読者からこんな投書が寄せられた。
「最近、韓国高速鉄道(KTX)に乗ると、100人中一人は乗車券を正しく購入せずに乗っ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思うことがよくある。運賃が大田まででも片道2万ウォン(約1500円)を超えるため、1カ月に10回無賃乗車すれば、20万ウォン(約1万5000円)以上も“脱税”することになる。改札口が自動化され、駅員の姿が見られなくなってから長い年月がたつが、これに対する十分なフォローはできていないようだ」

 「KTXに無賃乗車しても見つからない方法を教えてほしい」

 KTXが停車する全国17の駅を中心に、自動改札機が姿を消してから3カ月がたった。インターネット上には「自分はこうして無賃乗車した」という書き込みが登場し、「乗車券不要論」まで出てきている。
 実際、乗車券の確認をしなくなってからは長い年月がたつ。KTXが開業した2004年5月から、すべての乗車券が自動改札機用の磁気乗車券に変わり、自動改札機が設置されていない駅では、乗車券の確認が省略されるようになったのだ。それらの駅では、駅員がいない代わりに「快適な旅を楽しんでいただくため、乗車券の確認を省略する」という案内文が掲げられている。韓国鉄道公社は「携帯電話に乗車券の機能が付与されたため、乗車券の確認は無意味になった。確認を省略したことで、列車に乗り遅れるといった問題も解消された」と話している。
 改札口で乗車券の確認をする代わりに、車掌が座席の情報を入力した携帯情報端末(PDA)を利用し、車内で確認しているため、特に問題はないというわけだ。だが、現場の車掌たちは「無賃乗車を100%防ぐのは不可能だ」と口をそろえた。
 トイレやおむつ交換台、授乳室などに隠れたり、カラオケやゲーム機、軽食コーナーなどがある車両を利用したりして、車掌の目を避けることもできる。特急「セマウル」号の車掌は「カラオケで歌っているお客さんに、乗車券を見せてくれとは言えないでしょう」と話した。
  最も大きな問題は、通勤列車などで短い距離を移動する場合の無賃乗車だ。ある駅員は「すべての区間で駅員が乗車券の確認をすることはできないため、通勤・通学の際に短い区間で無賃乗車する会社員や学生・生徒が少なくない」という。
 巧妙な手段で不正乗車をするケースも増えた。例えば、子ども用や障害者用などの安い乗車券を購入する人がいる。また、乗車券の確認の際、わざと寝たふりをする人もいる。乗客からの苦情を受け、車掌が寝ている乗客を起こすことができなくなったため、これを悪用しているというわけだ。
 一部では乗車券の確認を徹底させる取り組みをしているが、まだまだ微々たるレベルだ。KTXの車掌は「われわれは乗車券の確認だけするわけでもないため、ただお客さんを信用するしかないが、意図的に無賃乗車を狙っている人がいるとすれば、それは対処のしようがない」と話した。
 全羅南道麗水市から京畿道光明市まで、セマウル号とKTXを乗り継いで通勤しているという乗客(59)は、「特に確認もしないため、乗車券はゴミ箱に捨てている。決心さえすれば無賃乗車などいくらでもできる」と語った。
 乗客に対し過剰な配慮をしたことで、無賃乗車が増えたという側面もある。KTXの車掌は「指定席以外の座席に座っている乗客を見ていると、乗車券がないからではなく、勝手に席を移っているように見える。乗客の目を見れば、乗車券を持っているか否かは一目で分かる」と話す。
 鉄道公社によれば、2005年から今年上半期までに、KTXを含むすべての列車で不正乗車をした乗客は計59万人に達するという。罰金だけでも 67億ウォン(約5億1400万円)に上る。乗客の良心を尊重した自由な鉄道文化を形成するのもよいが、昨年の鉄道公社の営業赤字が計7400億ウォン(約568億円)に達するということを忘れてはならない。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12130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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