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성이고,,뭐고.. 그냥 에쵸티 같은 댄스가수 보다 좋아해..라는 정도로 단순하고 누구도 뭐라고 할수 없는 간단한 생각밖에. 원래 좋아하는게 락 장르이기도 하고. 저렇게 왈가왈부라.. 가요계란건,,음반 판매도 중요시 되는것도 이유가 있으니 만큼. 상업성도 중요한게 아닌가 하는데. 댄스가수같은 상품으로 느끼기에는 너무하다는 감이 있을지 몰라도. 그런걸로 욕할건 아닌것 같은데. 서태지가 이런말 저런말 많이 듣는것도  다 그만한 능력이 있으니까 그런거고.. 아니면 우리나라에 그 많은 인구며,, 서태지와 아이들때부터 급격하게 발달한 우리나가 가요계는 다 바보고 놀아난게 아닌 이상 서태지가 그만한 존재인건 인정하고 들어가서.. 인디밴드가 무너졌다는건 솔직하게 뭔소린지 모르겠는데. 내가 보통 사람이면..그만큼 더 좋은걸 찾는게 정상. 그러니까 인디밴드보다 서태지를 찾게 되서 그렇다는 말인가..? 굳이 일부러 인디밴드에 관심을 기울여 왔던 사람이면. 서태지와는 상관 없을것 같은데. 피엘오빠 말마따나. 오히려 관심이 가고 부각되고 발전되지 않을까.. 우리나라 하드코어는 왜 인디밴드에 의지해야하는건지..? 좀더 논리적인 설명을. 뭐,,다 자기 복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서태지가 자기 위치를 넘 잘알아서 싸가지 없게 행동하는거 나올때나..그럴땐 좀 기분이 나쁘고. 노래도,,만약에 서태지가 하지 않고 다른 신인 그룹이 낸 음반이라고 쳤을때,, 이정도까지 되지 못하리란게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이라.. 서태지의 한계는 어쩌면 자기 명성을 뛰어넘지 못하는걸지도. 나름대로의 비애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