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이야기
디씨인사이드 철도 갤러리에서 활동하셨던 조사부장님의 글입니다.
블로그로부터 전재 후 번역을 위해 일부 수정했습니다.
=========================================================================

 


 

 

지금은 “고다마”라면 신칸센의 최하위 열차로 인지되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 이름 자체는 도카이도선 특급열차의 간판이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2차대전 이전부터 다니던 국제열차급 특급인 전통의 “후지(富士)”나 “사쿠라(櫻)” 도 유명하지만 이 둘은 증기기관 시절의 간판이고, 전후의 가장 빠른 전동열차로서는 “고다마”를 꼽았습니다. 이 이름은 흔히 신칸센의 데뷔와 함께 등장한 것으로 흔히 알지만, 사실 이 이름을 도카이도선 특급의 위상에 만든 열차는 1958년에 데뷔했던 재래線用의 전기동차였습니다. 어찌 본다면 이 열차야말로 현재의 일본철도의 정체성을 결정지은 마스터피스라 할만한 물건입니다.

 

고다마의 개발은 1956년의 도카이도 본선의 전기화가 완료되면서부터였습니다. 당초 도카이도선의 전기화는 연합군 군정 하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 아무래도 미국에서는 디젤 중심으로 철도가 재편되었기 때문에 전기화에는 매우 부정적이었을 뿐더러, 심지어는 전기화 공사를 적극적으로 방해하려 했던 경향도 있었습니다. 이 와중에서 일본 관료들은 상당한 돈이 들어갈 전기화 공사를 살금살금 추진했는데, 1956년에 마지막 남은 마이바라(米原)~쿄토 간이 완공되면서 동서 양방향에서 진행되어 오던 전기화 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다만, 전기화를 해야 한다고 박박 우기면서 전기화를 한 것까진 좋았지만, 막상 여기에서 어떤 차량을 굴려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국철 엔지니어나 경영자들은 별로 깊게 생각하진 않았던 모양입니다. 기존의 전기기관차를 그냥 굴렸다고 합니다. 그것 만으로도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하지만, 역시 새 술엔 새 그릇이 필요했기 때문에 운용에 대한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논쟁은 토카이도 신칸센과도 이어지는 부분이었던 만큼, 상당히 첨예한 분위기로 흘렀는데, 일단 보수파에 가까운 견해였던 기관차 지지파와 시마 히데오(島秀雄)로 대표되는 전동차파로 갈라져 진행이 되었습니다.

 

일단, 기관차 쪽은 이미 보유하고 있던 기관차나 객차들을 유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비용 합리성을 가지고 있었고, 또한 당시의 전동차는 객차 내부의 승차감이나 정숙성에서 문제가 많으며, 신뢰성 면에서 그리 좋은 물건이 아니어서 500km에 달하는 운행구간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며 성능도 부족하므로 따라서 기관차 견인 열차가 주력이 되어야 했다고 생각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반면, 동차 쪽은 기관차로는 고속화/고성능화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동차 위주로 재편해야만 한다는 주장을 펴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당시 전자가 사실상의 상식적인 발상이었고, 후자는 사실 그리 탄력을 받기 좋은 위치는 아니었지만, 이 문제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게 한 것은 세 개의 테스트 덕이었습니다. 기관차의 고속화 시험에서, EH10型 기관차로 124km/h까지 내 본 것입니다. 이정도 고속을 밟다 보니 승차감에도 문제가 생길 정도고, 무엇보다 노반(路盤)에 많은 피로를 주었습니다. 둘째는, 당시 개발되었던 モハ90계(현재의 101계)의 장거리 테스트였습니다. 이미 장거리 테스트 자체는 쇼난전차에 의해서 전동차도 100km 이상 다니는데 별 문제가 없음을 입증했지만, 이 테스트를 통해서 더 본격적인 실증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신성능 전동차는 장비 개조와 기어비 변경을 통해서 최고속도 135km/h를 마크하는 기염을 토했던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다큐의 3000型 SE차였습니다. 당시 일본의 철도기술연구소와 협력해서 개발한 전동차였는데, 고속 테스트를 할 곳이 없어서 도카이도선의 시험선구를 이용해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이 때 테스트에서 145km/h를 내어, 당시 일본 국내 기록을 완전히 갱신해 버렸습니다.

 

이 세 테스트 결과는 동차파를 상당히 고무시켰고, “고다마”型동차 モハ20型의 개발에도 상당한 힘을 실어주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十河총재나 島기사장의 광궤 신선 구상, 이후에 말하는 신칸센을 밀어붙이는데에 있어서도 상당한 기반이 되었고 말입니다.


일단, 착수에 들어가면서 기술적인 베이스는 차근차근 구축되어 갔습니다. 일단 동력기기 등은 モハ90계를 베이스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차량은 직류 전용이었습니다. 전동기는 モハ90계와 동일한 100kW 정격의(지금 기준과는 조금 다른 숫자로, 지금이라면 더 낮은 출력으로 기재되오) MT46A型이라는 물건이었고, 기어비를 다르게 하여 최고속도는 110km/h, 향후 120km/h 증속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합니다. 기록 최고속도는 163km/h로, 당대 최고속 기록을 갱신했었기도 하지만, 실제 영업속도는 상기대로 110km/h 리미트였습니다. 제동 부분에 대해서는 디스크 브레이크를 탑재하였고, 제어방식은 이 당시의 차량들이 다 그렇듯이 저항제어와 계자 제어를 혼합한 방식이었습니다. 차량의 길이는 당시 표준보다 좀 더 긴 20m(표준은 19.5m), 다만 선두차는 21m로 늘렸습니다. 차체 폭은 2946mm로 한계까지 잡아 늘렸고, 중간에 약간의 경사를 주어 내부 공간을 최대한 확대하였습니다.

