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번일들이 나에게...사랑이란 단어를 다시한번 가르쳐 준것 같아..감사한다.

식구들이 내 옆에 있다는거...

그리고 친구들이...내옆에서...웃어 준다는거..

또...이렇게..아프지 않을 수 있다는거...

아끼는 사람들의 말 없는 위로들..

난 아직도 끝나진 않았지만 어쩌면 이제부터가 시작이 될지 모르는 이 일들에 있어서

나에게 아주 커다란 나무가 되어준 그리고 되어주고 있다는

그 사실이 날 기쁘게 해 준다...

그리고 그 사람들을 

난 사랑할 수 있는...사람이 점점 되어가는 가는거 같다.아직은 발걸음 수준이지만

이런 못난 나에게도..도움을 주고..

같이 아파할 수 있는...사람이 되어주겠다고 말하는 사람..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날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많지는 않지만 그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가..무언가가 되어주어야 할텐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번일들이 나에게...사랑이란 단어를 다시한번 가르쳐 준것 같아..감사한다. 식구들이 내 옆에 있다는거... 그리고 친구들이...내옆에서...웃어 준다는거.. 또...이렇게..아프지 않을 수 있다는거... 아끼는 사람들의 말 없는 위로들.. 난 아직도 끝나진 않았지만 어쩌면 이제부터가 시작이 될지 모르는 이 일들에 있어서 나에게 아주 커다란 나무가 되어준 그리고 되어주고 있다는 그 사실이 날 기쁘게 해 준다... 그리고 그 사람들을  난 사랑할 수 있는...사람이 점점 되어가는 가는거 같다.아직은 발걸음 수준이지만 이런 못난 나에게도..도움을 주고.. 같이 아파할 수 있는...사람이 되어주겠다고 말하는 사람..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날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많지는 않지만 그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가..무언가가 되어주어야 할텐데...



TOTAL: 37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82 케케케..지로야..넌 안 잡아도 알아서 ....... yuie 2001-02-19 158 0
2181 re : 웅 나도 행사에 참가하고 시퍼라......... 지로 2001-02-18 145 0
2180 re : re : 지로야 나는 너 찾는 방법 또 ....... 지로 2001-02-18 1056 0
2179 re : re : 지로를 잡으려고 애쓰시는 분....... 지로 2001-02-18 194 0
2178 re : 지로를 잡으려고 애쓰시는 분들게....... aaros 2001-02-18 184 0
2177 re : 지로야 나는 너 찾는 방법 또 알어....... aaros 2001-02-18 148 0
2176 웅 나도 행사에 참가하고 시퍼라...T.T(....... jdy0510 2001-02-18 1141 0
2175 지로를 잡으려고 애쓰시는 분들게.. 지로 2001-02-18 166 0
2174 re : re : re : 지로야 너 내일 오후1시에 ....... 지로 2001-02-18 231 0
2173 re : re : re : 지로야 나는 너 찾는 방법 ....... 지로 2001-02-18 143 0
2172 re : re : 지로야 너 내일 오후1시에 여....... jdy0510 2001-02-18 186 0
2171 re : re : 지로야 나는 너 찾는 방법 또 ....... jdy0510 2001-02-18 177 0
2170 re : re : re : re : re : re : .....못숨을껄/.. 지로 2001-02-18 206 0
2169 re : 지로야 나는 너 찾는 방법 또 알어....... 지로 2001-02-18 245 0
2168 re : 지로야 너 내일 오후1시에 여기서 ....... 지로 2001-02-18 1121 0
2167 지로야 나는 너 찾는 방법 또 알어~~~ aaros 2001-02-18 162 0
2166 re : 이밤중에 할일없는 발발이..ㅡㅡ;; aaros 2001-02-18 149 0
2165 지로야 너 내일 오후1시에 여기서 만....... jdy0510 2001-02-18 145 0
2164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kisae 2001-02-18 200 0
2163 re : re : re : re : re : .....못숨을껄/.. sensei 2001-02-18 14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