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우선 부산 스터디 그룹의 활성화를 위한 님의 노력에 감사^(^
사진 촬영을 해 두셨다면 내년 행사를 위한 홍보물 제작용으로 필요하오니 홍보위원장 손정훈님(pacer@cschat.com 이나 저(vinekjh@kjclub.org 행사 촬영팀을 맡고 있음)에게 보내 주시면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유이랑, 발발이, 아키 모두 잘 있겠지?


>새해복많이받 Wrote…
>오늘 드디어 3번째 부산 모임있었습니다.
> >이것 저것 별로 준비한 것두 없었는데,정신없이 집을 나서니 
> >3시 50분... 헉!4시까지라구 해놓구 내가 지각을...
> >3시 40분경에 전화가 왔다.
> >나   ”여보세요~”
> >여인 ”여보세요~ 전유미라구 하는데요...지금 파파이스 2층에
> >      올라 와있거든요...”
> >나   ”아~네~! 한 4시 10분쯤에 올라갈 것니다~”
> >여인 ”네~”
> >전화 내용은 대충이런거...
> >그런데 이렇게 말한 내가 과연 4시 10분까지 갈수 있을것인가....
> >거기에다 차는 왜 이리밀리는거얌~
> >버스에서 내리기 직전(그때 시간이 4시 18분이였음)에
> >전화가 왔다.
> >나  ”여보세요~”
> >여인”아까 전화 했던 사람인데요~안올라 오시나요~?”
> >나  ”아~네~!지금 가고 있습니다~조금 있다가 올라 가겠습니다~”
> >여인”저..하얀 모자 썼거든요~”
> >나  ”네 알겠습니다~그럼 조금 있다가 뵜죠~”
> >대충 이런 통화를 했다.
> >이렇게 해서 20분 조금 넘어서 파파이스 도착...
> >근데 이게 왠 말인가...
> >아무도 없다...아..저기 드링크가 있군~  (드링크는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 >매번 모임에 나의 명령?을 받들어 개근을 하고 있다)
> >그리고 드링크 사촌도... (드링크는 나때문에 드링크 사촌은 드링크 때문에
> >첫 모임에 나왔구 이번이 두번째다)
> >  나   ”아무도 안왔나~?
> >드링크 ”어~안왔다~”
> >이럴 수가 발발,바보나라,유이,이세야중에 아무도 안왔단말인가...
> >2층에 올라갔다.흰 모자를 쓴 애?가 있었다.
> >거기에서 모자를 쓴 사람이 한명밖에 없었기 때문에 찾기는 쉬웠다.
> >근데 내가 알기로는 고2 여학생 두명이라구 알고 있었는데...
> >왠 귀여운 초등학생?^^이 두명이 나와있는 것이 아닌가... 

>  나   ”저기...kj클럽 모임...”
> >초등생?”네...안녕하세요...”
> >  나   ”네...안녕하세요...”
> >이렇게 오늘 모임이 시작 되었다.
> >당연히 첨만난 사람들끼리라 조용했다....라구 말하구 싶지만,
> >kj가족이라서 그런지^^ 서먹한 건 잠시뿐...
> >난 스터디 모임?인 만큼 기초문법을 A4용지 3장분량 준비 해왔다.
> >이것을 나눠주고,은행에 돈을 빼러갔다.
> >은행에서 3만원을 빼서 신호등을 건너는데...바로 옆에 유이와 이세야님이
> >걸어 가는게 아닌가...난 유이 어깨를 치면서 아는척을 했구
> >그쪽에서도 첨엔 어리둥절하다 날보구 반갑게 맞아줬다.
> >이렇게 이세야님과 유이가 합세하는 줄알았는데...이세야님이
> >원서 관계로 나가버렸다.원서접수를 사직 체육관에서 한다나...
> >얼굴만 보인 이세야님은 그 이후로 볼 수없었다.
> >원서와 함께 사라지다..ㅡ.ㅡ
> >이렇게 하여 유이,드링크,사촌,이돌라,개물(괴물!?^^)그리고 저 6명이서
> >오늘 모임을 가졌답니다. 평균 17세의 모임이었다.
> >이건 전국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모임이 아니겠는가...
> >아까 내가 기초문법을 준비해왔었다고 얘기했을거다.
> >모두에게 준비해온 것을 나눠주고 간단하게 스터디를 하고,
>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그러다가 나온말이 이돌라의 ”배 고파요~”
> >어디에라두 가서 먹기로 했고,중국 음식점으로 결론이 내려졌고
> >근처에 있는 옛날 짜장면 집으로...여기서부터 돈이 엄청 나가기 시작했다.
> >음식값이 비싸서 그런게 아니었다.
> >문제는 드링크와 사촌이 돈이 없다는 거였다.
> >모두 각자 더치패이로 우동과 짬뽕,짜장면등을 시켰다.