 

외형상으로 독특한 것은, 당시로서는 꽤 첨단에 가까운 본넷型의 선두부를 취했다는 점입니다. 사실, 본넷型선두부를 가진 동차라는 건 고다마가 최초는 아니기도 하고, 유럽이나 미국에서의 디자인 경향 격으로 나타나는 것이기도 합니다. 미국식 2축식 객차를 연결한 경량 동차인(그러나 승차감 문제로 실패) 1955년 제작의 GM Aerotrain 같은 동차나( http://www.museumoftransport.org/images/aerotrain.jpg ), Tc型 PP운전을 하는 1957년 데뷔의 Trans Europe Express(TEE) 열차( http://uwacadweb.uwyo.edu/RGodby/trains/Northlander/TEE/Ram%20c.jpg )를 보면 독특하고 잘 리파인 되어 있되, 완전히 독창적인 컨셉이 아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다마 동차의 이 디자인은 어찌되었건 대중적으로 상당한 호소력을 가지긴 했었고, 현재에도 이 “본넷型선두부”는 팬이 많습니다.

 

이런 디자인은 외형적인 참신함도 있지만, 실용적인 이유도 상당합니다. 우선, 운전대를 높히고, 안전공간을 확보하기 유리하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高운전대에 대해서 일본은 특급형에 대해서 상당히 집착하는 편인데, 통표폐색식(通票閉塞式)에서 쓰기 어렵고, 시야가 좁다는 부담은 있지만, 운전자로서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있고, 먼 곳을 볼 경우에 좋으며, 충돌시에 사람이 바로 당하는 일이 줄어든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또, 본넷을 둠으로 인해 그만큼의 충돌 발생시 안전거리가 생기고, 이로 인해서 고속에서도 생존성을 조금 더 높힐 수 있다는 점을 어필(..정말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할 수 있었습니다. 또, 차량 소음의 중요한 원천인 MG(전동발전기)와 컴프레서를 본넷에 옮겨둠으로 인해 객실의 소음을 경감하는 것이 가능해질 수 있었고, 이들의 정비성도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긴 본넷을 두는 방식은 없어지기는 했지만, 배치는 후속 차량에도 이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고다마는 그 외에 자질구레한 혁신들이 더 붙습니다. 일단 차체 구조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인 프레임을 대거 생략하여, 세미 모노코크 구조로 설계를 하였습니다. 1950년대 이전에는, 강재로 만든 프레임을 통해서 필요한 구조강도를 모두 충족하고, 그 위에 지붕이나 벽체를 장식물 처럼 올려놓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화차랑 별 차이가 없는 구조라면 구조인데, 이 방식은 强度面에서 매우 유리하다는 강점이 있지만 중량이 매우 무거워지는 문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실제, 재래식으로 만들어진 미국 풀먼사제 객차들은 객차가 너무 무거워져서 객차가 3축 보기를 쓰는 경우까지 나온 바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경량화를 위해서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객차의 각 구조부분이 모두 강도를 분담할 수 있게 해서, 프레임을 가볍고 경량화 하도록 만든 세미 모노코크 구조를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은 이때 유럽, 아마도 스위스에서 이 기술을 배워 와서 1950년에 ナハ10型 이라는 시제차로 실증을 하였는데, 최초의 영업용 차량에 적용하는 것은 이 モハ20계 “고다마”가 최초였다고 합니다.

 

또, 최초로 고정 창문을 설치한 열차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전까지의 객차나 동차들은 창문을 열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서, 환기와 냉방을 창문에 의존했었습니다. 실내 냉방은 당연히 선풍기에 의존하는 방식이었고, 아주 고급 열차에나 에어컨을 설치했었습니다. 창문을 열 수 있다는건 매력적이긴 하지만, 대신 사고 위험도 있고, 창틀 사이로 물이 새들어 가는 등의 이유로 인해 부식이나 고장을 초래할 여지가 있었습니다. 또, 소음 차단 면에서도 단점이 많았고 말입니다. 그러나, 고다마는 과감하게 모조리 고정 2중 창문을 만들어 붙이고, 모든 차량에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당시로서는 상당한 모험이긴 했는데, 일단 성공하긴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차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바닥 소음을 막기 위한 특수한 구조를 채용하였다고 합니다. 이게 아마 モハ20계/151계가 시작이자 끝인 방식이라고 하는데, 이른바 2중 바닥 구조라고 해서 방송국 스튜디오에 쓰이는 방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바닥에 고무 바를 대어 공간을 만들고, 그 위에 耐水합판과 코르크版, 그리고 비닐 바닥재를 설치하여 中孔層을 만든 다음 여기에 유리섬유를 충진하는 방식인데, 이를 통해서 단열과 소음 차단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소음은 확실히 잡았고, 단열 효과(바닥에서 올라오는 열-_-)도 달성하는데 성공하지만, 이후에는 이런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는 예가 없다고 합니다. 화재시 큰일이 되는 방식이기 때문이었다나...-_-

 

그 외에 풍동 실험을 통해서 만든 쿨러 실외기 케이스나, 자동문 설치, 차량 중간에 설치되어 있는 입환작업용의 관통창 및 간이제어기(45km/h제한으로 역행과 브레이킹을 할 수 있다고 하오), 라디오 중계 안테나 설치(...당시로서는 혁신적인 부분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무도 안할 짓이지만) 등의 기술적인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영업적인 면에서, 고다마 호 특급은 좀 정체가 애매한 “비즈니스 특급”이라는 이름을 걸고 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전통의 객차 특급에 비해서 거주성이 좋지 못하다는 점도 있고(바닥 소음이나 팬터 소음, 승차감 같은), 그때까지 전동차로는 “준급(準急;보통 보다 위, 급행 보다는 아래의 등급. 현재는 일본에서도 몇 대 안남은 등급)” 이상의 영업사례가 없었기에 좀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었으며, 또 기존 기관차 견인 특급열차를 기반으로 하는 기관차 지지파들의 반대를 피해가기 위한 이유도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도달시간 면에서는 당대의 다른 특급보다 1시간 정도 빠른 6시간 30분을 끊었다고 합니다. 이 것 자체의 파급효과도 좀 있긴 하지만, 국철 내부에서도 상당한 메리트가 있었는데, 도쿄-오사카를 하루 안에 왕복시킬 수 있게 되어서 확보해야 하는 차량 수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량의 구성은 4량 1유니트 방식으로, クハ26型, モハ20型(팬터그래프 부착), モハシ21型, サロ25型으로 구성이 1개의 유니트를 구성하고, 이 유니트 2개를 연결하여 8량 1편성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전에 올렸던 차량 형식명 규칙을 보았다면 따로 설명을 안봐도 되겠지만.... Tc-M”-M-T 의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T차는 2등차(현재의 그린車)로 구성되어 있고, 앞서 이야기했던 입환용의 간이제어기와 관통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 M차인 モハシ21型은, 간이식당차가 절반, 나머지 절반은 보통실로 되어 있는 좀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좌석은 모두 2+2 배열로 되어 있고, 크로스시트로 되어 있습니다.

