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이야기

 

하네다 공항은 2010년 10월에 4개째의 활주로의 공용이 시작되어, 발착 용량이 1.4배로 확대한다.이 새롭게 증가하는 발착범위를 둘러싸고, 일본 항공(JAL)과 전 일본 공수(ANA)가 지금, 정면으로부터 대립하고 있다.



 배틀이 전개되고 있는 것은 국토 교통성 항공국장의 사적 간담회인 「하네다 공항 발착범위의 배분 기준 검토 간담회」(통칭·슬롯 간담회).증가분의 연간 발착 용량 약 11만회 가운데, 우선 5만회가 10년부터 운용된다.국토 교통성은 국제선에 3만회, 국내선에 2만회를 배분하는 예정.슬롯간에서는 2만회 증가하는 국내선 발착범위를 10년 이후, 항공 회사에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를 서로 이야기하고 있다.


 「다빈도 소형화(항공기를 소형화해, 운항을 다빈도화한다)에 의한 편리성 향상, 수요 파내, 지방간의 노선망 확충」을 주장하는 것은 JAL.대해ANA는 「소형기(정도)만큼 일좌석 당의 코스트가 오르고, 고수요 시간대에 대응할 수 없다.일률적으로 소형화·다빈도화하는 것이 아니라, 노선마다의 수요 규모나 특성에 맞은 기재·편수 설계를 행하는 것이 중요」라고 반론한다.


 이만큼 (들)물으면 운용을 둘러싼 세세한 싸움에 지나지 않을까의 같지만, 사실은, 양 회사에는 생사를 건 싸움이 되고 있다.좀 더 양 회사의 주장을 파고 들자.

 JAL는 「이번 증액 한도수에서는 필요한 지방 노선 네트워크의 구축, 증편에는 불10분이며, 최종형의 72편(전증액 한도분 11만회의 1 일조 편수)에 대해서도 최대한 국내선에 배분되는 것이 필수」라고 호소한다.
 ANA는 「국내선과 국제선에 발착범위를 균형있게 배분해 하네다 공항의 허브 기능을 강화해, 환승 편리성(지방~지방, 지방~해외)을 높여야 한다」라고 말한다.


 단적으로 말하면,JAL는 「하네다는 국내선에 철저해라」, ANA는 「하네다를 국제 허브로 해라」라고 주장하고 있는것이다.


 나리타 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JAL는, 국제 공항으로서의 나리타의 포지션을 위협하는 하네다의 본격적인 국제화를 저지하고 싶다.하네다를 거점으로 하는 ANA는, 소자 고령화나 신간선의 연신으로 국내선 수요가 축소해 나가는 가운데, 하네다를 발판으로 해 국제선에 살아 남는도를 찾아내고 싶다.국내선 2만회의 논의에 대해 JAL는 하네다의 국제 허브화의 싹을 따려고, ANA는 허브화의 기반을 만들려고 열심이다.


 단지양 회사의 의견은 꽉 차는 곳(중), 사업자의 손익 계산.나리타, 하네다를 포함한 수도권 공항의 진정한 유효 활용을 추진하는 강력한 국책은 없고, 아시아 허브의 포지션은 벌써 한국, 중국 등에 빼앗기고 있다.반격을 도모하려고 해도, 현정권도 이 문제에는 정신을 쏟지 못한 채다.


 「파급력이 있는 경제 대책으로도 되는 수도권 공항 전략을 나라로서 진지하게 생각하면 좋겠다.이대로는 공항과 함께 침몰해 버린다」.이것이 장래를 우항공 산업 관계자가 공통된 본심이다.

다이아몬드·온라인 inside http://diamond.jp/series/inside/09_06_06_002/


JAL VS ANA 羽田空港問題


 羽田空港は2010年10月に4本目の滑走路の供用が始まり、発着容量が1.4倍に拡大する。この新たに増える発着枠をめぐり、日本航空(JAL)と全日本空輸(ANA)が今、真っ向から対立している。

 バトルが繰り広げられているのは国土交通省航空局長の私的懇談会である「羽田空港発着枠の配分基準検討懇談会」(通称・スロット懇談会)。増加分の年間発着容量約11万回のうち、まず5万回が10年から運用される。国土交通省は国際線に3万回、国内線に2万回を配分する予¥定。スロット懇では2万回増える国内線発着枠を10年以降、航空会社へどう配分するかを話し合っている。

 「多頻度小型化(航空機を小型化し、運航を多頻度化する)による利便性向上、需要掘り起こし、地方間の路線網拡充」を主張するのはJAL。対してANAは「小型機ほど一座席当たりのコストが上がるし、高需要時間帯に対応できない。一律に小型化・多頻度化するのではなく、路線ごとの需要規模や特性に合った機材・便数設計を行なうことが重要」と反論する。

 これだけ聞くと運用をめぐる細かい争いにすぎないかのようだが、そのじつ、両社には生死を賭けた戦いとなっている。もう少し両社の主張を掘り下げよう。

 JALは「今回の増枠数では必要な地方路線ネットワークの構¥築、増便には不十¥分であり、最終形の72便(全増枠分11万回の1日当たり便数)についても最大限国内線に配分されることが必須」と訴える。
 ANAは「国内線と国際線へ発着枠をバランスよく配分して羽田空港のハブ機能¥を強化し、乗り継ぎ利便性(地方〜地方、地方〜海外)を高めるべき」と言う。

 端的にいえば、JALは「羽田は国内線に徹しろ」、ANAは「羽田を国際ハブにしろ」と主張しているのだ。

 成田空港を拠点とするJALは、国際空港としての成田のポジションを脅かす羽田の本格的な国際化を阻止したい。羽田を拠点とするANAは、少子高齢化や新幹線の延伸で国内線需要が縮小していくなか、羽田を足がかりにして国際線に生き残りの道を見出したい。国内線2万回の議論においてJALは羽田の国際ハブ化の芽を摘もうと、ANAはハブ化の基盤をつくろうと躍起なのである。

 ただ両社の意見はつまるところ、事業者の損得勘定。成田、羽田を含む首都圏空港の真の有効活用を推進する強力な国策はなく、アジアハブのポジションはすでに韓国、中国などに奪われている。巻き返しを図ろうにも、現政権もこの問題には本腰を入れぬままだ。

 「波及力のある経済対策にもなる首都圏空港戦略を国として真剣に考えてほしい。このままでは空港とともに沈没してしまう」。これが将来を憂う航空産業関係者の共通した本音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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