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들은 이야기로, 일본 제품의 품질이 좋지 않을 당시 일본에 Usa라는 마을이 있다는 것에 착안해서 MADE IN USA라고 찍어서 물건을 팔았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흘려버리기에는 너무도 그럴 듯해서 반신반의 했었습니다만. 이렇게 쉽게 찾으리라고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무려, 성조기까지 걸어 놓았군요. 재미 있습니다.
아마 Yuhuin 역인 것 같습니다. 귀엽습니다.
여행 도중 역을 지나치기도 하고, 물건을 놓고 내리기도 하는 등 실수투성이였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습니다만 그럴 필요는 전혀 없었습니다. 역에 내리자 추가 운임 정산기가 준비되어 있고, 마침 동전이 필요하자 옆에는 동전 교환기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다시 어떻게 돌아갈까 생각하고 있을 때, 바로 옆에는 노선 지도가 그려져 있더군요. 마치 내 생각을 들여다 보고 적재적소에 마련해 두었다고 할까? 이런 점은 일본 여행 내내 계속되어 몹시 감탄했습니다.
한가로운 Kirinko 호수의 오리.
아마 Betbu와 Oita 중간 쯤에 있는 역. 내리는 승강장이 너무 좁아서 조금 위험해 보인다.
이 덜렁이를 성심껏 도와주셨던 “많은” 역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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