이후 이 동차가 “츠바메(제비)”와 “하토(비둘기)” 라는 특급에도 채용되고, 차량 역시 12량 편성으로 확대되면서, 당시의 차량 명칭 정비와 함께 151계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증비 과정에서 특이한 것은, 대량의 2등차를 연결했다는 것입니다. 이때 중간에 2등차를 연결한 차량과, 한쪽 Tc를 포함해 한쪽으로 몰아놓은 차량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전자는 8량 편성 차를 개조한 것으로 일찌감치 철수시켰던 모양이고, 이후 151계 동차라고 하면 한쪽 선두차가 2등차인 “クロ151”型이 달린 그 녀석을 주로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건 그리 특별한게 없고(2등 동력차 추가, 半食半客의 モハシ150型 1兩이 빠지고, 완전한 식당차인 サシ151계가 추가된 정도), 저 2등 선두차 クロ151型 정도가 매우 눈에 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이야 말로 당시 최고의 럭셔리 카(객차를 제외하면)가 아닐까 싶은 물건입니다. 첨부한 畵像중 아래 것을 보면 1+1좌석인 걸 알 수 있는데, 이게 그 クロ151입니다.

 

좌석은 그야말로 이발소 의자를 넘는 럭셔리 좌석인데, 창쪽으로 45도 돌릴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리클라이닝도 가능하고, 종아리 받침대도 달려있는 물건입니다. 승무원에게 이야기를 하면 전화기를 가져다 주는데, 그걸 써서 자리에서 전화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 칸을 “팔러 카(Parlor Car; 응접실 차)”라고 부르는데, 저 좌석을 쓰려면 승차권에 특급권까지 사고서도, 별도로 팔러 카 요금까지 냈어야 한다고 합니다. 당시 요금이 1,800엔이라는데, 지금으로 환산하면 1만엔이라던가.-_- 워낙 비싸다보니 이후 1+2인가 2+2 좌석으로 개조당해 없어졌다고 합니다.

 

또 クロ151에는 운전석 뒤쪽에 컴파트먼트가 1실 있었다고 합니다. 4인용 좌석에, 테이블까지 비치되어 있는 좌석인데, 이게 반응이 좋은 편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쓰는 사람은 관료들이나 국회의원 같은 “귀빈” 한정이었다던가... 일본은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에 죽치고 있는게 아니라, 뻔질나게 지역구 가서 얼굴 비치고 다녀야 한다고 하는데(우리도 비슷하긴 합니다), 당시로서는 이 컴파트먼트가 상당히 유용했었다는 모양입니다.

 

생산량은 モハ20계로는 8량짜리 3편성이 생산된 이래, 1963년까지 151계 전체 151량이 제조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조에츠(上越)선 특급 “토키” 용으로 동력차 편성비 등이 조정된 161계로 9량이 만들어지고, 1965년 이후에는 181계로 모두 개조되거나, 신조되어 총 합계는 230량이라고 합니다. 181계는 고출력 모터로의 교체, 제어기 교체 등이 부수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일본 철도에서는 가히 시대의 명차 대접을 받는 물건에 모형도 의외로 여럿 나온 바 있는데, 정작 차량 자체는 국철 말기에 이리저리 사용되고 개조되거나 폐차되거나 하여 선두차 2량만 현재 남아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재래線用차량이다 보니 신칸센의 산파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칸센에 치이고 운영난에 밟혀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만, 그야말로 세월무상이군요…

 

P.S.1:
이 녀석의 파생형 161계는 1편성과 예비차량을 만든 직후 181계가 등장해서 그 존재 의미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161계 전부가 순식간에 181계로 개조되어, 형식 폐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신성능 전동차 최초의 계열 폐지였다고 하는 것 같네요....


こだま動車. 暮夏(モハ)20係/151係

긢|긘귽깛긖귽긤밪벞긎긿깋깏[궳뒋벍궢궫뮧뜽븫뽗릐궻빒궳궥.
긳깑깓긐궔귞]띦뚣|뽷궻궫귕궸덇븫뢇맫궢귏궢궫.
=========================================================================
 

 

 

뜞궼 "궞궬귏"궶귞륷뒼멄궻띍돷댧쀱롎궸봃뭢궠귢궲궋귏궥궕, 렳궼궞궻뼹멟렔뫬궼뱦둇벑멄벫}쀱롎궻듓붋궳귖궇귟귏궢궫. 귖궭귣귪 2렅묈먰댥멟궔귞믅궯궫뜎띧쀱롎땳벫}궳궇귡`뱷궻 "븑럐(븑럐)"귘 "긖긏깋(랎)" 귖뾎뼹궬궕궞궻귅궫궰궼륍딠@듫렄묆궻듓붋궳, 멟뚣궻덇붥몓궋밺벍쀱롎궴궢궲궼 "궞궬귏"귩럚먟귟귏궢궫. 궞궻뼹멟궼귝궘륷뒼멄궻긢긮깄[궴궴귖궸뱋뤾궢궫궞궴궳귝궘빁궔귡궕, 렳궼궞궻뼹멟귩뱦둇벑멄벫}궻댧몜궸띿궯궫쀱롎궼 1958봏궸긢긮깄[궢궫띪뿀멄뾭궻밺딠벍롎궳궢궫. 궵궎궢궲뙥궫귞궞궻쀱롎궞궩뙸띪궻볷{밪벞궻귺귽긢깛긡귻긡귻귩뙂귕궫}긚^[긯[긚궬궴뙻궎궸뭠궥귡뷼븿궳궥.

