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인천 간 총연장 39㎞의 복선철도이다. 1896년 미국인 J. R. 모스가 부설권을 획득해 1897년 공사에 착공했으나 자금 사정으로 일본의 경인철도합자회사에 양도했다. 그 뒤 공사를 급속도로 진행해 1899년 제물포와 노량진을 연결하는 33.2㎞를 개통했다. 1900년에는 한강철교를 준공하면서 서울역까지 3㎞를 더 연장해 경인선 전구간에서 직통운전을 개시했다. 경인선 개통은 근대 교통기관을 도입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운전규정을 제정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전구간이 대체로 평탄한 지형이므로 터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이 조선의 근대화를 시켜줬다는
헛소리를 지껄이는 넘들의 논리중 으뜸이 철도입니다만,
웃기는건 경인선 경부선은 모두 한일강제합방 이전에 완공되고 착공했습니다
그중 경인선은 미국과 조선정부가 5:5 합작 형식으로 완공되었으며
경부선은 이완용,김옥균등이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고
일본 철도공사에 발주되도록 압력을 행사했죠
경의선도 조선정부가 계획하여 발주한뒤 합방되었습니다
결국 조선의 모든 철도는 조선의 왕조가 공사대금을 지불하였고
일본은 이를 발주받아 막대한 이익을 얻었죠
우리는 식당에서 밥을 사먹으면서
식당주인에게 배고픔을 해결해준 생명의 은인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내돈내고 내가 사먹는데 무슨 고마운 마음이 듭니까?
일본이 조선왕조로부터 돈받고 공사한 건설사업에
웬 일본이 근대화 시켜준것으로 착각을 하는지 원......
ソウル永登浦-仁川の間総延長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