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 애가 어제 사소한 시비로 어떤애랑 싸울뻔 했는데 완전 지는 싸움같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말리는게 사람의 도리였으므로 말렸습니다
자기는 절대로 안진다고 했찌만 사실이 그렇더군요.
하지만 이젠 그 친구 그래도 편하게 대할꺼에요
그 친구 원래 사고방식이 무서운 애거든요 패면 나만 손핼거 같아서리.
>영길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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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너 싫어..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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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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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을 고동치는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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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눈치 채고도 느끼는 섭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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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다..라는 표현은 한 사람을 상심에, 좌절에, 경우에 따라선 죽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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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것 보다 더 싫은 건..
>
> 싫으면서도 짓는 웃음..그 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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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나를, 목 조아 숨이 다 할 때까지 망가뜨리고 싶어지는 그 웃음은..
>
> 대체 언제쯤이면..언제쯤이면..언제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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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 애가 어제 사소한 시비로 어떤애랑 싸울뻔 했는데 완전 지는 싸움같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말리는게 사람의 도리였으므로 말렸습니다 자기는 절대로 안진다고 했찌만 사실이 그렇더군요. 하지만 이젠 그 친구 그래도 편하게 대할꺼에요 그 친구 원래 사고방식이 무서운 애거든요 패면 나만 손핼거 같아서리. >영길 Wrote... > > 난 너 싫어..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 > 불쾌감... > > 심장을 고동치는 반감.. > > 이미 눈치 채고도 느끼는 섭섭함.. > > 싫다..라는 표현은 한 사람을 상심에, 좌절에, 경우에 따라선 죽음에.. > > 하지만 그것 보다 더 싫은 건.. > > 싫으면서도 짓는 웃음..그 가식.. > > 너를, 나를, 목 조아 숨이 다 할 때까지 망가뜨리고 싶어지는 그 웃음은.. > > 대체 언제쯤이면..언제쯤이면..언제쯤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