 

궞궬귏궻둎뵯궼 1956봏궻긤긇귽긤{멏궻밺딠돸궕뒶뿹궢궲궔귞궳궢궫. 띍룊뱦둇벑멄궻밺딠돸궼쁀뜃똓똓맠돷궔귞럑귏궯궫궕, 궵궎궢궲귖귺긽깏긇궳궼긢귻[[깑뭷륲궸밪벞궕띋뺂궠귢궫궔귞밺딠돸궸궼뷄륂궸붬믦밒궬궯궫궻귒궶귞궦, 궼궶궼궬궢궘궼밺딠돸뛊럷귩먑뗂밒궸롒뻷궢귝궎궴럙궯궫똛뛀귖궇귟귏궢궫. 궞궻궴궞귣궳볷{뒸뿻궫궭궼몜뱰궶궓뗠궕궔궔귡밺딠돸뛊럷귩궿궩궔궸릢릋궢궫궕, 1956봏궸띍뚣궻럄궯궫}귽딂궯궲(빫뙱)~떈뱒궻듩궕뒶뛊궠귢궶궕귞뱦맻뿼뺴뛀궳릋뛱궠귢궲뿀궫밺딠돸뛊럷궕뒶뿹궢귏궢궫.

 

궫궬, 밺딠돸귩궢궶궚귢궽궶귞궶궋궴궽귟궽귟궴궟귟돓궢귩궢궶궕귞밺딠돸귩궢궫궞궴귏궳궼쀇궔궯궫궕, 렳띧궸궞궞궳궵귪궶롎귩]궕궠궶궚귢궽궶귞궶궋궼궦궶궻궔궸뫮궢궲뜎밪긄깛긙긦귺귘똮뎑롌궫궭궼궇귏귟[궘럙귦궶궔궯궫귒궫궋궳궥. 딓뫔궻밺딠@듫롎귩궩궻귏귏]궕궢궫궴뙻궋귏궥. 궩귢궬궚궳귖 30빁궔귞 1렄듩댧궻렄듩귩먢뽵궥귡궞궴궕궳궖궫궴뙻궎궕, 귘궯궾귟륷궢궋궓롴궸궼륷궢궋딇궕뷠뾴궬궯궫궔귞^뾭궸뫮궥귡뒎뱻궕럑귏귟귏궢궫. 궞궻_몚궼뱦둇벞륷뒼멄궴귖궰궶궕귡븫빁궬궯궫댧, 귝귌궵먮뎤궶빑댪딠궳뿬귢궫궕, 덇돒뺎롧봦궸뗟궋뙥됶궬궯궫@듫롎럛렃봦궴긘}Hideo(뱡뢋뾜)궸묆궠귢귡밺롎봦궳뒆귢궲릋뛱궸궶귟귏궢궫.

 

덇돒, @듫롎궻뺴궼귖궎뺎뾎궢궲궋궫@듫롎귘땞롎궫궭귩뿬뾭궥귡궞궴궕궳궖궫궔귞뷂뾭뜃뿚맜귩렃궯궲궋궫궢, 귏궫뱰렄궻밺롎궼땞롎볙븫궻뤸귟륲뭤귘믣뢩맜궳뽦묋궕뫝궘궲, 륪뿂맜뽋궳궇귏귟쀇궋뷼븿궳궼궶궘궲 500km궸묪궥귡^뛱뗦듩귩롨궸궓궑귡궞궴궕궳궖궶궋궬귣궎궢맜귖븉뫉궶궻궳궢궫궕궯궲@듫롎뙜덙쀱롎궕롥쀍궸궶귞궶궚귢궽궶귞궶궔궯궫궴럙궯궫릐갲궳궢궫. 덇뺴, 벍롎궻뺴궼@듫롎궳궼뛼뫊돸/뛼맜돸궸궼뙽둉궕궇귡궴럙궯궫궔귞, 벍롎롥궴궢궲띋뺂궢궶궚귢궽궶귞궶궋궴궋궎롥뮗귩뛎궛궫릐갲궳궢궫.

 

뱰렄밺럔궕럷렳뤵궻륂렞밒궶뵯몒궬궯궫궢, 뚣롌궼뢟귔궇귏귟뭙쀍귩롷궚귘궥궋댧뭫궳궼궶궔궯궫궕, 궞궻뽦묋궳롥벑뙛귩닾귡궞궴궕궳궖귡귝궎궸궢궫궞궴궼랳궰궻긡긚긣벩궳궢궫. @듫롎궻뛼뫊돸럫뙮궳, EH10^ @듫롎궳 124km/h귏궳뢯궢궲귒궫궻궳궥. 궞궻믴뱗뛼뫊귩뱿귪궳뙥궫귞뤸귟륲뭤궸귖뽦묋궕딳궞귡귌궵궳, 돺귝귟쁈붦(쁇붦)궸뫝궋붹귢귩^궑귏궢궫. 볫붥뽞궼, 뱰렄둎뵯궠귢궫 긾긪90똚(뙸띪궻 101똚)궻뮮떁뿣긡긚긣궳궢궫. 귖궎뮮떁뿣긡긚긣렔뫬궼긘깈긥깛]깛`@궸귝궯궲밺롎귖 100km 댥뤵믅궎궻궸빶궸뽦묋궕궶궋궞궴귩뿧뤪궢궫궕, 궞궻긡긚긣귩믅궣궲귖궯궴{둰밒궶렳뤪궕됀궸궶귟귏궢궫. 궞궻륷맜밺롎궼몧뷈둂몾궴긎귺붶빾뛛귩믅궣궲띍뛼뫊뱗 135km/h귩}[긏궥귡딠뎷귩밼궋궫궻궳궥. 띍뚣궸, 룷밹}궻 3000^ SE뼖궭귏궢궫. 뱰렄볷{궻밪벞땆뢱뙟땰룋궴떐쀍궢궲둎뵯궢궫밺롎궬궯궫궕, 뛼뫊긡긚긣귩궥귡룋궕궶궘궲뱦둇벑멄궻럫뙮먩뗭궚귩뿕뾭궢궲긡긚긣귩궢귏궢궫. 궞궻렄긡긚긣궳 145km/h귩뢯궢궲, 뱰렄볷{뜎볙딯^귩뒶멣궸뛛륷궢궲궢귏궋귏궢궫.

 

궕랳궰궻긡긚긣뙅됈궼벍롎봦귩귝귌궵긕궠궧궫궢, "궞궬귏"^벍롎 긾긪20^궻둎뵯궸귖몜뱰궶쀍귩돿궑궲궘귢귡귝궎궸궶귟귏궢궫. 덇뺖릋귪궳궼 됋몟띥귘 뱡땆럗뮮궻뛎딵_먨몒, 댥뚣궸뙻궎륷뒼멄귩믁궋귘귡궻궸궇궯궲귖몜뱰궶딈붦궸궶궯궫궢궺.