> >물론 드링크와 사촌의 음식값은 내차지...ㅜ.ㅡ
> >”쩝..기분이다..오늘 내가 쏜다~”개인적으로 탕수육 큰거를 시켰다.
> >이렇게 밥을 배부르게 먹고...
> >밖에 나와 ”어딜갈까?”기다렸다는 듯이 나온 대답 ”노래방”
> >그래 가자~
> >난 사진기를 준비해왔었는데,필름과 건전지가 없어서 사왔다..
> >이렇게해서 노래방에선 노래와 사진 찰영이 이루어 졌다.
> >난 노래 두곡만 했다.그것두 1절씩만...
> >왜 냐구?
> >그건 다들 노랠 넘 잘한다는 거다....ㅜ.ㅜ
> >거기에 기죽어서 노래부르기가 미안했다.
> >유이하구 노래방 같이 간사람은 알거다.유이가 가수 수준이라는 것을....
> >”유이야~너 정말 노래 넘 잘했어~”
>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 선물 교환이 이루어졌다.
> >그리구 마지막 단체 사진을 찍고,노래방을 나왔다.
> >”어딜갈까~?” 곧 바로 대답이 나왔다.
> >”오락실”
> >난 ”어딜갈까”하구 물었을 때 이렇게 빨리 대답이 나올줄 몰랐는데...
> >오락실에서 맨 첨 이돌라가 첫 스타트를 했는데...
> >자가용 운전이었다.운전을 하는데,
> >커브에서는 핸들로 안 돌구 벽에 부딪치는 걸로도는거였다.
> >”자동차는 그렇게 운전하면 다 망가진단다~^^”
> >어찌나 웃기던지...이렇게해서 오늘은 4차!?까지 갔다.
> >지금까지 언제나 모임에선 침묵하고 있던 드링크가 
> >유이에게 건넨 한마디...
> >”다음 모임에선 스터디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 >지금까지 모임중에서 오늘 만큼 재미있었던 적이 없었던 것같다.
> >이세야님과 발발,그리고 바나야~ 안 온게 조금 후회 스러울 정도 였다구
> >말하구 싶어요~ 정말로....
> >아!그리구 오늘 6시에 일이 끝나시다던 
> >김은희님두 참여 하기루 되었었는데...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 >하~오늘도 이글을 적는동안 지나가 버렸네...
> >타자 속도도 느린게 이렇게나 많이 적으니...
> >우와~ 50분에 걸쳐 적었다.
> >그럼 오늘 모임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re : 모임 후기 사진자료 요망!!

우선 부산 스터디 그룹의 활성화를 위한 님의 노력에 감사^(^ 사진 촬영을 해 두셨다면 내년 행사를 위한 홍보물 제작용으로 필요하오니 홍보위원장 손정훈님(pacer@cschat.com 이나 저(vinekjh@kjclub.org 행사 촬영팀을 맡고 있음)에게 보내 주시면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유이랑, 발발이, 아키 모두 잘 있겠지? >새해복많이받 Wrote... >오늘 드디어 3번째 부산 모임있었습니다. > >이것 저것 별로 준비한 것두 없었는데,정신없이 집을 나서니  > >3시 50분... 헉!4시까지라구 해놓구 내가 지각을... > >3시 40분경에 전화가 왔다. > >나   "여보세요~" > >여인 "여보세요~ 전유미라구 하는데요...지금 파파이스 2층에 > >      올라 와있거든요..." > >나   "아~네~! 한 4시 10분쯤에 올라갈 것니다~" > >여인 "네~" > >전화 내용은 대충이런거... > >그런데 이렇게 말한 내가 과연 4시 10분까지 갈수 있을것인가.... > >거기에다 차는 왜 이리밀리는거얌~ > >버스에서 내리기 직전(그때 시간이 4시 18분이였음)에 > >전화가 왔다. > >나  "여보세요~" > >여인"아까 전화 했던 사람인데요~안올라 오시나요~?" > >나  "아~네~!지금 가고 있습니다~조금 있다가 올라 가겠습니다~" > >여인"저..하얀 모자 썼거든요~" > >나  "네 알겠습니다~그럼 조금 있다가 뵜죠~" > >대충 이런 통화를 했다. > >이렇게 해서 20분 조금 넘어서 파파이스 도착... > >근데 이게 왠 말인가... > >아무도 없다...아..저기 드링크가 있군~  (드링크는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 >매번 모임에 나의 명령?을 받들어 개근을 하고 있다) > >그리고 드링크 사촌도... (드링크는 나때문에 드링크 사촌은 드링크 때문에 > >첫 모임에 나왔구 이번이 두번째다) > >  나   "아무도 안왔나~? > >드링크 "어~안왔다~" > >이럴 수가 발발,바보나라,유이,이세야중에 아무도 안왔단말인가... > >2층에 올라갔다.