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이륙 준비 “착착”…AESA 레이더 등 핵심기술 모두 국내 개발
입력시간 | 2017.07.13 12:41 | 김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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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 KF-X용 AESA 레이더 시제품 첫 공개
적외선 탐색추적·전자광학표적추적·통합전자전 장비 등
KF-X 4대 항전장비 개발 순조롭게 진행
2026년까지 KF-X 사업 마무리, 공군 노후 전투기 대체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한화시스템이 13일 한국형전투기(KF-X)의 ‘눈’ 역할을 하는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 ‘입증 시제품’을 공개했다.
입증 시제품ㅇㄴ 국내 개발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지금까지 개발한 기술을 테스트하는 개념이다. 향후 입증 시제를 토대로 KF-X 기체 앞부분에 실제로 장착하는 ‘탑재 시제품’가 개발된다.
◇한국형 전투기 AESA 레이더 개발 첫 발, 시제품 공개
ADD는 이날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시스템 레이더연구소에서 에이사(AESA) 레이더 하드웨어 중 안테나와 전원공급장치로 구성된 입증 시제품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 레이더의 안테나는 송수신모듈(TRM) 1000개급이다. 지난 5월 1차 안테나 기능 및 성능 점검을 완료했다.
ADD는 9월 이 에이사 레이더 입증 시제품를 이스라엘 방위사업체인 엘타로 보내 송수신장치 및 처리장치와 통합시킬 예정이다. ADD는 이를 위해 엘타와 400억원 대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엘타 기술과 통합된 국산 에이사 레이더는 2018년 3월경 지상·비행시험을 통해 2차 성능을 점검한다.
ADD는 입증 시제품의 성능 점검이 완료되면 이를 기반으로 KF-X에 탑재될 탑재 시제품을 국내 독자 형상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KF-X 기체에 맞게 안테나 등의 크기와 무게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에이사(AESA) 레이더는 안테나가 레이더 각도를 전자적으로 자유자재로 조절하면서 주사해 공대공·공대지·공대해 표적 여러 개를 동시해 탐지하고 추적하는 기존 기계식 레이더와는 다른 레이더다. 우리 군은 이미 국산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철매-II(천궁)의 다기능 레이더와 차기 호위함의 탐색레이더에 에이사 기능을 적용해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전투기용 에이사(AESA) 레이더는 기존 레이더 보다 소형화돼야 하고 냉각 기능과 정보처리 과정도 훨씬 복잡하다.
당초 우리 군은 KF-X에 탑재될 에이사 레이더 개발을 위해 관련 기술을 미국으로부터 이전받는다는 계획이었지만 미국이 이를 거부해 독자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에이사 레이더의 입증 시제품 공개는 항공기 탑재용 에이사 레이더의 국내 개발 능력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다. ADD는 2021년까지 에이사 레이더 독자 개발을 추진해 2022~2006년 실제 KF-X에 탑재 시험을 거칠 예정이다.
◇KF-X 4대 핵심 기술 모두 국내 개발
방위사업청은 에이사 레이더와 함께 KF-X 개발을 위한 4대 핵심 기술로 꼽히는 적외선 탐색추적장비(IRST), 전자광학 표적 획득 및 추정장비(EO TGP), 전자파 방해장비(RF 재머) 등도 계획대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역시 미국이 기술 이전을 거부해 국내 개발 중인 항전장비다.
적외선 탐색 및 추적장비는 전자파 방사없이 적외선(열원)으로 표적을 탐지하고 추적할 수 있는 센서다. 전투기의 전투 능력과 생존성을 향상시킨다. 지난 해 12월 사업착수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3월 체계요구조건검토회의(SRR)를 통해 기술적 요구사항을 확정했다.
전자광학 표적획득 및 추적장비은 광학 영상과 레이저를 통한 주·야간 표적 획득과 레이저 유도무장 운용을 지원하는 장비다. 올해 2월 체계요구조건검토(SRR)를 수행했다.
전자파 방해장비는 통합 전자전 장비로 개발된다. 전자파 방해장비 뿐 아니라 적 레이더 위협정보를 수신하는 레이더경보수신기(RWR)와 위협에 대해 채프와 플레어를 투발할 수 있는 디스펜서(CMDS)를 통합한 것이다. 이 역시 올해 3월 체계요구조건검토(SRR)를 거쳐 기술적 요구사항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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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2026년 이후 F-4·F-5 전투기 대체
KF-X 주요 항전장비 개발이 본격화 됨에 따라 최적의 KF-X 형상을 설계하는 작업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에만 기체 길이와 폭, 날개 면적을 늘린 ‘C106’ 형상과 흡입구 형태 등을 개선한 ‘C107’ 형상을 설계했다.
방위사업청은 올해 말까지 ‘C108’을 만들고 최종 형상인 ‘C109’를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KF-X 형상은 길이 16.8m, 폭 11.2m, 높이 4.8m다.