덇돒, 뭶롨궸볺궯궲뛱궖궶궕귞땆뢱밒궶긹[긚궼궖궭귪궖궭귪궴뭱궠귢궲뛱궖귏궢궫. 덇돒벍쀍딇@궶궵궼 긾긪90똚귩긹[긚궸궢귏궢궫. 귝궯궲, 롎궼뮳뿬먭뾭궳궢궫. 밺벍@궼 긾긪90똚궴뱳궢궋 100kW 맫둰궻(뜞딈궴궼룺궢뫜궻릶럻궳, 뜞궶귞귖궯궴믟궋뢯쀍궳딯띦궢귏궥) MT46A^궴궋궎뷼븿궬궯궫궢, 긎귺붶귩댾궎귝궎궸궢궲띍뛼뫊뱗궼 110km/h, 뜞뚣궻 120km/h 몵뫊귖됀궸먠똶궢궫궴뙻궋귏궥. 딯^띍뛼뫊뱗궼 163km/h궳, 뱰묆띍뛼뫊딯^귩뛛륷궢궫귟귖궢궔궢, 렳띧뎑떾뫊뱗궼뤵딯궵궓귟 110km/h 깏~긞긣궳궢궫. 맕벍븫빁궸뫮궢궲궼긢귻긚긏긳깒[긌귩뱥띦궢궫궢, 맕뚥뺴렜궼궞궻뱰렄궻롎궫궭궕궥귊궲궩궻귝궎궸믭뛕맕뚥궴똯럔맕뚥귩뜫뜃궢궫뺴렜궳궢궫. 롎궻뮮궠궼뱰렄뷭귝귟귖궎궭귛궯궴뮮궋 20m(뷭궼 19.5m), 궫궬먩벆궻궫귕궼 21m궳귅귘궢귏궢궫. 롎뫬븴궼 2946mm궳뙽둉귏궳롦궯궲귅귘궢궫궢, 뭷듩궸룺궢궻똛롈귩^궑궲볙븫뗴듩귩띍묈뙽둮묈궢귏궢궫.

 

둖`뤵궸벲벫궶궞궴궼, 뱰렄궴궢궲궼궔궶귟먩[궸뗟궋{긨긞긣^궻먩벆븫귩롦궯궫궴궋궎_궳궥. 럷렳, {긨긞긣^먩벆븫귩렃궯궫벍롎궴궋궎궞궴궼궞궬귏궕띍룊궳궼궶궔궯궫귟궢궲, 깉[깓긞긬귘귺긽깏긇궳궻긢긗귽깛똛뛀귝궎궸뙸귦귢귡궞궴궳귖궇귟귏궥. 귺긽깏긇렜 2뢪렜땞롎귩쁀뙅궢궫똹쀊벍롎궳궇귡(궢궔궢뤸귟륲뭤뽦묋궳렪봲) 1955봏맶띿궻 GM Aerotrain 귒궫궋궶벍롎귘( http://www.museumoftransport.org/images/aerotrain.jpg ), Tc^ PP^]귩궥귡 1957봏긢긮깄[궻 Trans Europe Express(TEE) 쀱롎( http://uwacadweb.uwyo.edu/RGodby/trains/Northlander/TEE/Ram%20c.jpg )귩뙥귢궽벲벫궳귝궘깏긲@귽깛궸궶궯궲궋귡궕, 뒶멣궸벲몁밒궶긓깛긜긵긣궳궼궶궋궞궴귩뙥귞귢귏궥. 궢궔궢, 궞궬귏벍롎궻궞궻긢긗귽깛궼궴궸궔궘묈뢔밒궸몜뱰궶멼궑귡쀍귩렃궯궫귟궢궫궢, 뙸띪궸귖궞귢 "{긨긞긣^먩벆븫"궼긲@깛궕뫝궋궳궥.

 

궞귪궶긢긗귽깛궼둖`밒궶긲깒긞긘깄궶궞궴귖궇귡귖궻궻, 렳뾭밒궶뿚뾕귖몜뱰궳궥. 귏궦, ^]묇귩뛼귕궲, 댝멣뗴듩귩둴뺎궥귡궞궴뾎뿕궬궴궋궎_궕궇귟귏궢궫. 뛼^]묇궸뫮궢궲볷{궼벫}^궸뫮궢궲귝귌궵밆귔뺴궬궕, 긣깛긐긯깈긯긃긜긞긏긘긞긏(믅[빧띏렜)궳럊궋궸궘궋궢, 럨뽰궕떣궋궴궋궎븠뭆궼궇귡궕, ^]롨궴궢궲궼륲뿚밒궸댝믦뒾궕궇궯궲, 돀궋룋귩뙥귡뤾뜃궸쀇궘궲, 뤧벺궻렄궸릐궕궥궙궇궎럷궕뙵귡궴궋궎떗_궕궇귟귏궥. 귏궫, {긨긞긣귩긤귾[궸귝궯궲궇귢귌궵궻뤧벺뵯맯궻렄댝멣떁뿣(믅귟)궕맯궣궲, 궞귢궸귝귟뛼뫊궳귖맯뫔맜귩귖궎궭귛궯궴뛼귕귡궞궴궕궳궖귡궴궋궎_귩귺긞긯[깑(..{뱰궸씱됈궕궇귡궔궼빁궔귞궶궋궕궴궸궔궘)궳궖귏궢궫. 귏궫, 롎z돶궻뢣뾴궶뙶먵궳궇귡 MG(밺벍뵯밺@)궴긓깛긵깒긞긖[귩{긨긞긣궸댷궢궲궓궘궞궴궳귝궯궲땞렭궻z돶귩똹뙵궥귡궻궕됀궸궶귡궞궴궕궳궖궫궢, 궞귢귞궻맢뷈맜귖둂멠궢궫궴뙻궋귏궥.... 댥뚣뮮궋{긨긞긣귩뭫궘뺴렜궼뤑궑귡궞궴궼궢궫궕, 봹뭫궼뚣뫏롎궸귖궰궶궕귡똛뛀귩뙥궧귏궥.

