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말 이해가 잘가구 정이 느겨지네여~
친구처럼 보여여~~ 우웃!!! 역시 정드는 사투리!! 경남!!
그런데 티비에서는 극도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사투리 
하지만 무뚝뚝하다고 하지만 그것이 도리어 더 멋있는 경남!!!
우훗!! 경남이 짱인기라예~~~

>피에로 Wrote…
>퍼왔구요...보구 웃겨 죽는줄 아랐습니다.ㅡ.ㅡ;
>부산 사투리를 아신다면..(다들 알게찌만..ㅡ.ㅡ)
> >
> >
> >★”나한테 정말 이러기니?”
>를 부산말로..단 한글자로 줄이면?
> >
> >
> >
> >
> >
> >
> >
> >=================> ”압.....!”
> >★한 할머니가 있었그등..
>그할머니에겐 서울 손주랑 부산 손주가 있었그등..
>어느날 그 세명이서 밥을 가치 먹게 된그야!!
>근데 이 할매가 밥을 질질질 흘치고 먹는기라!!
>그래서 보다몬한 서울 손주가 한마디 했어!!!
>”할머니 밥 흘리지 마시구요 깨끗하게 드세요..”
>그러나 할매는 쌩까고 밥을 계속 먹는기라!!!!
>그래서 서울 손주가 또..
>”할머니 밥좀 깨끗하게 드세요 흘리지 마시구요..아셨죠?”
>그래도 몬들은척을 하고 하매가 계속 밥을 질질질 흘다데..
>서울손주가 마지막으로..
>”할머니 밥 흘리지 마세요~ 깨끗하게좀 드세요”
>이랬지만서도 소용이 엄썼어..
>이때 부산사는 손주가 딱 한마디 하니까 안흘리드란다..
>모랬게?
> >
> >
> >
> >
> >
> >
> >
> >
> >
> >
> >=======================>”쫌!!!!!!!!!”(부산사투리억양으로..)
> >★그 할매가 인자는 테레비를 보는데 코앞에다 갖다대고 보드라네..
>서울손자가 또 한마디 했지..
>”할머니..그렇게 티비를 가까이서 보시면요 시력이 나빠져요..
>뒤로 물러가서 보세요..”
>근데 할매가 또 쌩까는기라..
>그래서 서울손주가..
>”할머니 가까이서 보시면요 전자파때문에 건강에도 좋지않아요..
>뒤로 조금만 물러서서 보세요..”
>근데 이할매가 또 쌩까드라네.. 그래서 또 서울 손주가..
>”할머니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시면 건강에 좋지 않다구요..”
>그때 부산손주가 한마디 하니까 딱 뒤로 가드란다..
>모랬게?
> >
> >
> >
> >
> >
> >
> >
> >===============================>”할매!!!!!!!!!!”


re : 부산 사투리의 위력..

정말 이해가 잘가구 정이 느겨지네여~ 친구처럼 보여여~~ 우웃!!! 역시 정드는 사투리!! 경남!! 그런데 티비에서는 극도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사투리  하지만 무뚝뚝하다고 하지만 그것이 도리어 더 멋있는 경남!!! 우훗!! 경남이 짱인기라예~~~ >피에로 Wrote... >퍼왔구요...보구 웃겨 죽는줄 아랐습니다.ㅡ.ㅡ; >부산 사투리를 아신다면..(다들 알게찌만..ㅡ.ㅡ) > > > > > >★"나한테 정말 이러기니?" >를 부산말로..단 한글자로 줄이면? > > > > > > > > > > > > > > > >=================> "압.....!" > >★한 할머니가 있었그등.. >그할머니에겐 서울 손주랑 부산 손주가 있었그등.. >어느날 그 세명이서 밥을 가치 먹게 된그야!! >근데 이 할매가 밥을 질질질 흘치고 먹는기라!! >그래서 보다몬한 서울 손주가 한마디 했어!!! >"할머니 밥 흘리지 마시구요 깨끗하게 드세요.." >그러나 할매는 쌩까고 밥을 계속 먹는기라!!!! >그래서 서울 손주가 또.. >"할머니 밥좀 깨끗하게 드세요 흘리지 마시구요..아셨죠?" >그래도 몬들은척을 하고 하매가 계속 밥을 질질질 흘다데.. >서울손주가 마지막으로.. >"할머니 밥 흘리지 마세요~ 깨끗하게좀 드세요" >이랬지만서도 소용이 엄썼어.. >이때 부산사는 손주가 딱 한마디 하니까 안흘리드란다.. >모랬게? > > > > > > > > > > > > > > > > > > > > > >=======================>"쫌!!!!!!!!!"(부산사투리억양으로..) > >★그 할매가 인자는 테레비를 보는데 코앞에다 갖다대고 보드라네.. >서울손자가 또 한마디 했지.. >"할머니..그렇게 티비를 가까이서 보시면요 시력이 나빠져요.. >뒤로 물러가서 보세요.." >근데 할매가 또 쌩까는기라.. >그래서 서울손주가.. >"할머니 가까이서 보시면요 전자파때문에 건강에도 좋지않아요.. >뒤로 조금만 물러서서 보세요.." >근데 이할매가 또 쌩까드라네.. 그래서 또 서울 손주가.. >"할머니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시면 건강에 좋지 않다구요.." >그때 부산손주가 한마디 하니까 딱 뒤로 가드란다.. >모랬게? > > > > > > > > > > > > > > > >===============================>"할매!!!!!!!!!!"



TOTAL: 37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982 부산두 2월모임... 우리나라 2001-01-04 203 0
1981 re : re : 푸훗?!!!! 지로 2001-01-04 144 0
1980 re : 푸훗?!!!! s0909sin 2001-01-04 207 0
1979 re : 다구를 아시는 분들께~~~ 지로 2001-01-04 146 0
1978 푸훗?!!!! 지로 2001-01-04 160 0
1977 re : 야 주체 하지 말고 올려~ 슬레쉬 2001-01-04 170 0
1976 슈테판 요슈아 키르스텡(stefan joshua kir....... jaira 2001-01-04 172 0
1975 사진이 반밖에 안나왔떠영...ㅜ.ㅜ 우리나라 2001-01-03 155 0
1974 다구를 아시는 분들께~~~ darkanjel 2001-01-03 163 0
1973 사진 때문에...심각한 부산방???? s0909sin 2001-01-03 150 0
1972 허억,, illusion 2001-01-03 148 0
1971 괴..굉장한걸.. illusion 2001-01-03 219 0
1970 re : yuie 2001-01-02 144 0
1969 re : 사진을...어떻게 하라구요... 우리나라 2001-01-02 149 0
1968 내일이면 사진 나온답니다~~~~ 우리나라 2001-01-02 183 0
1967 re : re : yuie 2001-01-02 1062 0
1966 re : 아키짱..아냐아냐.. 지로 2001-01-02 163 0
1965 아키짱..아냐아냐.. yuie 2001-01-02 150 0
1964 re : 부산 사투리의 위력.. 지로 2001-01-02 175 0
1963 심심.. 지로 2001-01-02 114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