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바쁜 생활이신가 보군요..흠..
전에 영화도 함 보러가자고 하셨는데 그건 까먹으셨죠? 저도 방금 생각났
슴당..캬캬캬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이 될 거예요. 이번엔 잘 됐음 좋겠군요.그리고..
시간 좀 한가해지시면 정짱님도 꼭 다시 합류하세요.꼭~ ^^
>정짱 Wrote…
>먼저 모임의 재활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들께 고마움과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 머 그런 자격이 될런지는 모르지만)
>
>저는 저~~ㅂ때 부산모임을 살리려고 노력했던 (보잘것 없지만)
>한 사람입니다. 음~~ 그땐 나름으로 열정을 가지고 했었는데
> 저 자신의 사정과 건들이 저의 능력이 감당 할수 없는
>높은 곳에 있어서..^^*
>
>여러 들이 노력하고 계시고 또한 저보다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저도 이 클럽과 부산방을 사랑하는 사람의 한명
>으로서 몇자 올리고자 합니다.
>험험 헤^^*
>
>
>역시 스터디모임이라는 것이 잘 되기 위해서는
>다른 그냥의 모임들과는 다른 몇가지것들에 더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되지요..
>
>아래 글에서 누군가가 말씀하셨듯이
>먼저 모임이 자리잡을 때까지 희생(?)을 무릅쓸 수 있는 인자
>즉 인적자원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한 사람이든 아니면
>몇사람으로 구성된 소위원회같은 것이든... 아무래도 후자쪽이
>더 일을 진행하기 용이하겠지요...
>
>
>그리고 모임의 목적과 목표를 뚜렸이 그리고 구체적으로 해야 하겠지요.
>물론 사람들이 다 모인 다음에 이야기를 나누고 정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어프라인에서 만나기 용이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주도하는 사람들간에
> ”비전”으로서의 대체적인 상은 잡혀져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아쉽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는 그 성격에 부합하지 않는 사람은 과감히 받지 않는 용단도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지원자를 다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 한 후에도
>스터디를 위해 여의치 않을 경우를 말합니다.
>
>
>스터디모임의 목적은?
>또한 모임의 목표는?
>
>이를 위해서는 모임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 인원, 연령, 일본어 수준, 참가가능정도, 경제적 능력(이건 좀 헐헐)
> 지리적 상황등이 파악되어야 하겠고 또한 이러한 스터디자체의
> 내용성을 담보할 수 있는 실력자군이 있어야 하겠네요.
>
>내용의 구성이나 모임의 횟수, 장소, 시간을 정하기위해
>필수적인 부분이죠?
>
>중요한건 제일 마지막에 말한 실력자군의 문제인데요....
>목적이나 목표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일이나 주 3회 정도가 아닌 월 2회의 모임으로서는
>실력높지 않은 상태에서 비슷한 사람들 자체적인 노력으로만은
> 성과를 거두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
>게다가 설사 만나서 공부를 하면 한 만큼 이득일것이다라는
>단순한 생각은 그 모임 자체의 유지라는 부분에 있어서
> 그 힘을 유지 하기 어렵지 않나 하는(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왜냐하면 그런 생각만으로는
>참가자들의 모임에의 참가에 대한 자족감과 동기부여의 부분에 대해
>스터디 모임으로서 줄 수 있는 부분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친목의 모임이 아니라 스터디 모임임을 생각해서말입니다.
>그래서 일정수준 이상의 실력을 가진 회원들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
>
>다음으로는 어프라인의 활성화에 앞선 온라인의 활성화입니다.
>온라인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통하지 않고 어프라인만으로 승부를
>본다는 것은 지극히 모험적인 일일뿐더러 실패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첫 모임에서도 드러났듯이(제가 활동할 당시
>첫모임은 십 수명에 달했지만 결국 ... ) 온라인의 활성화에 기반한
>어프라인의 모임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
>어프라인에서 만났을때
>참석자 수의 저조함이라든가 진행되어가는 일들에 대한
>기대에 대한 실망은 참가에 대한 열의를 점점 고갈시키게 되지요..
>모두에서 말했듯이 또한 온라인에서 어느정도의 비전이
>제시 되어야 참석자가 어프라인에 대한 준비나 자기의 여건에 맞춘
>활동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요..
>
>먼저 정팅이나 의무적인 게시판 글남기기등의(음.. 이건 좀 우습구낭^^)
>적어도 모임에의 지속적인 첨가의사로 받아들일 수 있는
>서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온라인모임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한번 구경왔다 가는 사람도
> 단순히 :부산방: 의 활성화에는 기여를 하겠지만
>그런 분위기가 커서 스터디의 분위기를 해하게 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결석을 최소화 하는 회원 개개인의
>노력 또한 중요한 요소이지요?
>
>
>....
>
>흠 막 졸다가 쓰고 해서 논리가 맞는지, 또 혹시나 지금 노력하고
>계신 분들에 대한 쓸데 없는 간섭은 아니었는지
>무척 걱정스럽지만 게도 다 아시는 부분이지만 같이 한번 고민해
>보자고 글을 썼습니다.
>흠... post를 누를 것이냐 취소를 할것이냐...
>에잇!!
