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백석문화대학 2년제를 다니는 사람으로써(86년생 24살)
2학년이어서 내년에 졸업을 하는데
재수를 4수까지 하고 고작 백석문화대학밖에 못갔습니다.
전문대인데
1수만 했을때는 백석대학교 사회복지 아래쪽으로 완전빵보다도 아래이었는데
그걸 안쓰고 안정권보다 조금높은 경영학과를 써서 예비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21살때 1년하고 22살때 학교1학기만 다니고 반수했으니 4수)
공부한 경험은 많고 1수때는 사탐했다가 3수4수때는 과탐을 했으니(과학자가 꿈이어서)
서울top10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단 언어5등급 수리4등급 외국어 5등급 과탐6등급이 2008수능성적인데
언어 3등급 수리2등급 외국어2등급 과탐 2,3등급중간만 되어도 중앙대정도는 갈수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방학할때 검정고시하고 수능 같이 공부할수 있고 자습도 할수있는 학원에 가서 1달안빠지고 다닐생각입니다. 하루에 8시간정도 공부하기로 하고 23살때도 1달동안 하루에 8시간정도 교회수련회 가는날 빼고 한번도 안빠지고 다녔었습니다.
대학졸업하면은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도 나오고 그러니까 자격증만 딴다는 생각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래에 나온다는 줄기세포 연구나 돼지장기이식 상용화하는거 연구를 하고 싶어 죽겠습니다.
재수를 할까요??? 아님 2년버렸어도 4학년까지 다녀서 사회복지사 1급을 따서 대형병원의 훌륭한 사회복지사가 더 나을까요????
도와줘요.
이거 정말 미쳐버릴만큼 생각했습니다.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