 

궞궬귏궼궩궻둖궸띢띢궢궋둽륷궫궭궕귖궯궴븊궖귏궥. 덇돒롎뫬몾궳궼`뱷밒궶뺴렜궳궇귡긲깒[귩묈땽뿪궢궲, 띢뷏긾긩긓긞긏몾궳먠똶귩궢귏궢궫. 1950봏묆댥멟궸궼, |띫궳띿궯궫긲깒[귩믅궣궲뷠뾴궶몾떗뱪귩둊뼖궫궢궲, 궩궻뤵궸돫뜧귘빮뫬귩뭫븿궻귝궎궸뤸궧귡뺴렜궕덇붗밒궳궢궫. 됞롎궴빶궸뜼궕궶궋몾궶귞몾궶궻궸, 궞궻뺴렜궼 떗뱗뽋궳뷄륂궸뾎뿕궬궴궋궎떗_궕궇귡궕뢣쀊궕뷄륂궸뢣궘궶귡뽦묋귩렃궰귝궎궸궶귟귏궢궫. 렳띧, 띪뿀렜궳띿귞귢궫귺긽깏긇긵깑긾깛긖[땞롎궫궭궼땞롎궕궴궲귖뢣궘궶궯궲땞롎궕 3렡렑귩럊궎뤾뜃귏궳뢯궫럷궕궇귡궔귞궺. 궩궻궫귕, 똹쀊돸궻궫귕궸깉[깓긞긬귘귺긽깏긇궳궼땞롎궻둫몾븫빁궕둊떗뱪귩빁뭆궥귡궞궴궕궳궖귡귝궎궸^룕, 긲깒[귩똹궘궲똹쀊돸궠궧궫띢뷏긾긩긓긞긏몾귩밙뾭궢럑귕귏궢궫. 볷{궼궞궻렄깉[깓긞긬, 궫귆귪긚귽긚궳궞궻땆뢱귩둾귪궳뿀궲 1950봏궸 긥긪10^ 궴궋궎렄맕궻궫귕궳렳뤪귩궢궫궕, 띍룊궻뎑떾뾭롎궸밙뾭궥귡궞궴궼궞궻 긾긪20똚 "궞궬귏"궕띍룊궬궯궫궴뙻궋귏궥.

 

귏궫, 띍룊궳뚂믦몝귩먠뭫궢궫쀱롎궸궶궯궫궴뙻궋귏궥. 댥멟귏궳궻땞롎귘벍롎궫궭궼몝귩둎궚귡궞궴궕궳궖귡몾궳띿귞귢궲, 듂딠궴쀢[귩몝궸딋귟|궔귟귏궢궫. 렭볙쀢[궼뱰멢먱븮@궸딋귟|궔귡뺴렜궬궯궫궢, 궴궲귖뛼땳쀱롎궸궳귖긄귺긓깛귩먠뭫궢귏궢궫. 몝귩둎궚귡궞궴궕궳궖귡궻궼뼠쀍밒궳궼궇귡궕, 묆귦귟궸봼궯궲딅뙬귖궇궯궲, 몝귦궘궻듩궳릣궕긜긤깑긆뛱궘궶궵궻뿚뾕궸귝궯궲븙륣귘뚉뤳귩귖궫귞궥]뭤궕궇귟귏궢궫. 귏궫, z돶쀢궫궋궴궋궎뽋궳귖뭒룋궕뫝궔궯궫궢궺. 궢궔궢, 궞궬귏궼됈듃궸멣븫뚂믦 2뭷몝귩띿궯궲븊궚궲, 궥귊궲궻롎궸긄귺긓깛귩먠뭫궢귏궢궫. 뱰렄궴궢궲궼몜뱰궶`뙬궳궼궇궯궫궕, 덇돒맟뚻궢궫귟궢궫궴뙻궋귏궥.

 

궩궢궲, 벍롎궬궔귞뵯맯궥귡궞궴궕궳궖귡믨z돶귩멽귔궫귕궻벫롪궶몾귩띖뾭궢궫궴뙻궋귏궥. 궞귢궕뫝빁 긾긪20똚/151똚궕롨럑귕궴벏렄궸뢎귟궻뺴렜궬궴뙻궎궻궸, 궋귦귚귡 2뭷믨몾궬궴궢궲뺳몭떿긚^긙긆궸럊귦귢귡뺴렜귩롦궯궫궴뙻궋귏궥. 믨궸긕밾귡묈떅뗴듩귩띿궯궲, 궠귞궸 뫯릣뜃붋궴긓깑긏붎, 궩궢궲긮긦[깑믨띫뿿귩먠뭫궢궲 뭷뛇몏귩띿궯궫뚣궞궞궸긊깋긚갋긲@귽긫[귩[밬궥귡뺴렜궶궻궸, 궞귢귩믅궣궲뭚봎궴z돶롏뭚씱됈귩벦귡궞궴궕궳궖궫궴뙻궋귏궥. z돶궼둴궔궸롦궯궫궢, 뭚봎씱됈(믨궔귞뤵궯궲뿀귡봎-_-)귖됈궫궥궻궸맟뚻궥귡궕, 댥뚣궸궼궞귪궶뺴렜귩궩궻귏귏밙뾭궥귡쀡궕궶궋궴뙻궋귏궥. 됌럷궻렄묈빾궸궶귡뺴렜궬궔귞궬궯궫궩궎궬...-_-

 

궩궻둖궸븮벖렳뙮귩믅궣궲띿궯궫긏[깋[렭둖딖긑[긚귘, 렔벍긤귺먠뭫, 롎뭷듩궸먠뭫궠귢궲궋귡귽긳긲@깛긗긞긏귺긞긵깉깛긐궻긐@깛긣깛긐`@깛긐땩귂듗댲맕뚥@(45km/h맕뙽궳땤뛱궴긳깒귽긌깛긐궕궳궖귡돷뚞), 깋긙긆뭷똯귺깛긡긥먠뭫(...뱰렄궴궢궲궼둽륷밒궶븫빁궬궯궫궴뙻궋귏궥. 뜞궼묿귖궢궶궋럅떾궬궕) 궶궵궻땆뢱밒궶벫뮙궕궇귡궴뙻궋귏궥.