흰 모자를 쓴 애?가 있었다. > >거기에서 모자를 쓴 사람이 한명밖에 없었기 때문에 찾기는 쉬웠다. > >근데 내가 알기로는 고2 여학생 두명이라구 알고 있었는데... > >왠 귀여운 초등학생?^^이 두명이 나와있는 것이 아닌가...  >  >  나   "저기...kj클럽 모임..." > >초등생?"네...안녕하세요..." > >  나   "네...안녕하세요..." > >이렇게 오늘 모임이 시작 되었다. > >당연히 첨만난 사람들끼리라 조용했다....라구 말하구 싶지만, > >kj가족이라서 그런지^^ 서먹한 건 잠시뿐... > >난 스터디 모임?인 만큼 기초문법을 A4용지 3장분량 준비 해왔다. > >이것을 나눠주고,은행에 돈을 빼러갔다. > >은행에서 3만원을 빼서 신호등을 건너는데...바로 옆에 유이와 이세야님이 > >걸어 가는게 아닌가...난 유이 어깨를 치면서 아는척을 했구 > >그쪽에서도 첨엔 어리둥절하다 날보구 반갑게 맞아줬다. > >이렇게 이세야님과 유이가 합세하는 줄알았는데...이세야님이 > >원서 관계로 나가버렸다.원서접수를 사직 체육관에서 한다나... > >얼굴만 보인 이세야님은 그 이후로 볼 수없었다. > >원서와 함께 사라지다..ㅡ.ㅡ > >이렇게 하여 유이,드링크,사촌,이돌라,개물(괴물!?^^)그리고 저 6명이서 > >오늘 모임을 가졌답니다. 평균 17세의 모임이었다. > >이건 전국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모임이 아니겠는가... > >아까 내가 기초문법을 준비해왔었다고 얘기했을거다. > >모두에게 준비해온 것을 나눠주고 간단하게 스터디를 하고, >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그러다가 나온말이 이돌라의 "배 고파요~" > >어디에라두 가서 먹기로 했고,중국 음식점으로 결론이 내려졌고 > >근처에 있는 옛날 짜장면 집으로...여기서부터 돈이 엄청 나가기 시작했다. > >음식값이 비싸서 그런게 아니었다. > >문제는 드링크와 사촌이 돈이 없다는 거였다. > >모두 각자 더치패이로 우동과 짬뽕,짜장면등을 시켰다. > >물론 드링크와 사촌의 음식값은 내차지...ㅜ.ㅡ > >"쩝..기분이다..오늘 내가 쏜다~"개인적으로 탕수육 큰거를 시켰다. > >이렇게 밥을 배부르게 먹고... > >밖에 나와 "어딜갈까?"기다렸다는 듯이 나온 대답 "노래방" > >그래 가자~ > >난 사진기를 준비해왔었는데,필름과 건전지가 없어서 사왔다.. > >이렇게해서 노래방에선 노래와 사진 찰영이 이루어 졌다. > >난 노래 두곡만 했다.그것두 1절씩만... > >왜 냐구? > >그건 다들 노랠 넘 잘한다는 거다....ㅜ.ㅜ > >거기에 기죽어서 노래부르기가 미안했다. > >유이하구 노래방 같이 간사람은 알거다.유이가 가수 수준이라는 것을.... > >"유이야~너 정말 노래 넘 잘했어~" >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 선물 교환이 이루어졌다. > >그리구 마지막 단체 사진을 찍고,노래방을 나왔다. > >"어딜갈까~?" 곧 바로 대답이 나왔다. > >"오락실" > >난 "어딜갈까"하구 물었을 때 이렇게 빨리 대답이 나올줄 몰랐는데... > >오락실에서 맨 첨 이돌라가 첫 스타트를 했는데... > >자가용 운전이었다.운전을 하는데, > >커브에서는 핸들로 안 돌구 벽에 부딪치는 걸로도는거였다. > >"자동차는 그렇게 운전하면 다 망가진단다~^^" > >어찌나 웃기던지...이렇게해서 오늘은 4차!?까지 갔다. > >지금까지 언제나 모임에선 침묵하고 있던 드링크가  > >유이에게 건넨 한마디... > >"다음 모임에선 스터디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 >지금까지 모임중에서 오늘 만큼 재미있었던 적이 없었던 것같다. > >이세야님과 발발,그리고 바나야~ 안 온게 조금 후회 스러울 정도 였다구 > >말하구 싶어요~ 정말로.... > >아!그리구 오늘 6시에 일이 끝나시다던  > >김은희님두 참여 하기루 되었었는데...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 >하~오늘도 이글을 적는동안 지나가 버렸네... > >타자 속도도 느린게 이렇게나 많이 적으니... > >우와~ 50분에 걸쳐 적었다. > >그럼 오늘 모임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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