KFX C107 이미지
KF-X 체계 개발은 우리 공군의 노후 전투기인 F-4와 F-5를 대체하는 국산 전투기 개발 사업이다. 총 120여대를 양산할 예정이다. 사업 규모는 8조8000억원으로 창군 이래 최대 규모 무기체계 개발 사업이다. 2022년 KF-X 시제기 1호 초도비행을 계획하고 있다. KF-X 개발 완료 목표 시점은 2026년이다. X
KF-X 離陸準備 "着着"…AESA レーダーなど核心技術皆国内開発
入力時間 | 2017.07.13 12:41 | 金寛容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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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防科学研究所, KF-X用 AESA レーダー試作品初公開
赤外線探索追跡・電子光学標的追跡・統合電子展装備など
KF-X 4台抗戦装備開発順調に進行
2026年まで KF-X 事業仕上げ, 空軍老後戦闘機代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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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ーデイリー金寛容記者] 国防科学研究所(ADD)と韓国火薬システムが 13日韓国刑典投機(KF-X)の ‘目’ 役目をする能動位相配列(AESA) レーダー ‘立証試作品’を公開した.
立証試作品 国内開発が可能か確認するために今まで開発した技術をテストする概念だ. 今後の立証時制を土台で KF-X 気体前部に実際に装着する ‘搭載試作品’が開発される.
◇韓国型戦闘機 AESA レーダー開発初足, 試作品公開
ADDはこの日京畿道竜仁に位した韓国火薬システムレーダー研究所でエイサ(AESA) レーダーハードウェアの中でアンテナと田園供給装置で構成された立証試作品を言論に公開した. このレーダーのアンテナは送受信モジュール(TRM) 1000ゲグブだ. 去る 5月 1次アンテナ機能及び性能点検を完了した.
ADDは 9月このエイサレーダー立証シゼプムルルイスラエル防衛事業体であるエルタに送って送受信装置及び処理処置と統合させる予定だ. ADDはこのためにエルタと 400億ウォン台技術協力契約を締結した事がある. エルタ技術と統合された国産エイサレーダーは 2018年 3月頃地上・飛行試験を通じて 2次性能を点検する.
ADDは立証試作品の性能点検が完了すればこれを基盤で KF-Xに搭載される搭載試作品を国内読者形象で作るという計画だ. KF-X 気体に当たるようにアンテナなどの大きさと重さを減らすのが核心だ.
エイサ(AESA) レーダーはアンテナがレーダー角度を電子的に自由自在で調節しながら注射して空対空・空対地・親切丁寧にもてなして標的いくつかを同時して探知して追跡する既存機械式レーダーとは違うレーダーだ. わが軍はもう国産中距離地対空ミサイルチォルメ-II(天弓)の多機能レーダーと次期護衛艦の探索レーダーにエイサ機能を適用して運用している. しかし戦闘起用エイサ(AESA) レーダーは既存レーダーより小型化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し冷却機能と情報処理過程もずっと複雑だ.
最初わが軍は KF-Xに搭載されるエイサレーダー開発のために関連技術をアメリカから以前受けるという計画だったがアメリカがこれを拒否して読者開発を推進している. 今度エイサレーダーの立証試作品公開は航空機搭載用エイサレーダーの国内開発能力を証明するためのことだ. ADDは 2021年までエイサレーダー読者開発を推進して 2022‾2006年実際 KF-Xに搭載試験を経る予定だ.
◇KF-X 4台核心技術皆国内開発
バングウィサアップチォングはエイサレーダーとともに KF-X 開発のための 4台核心技術で数えられる赤外線探索追跡装備(IRST), 電子光学標的獲得及び推定装備(EO TGP), 電磁波邪魔装備(RF ゼモ) なども計画どおり開発が進行され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これらもアメリカが技術移転を拒否して国内開発中の抗戦装備だ.
赤外線探索及び追跡装備は電磁波放射なしに赤外線(熱源)で標的を探知して追跡することができるセンサーだ. 戦闘機の戦闘能力と生存性を進める. 去年 12月事業着手会議を始まりに今年 3月チェギェヨグゾゴンゴムトフェの(SRR)を通じて技術的要求事項を定めた.
電子光学標的獲得及びツゾックザングビウン光学映像とレーザーを通じる株・夜間標的獲得とレーザー柔道武将運用を支援する装備だ. 今年 2月体系要求条件検討(SRR)を遂行した.
電磁波邪魔装備は統合電子展装備で開発される. 電磁波邪魔装備のみならず敵レーダー脅威情報を受信するレーダー警報受信機(RWR)と脅威に対してチャフとフレアをトバルすることができるディスペンサー(CMDS)を統合したのだ. これまた今年 3月体系要求条件検討(SRR)を経って技術的要求事項を定め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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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2026年以後 F-4・F-5 戦闘機代替
KF-X 主要抗戦装備開発が本格化されるによって最適の KF-X 形象を設計する作業を繰り返し的にしている. 今年にだけ気体長さと幅, 羽面積をふやした ‘C106’ 形象と吸入区形態などを改善した ‘C107’ 形象を設計した.
バングウィサアップチォングは今年の末まで ‘C108’を作って最終形象である ‘C109’を設計するという計画だ. 現在 KF-X 形象は長さ 16.8m, 幅 11.2m, 高さ 4.8mだ.
KFX C107 イメージ
KF-X 体系開発は私たちの空軍の老朽戦闘機である F-4と F-5を取り替える国産戦闘機開発事業だ. 総 120余台を量産する予定だ. 事業規模は 8兆8000億ウォンで創軍であると言う最大規模武器体系開発事業だ. 2022年 KF-X 時制期 1号初度飛行を計画している. KF-X 開発完了目標時点は 2026年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