뎑떾밒궶뽋궳, 궞궬귏뜂벫}궼궭귛궯궴맫뫬궕얙뻻궶 "긮긙긨긚벫}"궴궋궎뼹멟귩궔궚궲룮봽귩럑귕귏궢궫. 궞귢궼`뱷궻땞롎벫}궸붶귊궲땹뢟맜궕쀇궘궶궋궴궋궎_귖궇궯궲(믨z돶귘긻깛긣z돶, 뤸귟륲뭤귒궫궋궶), 궇궻렄귏궳밺롎궳궼 "}(};븕믅귝귟뤵, }뛱귝귟궼궻돷궻뱳땳. 뙸띪궼볷{궳귖돺묇럄귞궶궔궯궫뱳땳)" 댥뤵궻뎑떾럷쀡궕궶궔궯궫궻궳궭귛궯궴뛗궑뽞궶뷠뾴궕궇궯궫궢, 귏궫딓뫔@듫롎뙜덙벫}쀱롎귩딈붦궴궥귡@듫롎럛렃봦궫궭궻뵿뫮귩뷃궚귡궫귕궻뿚뾕귖궇궯궫궴뙻궋귏궥...  궫궬, 뱸묪렄듩뽋궳궼뱰묆궻뫜궻벫}귝귟 1렄듩댧몓궋 6렄듩 30빁귩먛궯궫궴뙻궋귏궥. 궞귢렔귞궻봥땩뚼됈귖궭귛궯궴궇궯궫귟궥귡궕, 뜎밪볙븫궳귖몜뱰궶긽깏긞긣궕궇궯궫궕, 뱦떈-묈띲귩덇볷궻볙궸돑븳궠궧귡궞궴궕궳궖귡귝궎궸궶궯궲둴뺎궢궶궚귢궽궶귞궶궋롎릶귩먢뙵궥귡궞궴궕궳궖귡귝궎궸궶궯궫궴뙻궋귏궥.

 

롎궻맟궼 4쀊 1깇긦긞긣뺴렜궳, 긏긪26^, 긾긪20^(긬깛^긐깋긲븊뭶), 긾긪긘21^, 긖깓25^궳맟궕 1뙿궻깇긦긞긣귩맟궢궲, 궞궻깇긦긞긣 2뙿귩쁀뙅궢궲 8쀊 1뺂맟귩띿궯궫궴뙻궋귏궥. 멟궸궇궛궫롎`렜릐딮뫁귩뙥궫귞빶궸먣뼻귩뙥궶궘궲귖쀇궋궕.... Tc-M"-M-T 궻몾귩롦궯궲궋귏궥. 궞궞궳 T뼖궭귡 2뱳뜼(뙸띪궻긐깏[깛롎)궳맟궠귢궲궋궲, 먩뿧궯궲쁞궢궫귽긳긲@깛깉깛긐궻듗댲맕뚥@궴긐@깛긣깛긐`@깛긐궕먠뭫궠귢궲궋귏궥. 귏궫 M뭴릐 긾긪긘21^궼, 듛댷륚뱰뜼궕뵾빁, 럄귟뵾빁궼븕믅렭궸궶궯궲궋귡궭귛궯궴벲벫궶몾궳궢궫. 띆먊궼둊 2+2 봹쀱궸궶궯궲궋궲, 긏깓긚긘[긟궸궶궯궲궋귏궥.

댥뚣궞궻벍롎궕 "긟긫긽(궰궽귕)"궴 "돷뱘(뵷)" 궴궋궎벫}궸귖띖뾭궠귢궲, 롎귖 12쀊뺂맟궳둮궕귟궶궕귞, 뱰렄궻롎뼹뤝맢뷈궴궴귖궸 151똚궸럧귡궞궴궕빾귦귡귝궎궸궶귟귏궢궫. 궞궻긛깛긐긮됡믴궳뮸궢궋궞궴궼, 묈쀊궻 2뱳뜼귩쁀뙅궢궫궴궋궎궻궳궥. 궞궻렄뭷듩궸 2뱳뜼귩쁀뙅궢궫롎궴, 덇뺴 Tc귩듵귪궳뙽귟뺴귉뗭궯궲궓궋궫롎궫궭궕뙸귦귢귡귝궎궸궶귡궻궸, 밺럔궼 8쀊뺂맟롎귩둂몾궢궫궞궴궳몓뽞궸밣뢁궠궧궫귝궎궳, 댥뚣 151똚벍롎궬궴뙻궑궽덇뺴먩벆궻궫귕궕 2뱳뜼궳궇귡 "긏깓151"^궕몪궯궫궩궻귘궰귩롥궸쁞궥귝궎궸궶귟귏궢궫.

 

뫜궻귖궻궼궇귏귟벫빶궶궞궴궕궶궘궲(2댧벍쀍롎믁돿, 뵾륣뵾땞궻 긾긪긘150^ 1뿼럶궕뵴궚궲, 뒶멣궶륣벐롎궳궇귡 긖긘151똚궕믁돿궠귢궫댧), 궇궻 2댧먩벆궻궫귕 긏깓151^ 댧궕뷄륂궸뽞뿧궰궴뙻궑귏궥. 궞궻귘궰궼뙻뾲궳뱰렄띍뛼궻깓긞긏긘깈깏긇[(땞롎귩룣궚궽)궳궼궶궋궔궴럙궎뷼븿궳궥. 밳븊궢궫 됪몴궻뭷궳궻돷궻귩뙥귢궽 1+1띆먊궳궇귡궞궴귩빁궔귡궻궸, 궞귢궕궩궻 긏깓151궳궥.

