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 아닌 곳이...(촌?)...아,질려버렸다. 또 눈이 오기 시작한다.
오늘 새벽6시부터 내리던 눈이 쉬임없이 4,5시간째 내리다가 정오가 되자 그쳤는데,또?오후 3시를 조금 넘기자마자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허~ 실로 놀라운 일이로다..북해도에 사는 사람들은 어떨까? 매일 수십센티 높이의 눈을 매번 치워야한다던데...허~ 그 고통 알것 같아...
^ ^;; 그래도 눈오는 건 좋아...
작년 동경에 있을 땐 눈 오는 걸 딱 세번밖에 못 봤는데,것두 필사적으로 눈을 크게 뜨고 다닌 결과...
하지만,...지금 내리는 눈은 정말 잔인하다할 정도로 내리는구나.철원이나 전방쪽의 군발이(군인)들 생각을 하니,정말 잔인하단 표현밖에는...눈 치우느라 얼마나 고생일까?
길가엔 차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다.
보통 30cm정도 쌓인다고 했는데...
밖에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는 건 당연한 일...(물론,여기가 주택가인 탓도 있겠지만,백화점과 할인매장이 밀집되어 있는 곳치곤...)
걷는 사람도 앞이 안 보일 정도의 폭설이다.그러니 운전하는 사람들은 오죽할까?
여기는 경기도의 최남단?( ^ ^)-(충청남도 천안의 바로 윗지방)
천안에 눈보라가 쳐도 여기엔 전혀 눈이 오지 않을 정도의 차를 보이는 게 보통인데,지금처럼 여기에도 이 정도 눈이 쌓일 정도라면, 천안은...캬~그야말로 생지옥(?)일 거야~~~~~
정말 북해도가 따로 없는 걸? 이 눈내리는 날,러브레터를 보면 딱이겠다.스프와 마늘빵.....코코아까지....
사진 좀 찍어서 할아버지께 보내 드리려 했더니만.것두 힘들 것 같군.교토엔 눈이 내렸을까?? 함박눈 내리는 사진을 찍어 드리면 할머니가 더 좋아하실 텐데...
암튼, 우선 마늘빵이나 먹고 생각해 보자...
쌓이는 건 잔인해 보이지만, 내리는 걸 보니 맘이 다 평안해진다.그야말로,펑펑 내리는 눈~
서울도 아닌 곳이...(촌?)...아,질려버렸다. 또 눈이 오기 시작한다. 오늘 새벽6시부터 내리던 눈이 쉬임없이 4,5시간째 내리다가 정오가 되자 그쳤는데,또?오후 3시를 조금 넘기자마자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허~ 실로 놀라운 일이로다..북해도에 사는 사람들은 어떨까? 매일 수십센티 높이의 눈을 매번 치워야한다던데...허~ 그 고통 알것 같아... ^ ^;; 그래도 눈오는 건 좋아... 작년 동경에 있을 땐 눈 오는 걸 딱 세번밖에 못 봤는데,것두 필사적으로 눈을 크게 뜨고 다닌 결과... 하지만,...지금 내리는 눈은 정말 잔인하다할 정도로 내리는구나.철원이나 전방쪽의 군발이(군인)들 생각을 하니,정말 잔인하단 표현밖에는...눈 치우느라 얼마나 고생일까? 길가엔 차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다. 보통 30cm정도 쌓인다고 했는데... 밖에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는 건 당연한 일...(물론,여기가 주택가인 탓도 있겠지만,백화점과 할인매장이 밀집되어 있는 곳치곤...) 걷는 사람도 앞이 안 보일 정도의 폭설이다.그러니 운전하는 사람들은 오죽할까? 여기는 경기도의 최남단?( ^ ^)-(충청남도 천안의 바로 윗지방) 천안에 눈보라가 쳐도 여기엔 전혀 눈이 오지 않을 정도의 차를 보이는 게 보통인데,지금처럼 여기에도 이 정도 눈이 쌓일 정도라면, 천안은...캬~그야말로 생지옥(?)일 거야~~~~~ 정말 북해도가 따로 없는 걸? 이 눈내리는 날,러브레터를 보면 딱이겠다.스프와 마늘빵.....코코아까지.... 사진 좀 찍어서 할아버지께 보내 드리려 했더니만.것두 힘들 것 같군.교토엔 눈이 내렸을까?? 함박눈 내리는 사진을 찍어 드리면 할머니가 더 좋아하실 텐데... 암튼, 우선 마늘빵이나 먹고 생각해 보자... 쌓이는 건 잔인해 보이지만, 내리는 걸 보니 맘이 다 평안해진다.그야말로,펑펑 내리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