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저녁에 맥주를 먹고 가끔씩 들리는 이곳에서 사람들이 싸우는 모습을 구경하다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미워하는구나.
우리는 어쩌면,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많은 상처를 주고 많은 미움을 주며, 서로를 미워하고 증오하고 혐오하고 있네요.
무엇때문인지 무엇을 위해서인지, 그런것 조차 잊어,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까마득히 잊어 그저 미워하는 모습만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화나고 밉습니까? 결국은 우리는 서로 알지도 못하고, 그저 깜빡이는 모니터 앞의 가상적인 존재 일 수도 있는데
ふと浮び上がる雑考え
久しぶりに夕方にビールを食べて時たま聞こえるこちらで人々が争う姿を見物してから気がしました.
本当に多い人々がお互いを憎むね.
私たちはどうすれば, お互いに傷つけるために生まれたように多くの傷つけて多くの憎さを与えて, お互いを憎んで憎悪して嫌悪していますね.
何だからなのか何のためなのか, そういうものさえ忘れて, どこで始まったのかカマドックヒ忘れてただ憎む姿だけが存在するようです.
何がそれほど腹立って憎いですか? 結局は私たちはお互いに分かることもできなくて, ただちらつくモニターの前の仮想的な存在仕事こともあるの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