>
>글구 유이 함 보고 싶당.. 아아 방장님 ..헐헐헐
>
>
>
>
>
>
아직도 바쁜 생활이신가 보군요..흠.. 전에 영화도 함 보러가자고 하셨는데 그건 까먹으셨죠? 저도 방금 생각났 슴당..캬캬캬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이 될 거예요. 이번엔 잘 됐음 좋겠군요.그리고.. 시간 좀 한가해지시면 정짱님도 꼭 다시 합류하세요.꼭~ ^^ >정짱 Wrote... >먼저 모임의 재활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들께 고마움과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 머 그런 자격이 될런지는 모르지만) > >저는 저~~ㅂ때 부산모임을 살리려고 노력했던 (보잘것 없지만) >한 사람입니다. 음~~ 그땐 나름으로 열정을 가지고 했었는데 > 저 자신의 사정과 건들이 저의 능력이 감당 할수 없는 >높은 곳에 있어서..^^* > >여러 들이 노력하고 계시고 또한 저보다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저도 이 클럽과 부산방을 사랑하는 사람의 한명 >으로서 몇자 올리고자 합니다. >험험 헤^^* > > >역시 스터디모임이라는 것이 잘 되기 위해서는 >다른 그냥의 모임들과는 다른 몇가지것들에 더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되지요.. > >아래 글에서 누군가가 말씀하셨듯이 >먼저 모임이 자리잡을 때까지 희생(?)을 무릅쓸 수 있는 인자 >즉 인적자원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한 사람이든 아니면 >몇사람으로 구성된 소위원회같은 것이든... 아무래도 후자쪽이 >더 일을 진행하기 용이하겠지요... > > >그리고 모임의 목적과 목표를 뚜렸이 그리고 구체적으로 해야 하겠지요. >물론 사람들이 다 모인 다음에 이야기를 나누고 정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어프라인에서 만나기 용이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주도하는 사람들간에 > "비전"으로서의 대체적인 상은 잡혀져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아쉽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는 그 성격에 부합하지 않는 사람은 과감히 받지 않는 용단도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지원자를 다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 한 후에도 >스터디를 위해 여의치 않을 경우를 말합니다. > > >스터디모임의 목적은? >또한 모임의 목표는? > >이를 위해서는 모임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 인원, 연령, 일본어 수준, 참가가능정도, 경제적 능력(이건 좀 헐헐) > 지리적 상황등이 파악되어야 하겠고 또한 이러한 스터디자체의 > 내용성을 담보할 수 있는 실력자군이 있어야 하겠네요. > >내용의 구성이나 모임의 횟수, 장소, 시간을 정하기위해 >필수적인 부분이죠? > >중요한건 제일 마지막에 말한 실력자군의 문제인데요.... >목적이나 목표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일이나 주 3회 정도가 아닌 월 2회의 모임으로서는 >실력높지 않은 상태에서 비슷한 사람들 자체적인 노력으로만은 > 성과를 거두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 >게다가 설사 만나서 공부를 하면 한 만큼 이득일것이다라는 >단순한 생각은 그 모임 자체의 유지라는 부분에 있어서 > 그 힘을 유지 하기 어렵지 않나 하는(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왜냐하면 그런 생각만으로는 >참가자들의 모임에의 참가에 대한 자족감과 동기부여의 부분에 대해 >스터디 모임으로서 줄 수 있는 부분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친목의 모임이 아니라 스터디 모임임을 생각해서말입니다. >그래서 일정수준 이상의 실력을 가진 회원들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 > >다음으로는 어프라인의 활성화에 앞선 온라인의 활성화입니다. >온라인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통하지 않고 어프라인만으로 승부를 >본다는 것은 지극히 모험적인 일일뿐더러 실패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첫 모임에서도 드러났듯이(제가 활동할 당시 >첫모임은 십 수명에 달했지만 결국 ... ) 온라인의 활성화에 기반한 >어프라인의 모임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 >어프라인에서 만났을때 >참석자 수의 저조함이라든가 진행되어가는 일들에 대한 >기대에 대한 실망은 참가에 대한 열의를 점점 고갈시키게 되지요.. >모두에서 말했듯이 또한 온라인에서 어느정도의 비전이 >제시 되어야 참석자가 어프라인에 대한 준비나 자기의 여건에 맞춘 >활동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요.. > >먼저 정팅이나 의무적인 게시판 글남기기등의(음.. 이건 좀 우습구낭^^) >적어도 모임에의 지속적인 첨가의사로 받아들일 수 있는 >서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온라인모임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한번 구경왔다 가는 사람도 > 단순히 :부산방: 의 활성화에는 기여를 하겠지만 >그런 분위기가 커서 스터디의 분위기를 해하게 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결석을 최소화 하는 회원 개개인의 >노력 또한 중요한 요소이지요? > > >.... > >흠 막 졸다가 쓰고 해서 논리가 맞는지, 또 혹시나 지금 노력하고 >계신 분들에 대한 쓸데 없는 간섭은 아니었는지 >무척 걱정스럽지만 게도 다 아시는 부분이지만 같이 한번 고민해 >보자고 글을 썼습니다. >흠... post를 누를 것이냐 취소를 할것이냐... >에잇!! > >글구 유이 함 보고 싶당.. 아아 방장님 ..헐헐헐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