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FreeStyle

제가 아는 동생이 일본에서 혼자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그런데 일본 현지 사정을 몰라서 해결을 못하고 있어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될지 도움을 좀 구해봅니다.

 

동생은 여자이고 일본인과 결혼을 해서 지금 임신 7개월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동생 나이는 29살 됐고 남편 나이는 27살이 됐어요.

근데 3개월만에 사랑에 빠져서 결혼했는지라 너무 서로를 모르고 결혼해서인지, 금방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습니다. 지금 남편은 새로 생긴 여자친구와 거의 집에 머무르며 동생을 집에서 쫓아냈습니다. 동생이 일본어를 못하고 일본에 아는 사람이 전혀 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자기 맘대로 하는 것에 전혀 거리낌이 없어요. 남편이 한국어를 잘 하거든요.

지금 임신 7개월째인데 집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죽여버린다고 협박한다거나, 7개월째인 아기까지 유산하라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아기를 낳아서 버리라고까지 했어요.  

동생이 그런 증거물들을 전부 녹음해놓긴 했는데...앞으로 낯선 땅에서 혼자 아이를 낳고 어떻게 살아가야 되며, 지금 당장 오갈데도 없는 신세가 되어 있어서요.

 

이런 경우에 어디다가 도움을 청해야 되는건지요? 한국에도 외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여성들을 돕는 보호기관 같은 것이 있는데 일본에는 그런 게 없는지요? 

 

참고로 동생은 오사까에서 결혼했습니다. 혹시 도울 수 있는 기관의 전화번호를 알고 계신다거나 절차를 알고 계신 분이 있다면 답변을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日本の方, ちょっと手伝ってください

私の分かる弟(妹)が日本で一人で難しさに処しています. ところで日本現地事情が分からなくて解決ができません. こんな場合にどの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助けをちょっと手に入れて見ます.

 

弟(妹)は女で日本人と結婚をして今姙娠 7ヶ月目に入りました. 弟(妹)年は 29歳になったし夫年は 27歳になったです.

ところで 3ヶ月ぶりに愛に 陷ってギョルホンヘッヌンジだとあまりお互いが分からなくて結婚真書なのか, 金榜 ご主人に他の女ができました. 今ご主人は新しくできたガールフレンドとほとんど家に泊まって弟(妹)を家で追い出しました. 弟(妹)が日本語ができなくて日本に知り合いが全然いないという点を利用して自分勝手にすることに全然憚ることがないです. ご主人が韓国語がお上手ですよ.

今姙娠 7ヶ月目なのに家にも入って来ることができないようにして殺してしまうと脅かすとか, 7ヶ月目である赤んぼうまで流産しなさいと脅かしています. はなはだしくは赤んぼうを生んで捨てなさいというまでしたんです.  

弟(妹)がそんな証拠物たちを全部録音しておいたりしたが...これから不慣れな地で一人で子供を生んでどんなに生きて行かなければならなくて, 今すぐオガルデもない世話になっているからです.

 

こんな場合にどこに助けを請じ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です? 韓国にも外国で韓国に 婚家に入った女性たちを助ける保護機関みたいなことがあるのに日本にはそうなことがオブヌンジです? 

 

参照で弟(妹)は大阪で結婚しています. もし助けることができる機関の電話番号をご存じだとか手続きをご存じな方がいたら返事をちょっとくださればありがたいです.



TOTAL: 23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8 만약 우리가...... LuckyJiWon 2009-02-13 2607 0
67 좋아하는 사람과 이야기할 수 있었습....... pretendayu 2009-02-13 4572 0
66 test interrang 2009-02-13 2404 0
65 왜 kjclub엔 새벽인이 없는거죠? fricative 2009-02-11 4577 0
64 아.. endlesseien 2009-02-10 2685 0
63 결국, ENJOY라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pincho9jp 2009-02-08 3013 0
62 Enjoy 멤버 전멸인가 endlesseien 2009-02-07 3183 0
61 게시판의 옆에 있는 숫자는 무엇입니....... asia2008 2009-02-06 3071 0
60 일본분들, 좀 도와주세요 belamuzikisto 2009-02-06 5318 0
59 이 화상은 무엇이겠지요? nyapanyapa 2009-02-04 3278 0
58 한국에서 간호사를 하고 싶습니다 Rowon 2009-02-04 5614 0
57 정말 저는 한국이 싫어요 xodus15 2009-02-04 5179 0
56 저기요 채팅방때문에 NextTime 2009-02-03 2113 0
55 헌팅할떄 뭐라고 해야함? MRsee 2009-02-01 4636 0
54 혼잣말 zyco 2009-01-30 2729 0
53 심리학으로부터 보는 이야기 kururi 2009-01-29 3000 0
52 어느 한국사람의 솔직한 고백 balter2004 2009-01-29 3267 0
51 최근에는 시시하다. heihati 2009-01-28 2719 0
50 적어도 국적/성별/나이는 공개시켜야 ....... balter2004 2009-01-27 5000 0
49 KJ와 GO양쪽 모두 보면 안 되는거야? nights 2009-01-27 546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