 

띆먊궼귏궠궸룿돫댳럔귩뎭궑귡깓긞긏긘깈깏띆먊궶궻궸, 몝뺴귉 45뱗됷궥궞궴궕궳궖귡귝궎궸궶궯궲궋귡궢, 깏긏깋귽긦깛긐귖됀궳, 궞귔귞럛뭽귖몪궯궲궋귡뷼븿궳궥. 뤸뼮덒궸쁞귩궥귢궽밺쁞@귩렃궯궲뿀궲궘귢귡궻궸, 궩귢귩럊궯궲먊궳밺쁞궕궳궖궫궴뙻궋귏궥. 궇궻듩귩 "봽귟궸긇[(Parlor Car; 깏긮깛긐깑[롎)"궴뚁귆궻궸, 궇궻띆먊귩럊궓궎궴궥귢궽뤸롎뙏궸벫}뙒귏궳봼궯궲궔귞귖, 빶궸긬[깋[긇[뿿뗠귏궳븼귦궶궚귢궽궶귞궶궋궴뙻궋귏궥. 뱰렄뿿뗠궕 1,800~궬궴궋궎궻궸, 뜞궸듂럁궥귢궽 1뼔~궴궔.-_- 궇귪귏귟뛼궋궔귞댥뚣 1+2궔 2+2 띆먊궸둂몾궠귢궲뤑궑궫궴뙻궋귏궥.

 

귏궫 긏깓151궸궼^]먊뿞뫀궸긓깛긬[긣긽깛긣궕 1렭궇궯궫궴뙻궋귏궥. 4릐뾭띆먊궸, 긡[긳깑귏궳뷈궑귞귢궲궋귡띆먊궶궻궸, 궞귢궕뵿돒궕쀇궋뺴궬궯궫궴뙻궋귏궥. 뽠_, 룕궘릐궼뒸뿻궫궭귘뜎됵땉덒귒궫궋궶 "딲븄" 긪깛]깛긐귽긆긞_긤깛궕... 볷{궼뜎됵땉덒궫궭궕뜎됵땉럷벐궸궴궣쁕궯궲궋귡궻궳궼궶궘, 붖붖뭤뺴뗦뛱궯궲딁뎕궯궲믅귦궶궚귢궽궶귞궶궋궴뙻궎궻궸(럡궫궭귖럸궲궋궫귟궢귏궥), 뱰렄궴궢궲궼궞궻긓깛긬[긣긽깛긣궕귝귌궵뾎뾭궬궯궫궴궋궎귒궫궋궳궥.

 

맯럀쀊궼 긾긪20똚궳궼 8쀊궻 3뺂맟궕맯럀궠귢궫댥뿀, 1963봏귏궳 151똚멣뫬 151쀊궕맶몾궠귢궫궴뙻궋귏궥. 댥뚣뤵뎭(뤵뎭)궳궼벫} "긣[긌[" 뿳궳벍쀍롎뺂맟뷂궶궵궕뮧맢궠귢궫 161똚궳 9쀊궕띿귞귢궲, 1965봏댥뚣궸궼 181똚궸둊둂몾궠귢귡궴궔, 륪엸궠귢궲궥귊궲뜃똶궼 230쀊궬궴뙻궋귏궥. 181똚궼뛼뢯쀍긾[^[귉궻볺귢뫶궑, 맕뚥@볺귢뫶궑궶궵궕븫롵궠귢궫궴뙻궋귏궥.

 

궫궬, 볷{밪벞궳궼뾆궸렄묆궻~깈깛긐`@귖궲궶궢귩롷궚귡뷼븿궸뽎^}댰둖궸뫝궘궻릐뢯궫럷궕궇귡궻궸, 궋궡롎렔뫬궼뜎밪뼎딖궸궇궭귞궞궭귞궸 럊귦귢궲둂몾궠귢귡궴궔봯롎궠귢귡궴궔궢궲먩벆궻궫귕 2쀊궬궚뙸띪럄궯궲궋귡궴뙻궋귏궥. 궵궎궢궲귖띪뿀멄뾭롎궶궻궳륷뒼멄궻럀봩뽴귩궢궫궸귖궔궔귦귞궦, 륷뒼멄궸궔귢궲^뎑볩궸뱿귏귢궲궩궻귝궎궸궶궯궫귝궎궳궥궕, 귏궠궸띘뙉뼰몒궳궥궺갷

 

P.S.1:
궕귘궰궻봦맯^ 161똚궼 1뺂맟궴뷈롎귩띿궯궫 뮳뚣 181똚궕뱋뤾궢궲궩궻뫔띪댰뼞궕궶궘궶궯궫궴뙻궋귏궥. 궩귢궳 161똚멣븫궕궇궯궴궋궎듩궸 181똚궸둂몾궠귢궲, `렜봯~궸궶궯궫궴뙻궋귏궥. 궞귢궕륷맜밺롎띍룊궻똭쀱봯~궬궯궫궴뙻궎귝궎궳궥궺....  



TOTAL: 515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7
No Image
( ′·ω·) 진자로 후리 후리♪ umiboze 2009-01-25 3680 0
36
No Image
경부선개통 ネット右翼 2009-01-22 3347 0
35
No Image
인도 철도 대신 신간선에 시찰 승차!....... oios2 2009-01-21 4498 0
34
No Image
조선 ネット右翼 2009-01-21 3136 0
33
No Image
佛鐵의 역습 : AGV pokebe1 2009-01-20 5365 0
32
No Image
위-소부, 아래-중앙..... eleki 2009-01-20 2991 0
31
No Image
열차가 없는 광경. opqr 2009-01-20 3155 0
30
No Image
시골의 철도 풍경 zatu 2009-01-19 3443 0
29
No Image
요나고 역전의 오브제 銀河 2009-01-19 3060 0
28
No Image
JR토카이 X"mas Express 역대 CM domi 2009-01-19 3404 0
27
No Image
Obama의 취임 기차 여행 byungrhee 2009-01-19 3401 0
26
No Image
D51 inunabeya 2009-01-18 3797 0
25
No Image
환상의 나치스 독일 슈퍼 트레인 saito2009 2009-01-18 3824 0
24
No Image
증기기관의 현대화는 가능한가? pokebe1 2009-01-18 4155 0
23
No Image
【철도 모형】안녕 치바 급행 nisiokatuyosi 2009-01-17 4462 0
22
No Image
도시전차 아라카와선(toden-arakawa line)....... eleki 2009-01-17 3880 0
21
No Image
일본의 기차역 중에 유럽처럼 이런 곳....... dodoevo 2009-01-17 3643 0
20
No Image
선로가 있는 풍경 발췌 nattosuki 2009-01-17 3742 0
19
No Image
메이지 시대의 다카사키선 철도 선로....... omosiro 2009-01-17 3789 0
18
No Image
고다마 동차. 모하(モハ)20계/151계 pokebe1 2009-01-17 402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