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타다 보면 별별 웃기지도 않는 인간들 참 많습니다..술에 취해선 버



스 타자마자 운전사 아저씨한테 시비 걸고 싸우는 할아버지도 있고..학생들



한테 자리 비키라고 말은 못 하고 막 부비적 거리면서 치근덕대는 아줌마들



이 있는가 하면 실컷 잘 타고 있다가 내릴 때 되어서야 "요즘 학생들은 이



것 밖에 안 되나?원 xx들,,느그는 어른한테 이래라고 배웠나 앙?"이러더니



자리 비켜주니까 자긴 버스에서 내려서 학생 바보 만들고...



 어떤 술 취한 아저씨는 잘 앉아 있더니만 뒷자리에서 만화책 보던 여학생



이 자기쪽 창문 좀 열었다고.."추운데 니 쪽 창문 열지 왜 내 쪽 창문 여



냐?"라고 하더군요.(참고로..그 창문과 창문의 경계가 애매해서리 그냥 여



학생이 편한 대로 열었던 것 뿐인 것 같았는데..초봄날 저녁에..)그런데 



그 여학생이 암말도 안 하고 무시 하니까 열 받았는지 "너 만한 딸도 있



어~!" 그러면서 툭툭 때리기까지 하대요..우리 쪽에서 말렸으니 망정이지..



 쩝...그 외에도..버스 타면 변태짓 하는 아저씨들..기본 예절도 망각한



사람들..생각 외로 참 많습니다..쩝...저도 사실 친구랑 버스 타면 가끔 떠



듭니다만....(목소리가 원체 크기 때문이란 변명을 해 봅니다...- -;;;;)



 더 중요한 건...주머니 사정상 버스값 오른 후로 버스도 잘 안 탑니다..



- -;;; 하나로카드를 써도 값이 똑같다니..마을 버스는 값자체를 안 올렸



는데....이 글 읽는 학부모님들..- -;;; 버스 타는 자제분들 용돈 좀 올려



줍시다..하핫.. 









>휘슬러47 Wrote…


>대부분의 기사들은 친절한데...


>일부 몰지각한 Driver들이 나이 드신 어른을 못 알아 보고서리...쩝...


>내가...대신 미안하단 사과의 변을 해야겠군...^^


>그래도 한국만큼 어른을 공경하는 나라도 없을걸....^^


>


>


>


>


>>KIRSTEN Wrote…


>>


>>부산Bus타는 요금 지금 580원입니다.


>>몇 달전은 500원이어었습니다.


>>저는 "해운대"로 나의친구같이 어제 갔어었습니다.


>>Bus타고 가고는 중, bus타는곳에서 많는사람 탔고, 그리고


>>bus출발하지만 그러나, 나이많는 할머니 늦게 힘드게 튀어왔습니다.


>>bus-driver는 "왜 빨리뛰지 안는까?, 출발 하는 지금.."나이많는할머니로


>>화나는얼굴말해었습니다.


>>이것은 가능하던 부산안에서 일 입니까?


>>저는 그것은 이상한일이다 생각합니다.


>>어떠게 그driver 이상한,그리고 친절하지안는말 하는수있습니까?


>>부산driver는 친절하지않다 권리 소유 인것?


>>이상한는 한국문화?


>>이것은 580원 아닌것 보다 58원역시 비싼것이니다.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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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re : 그러게...그게 문제야....ㅠ.ㅠ..하긴... 별별일 다 있죠..


 버스 타다 보면 별별 웃기지도 않는 인간들 참 많습니다..술에 취해선 버

스 타자마자 운전사 아저씨한테 시비 걸고 싸우는 할아버지도 있고..학생들

한테 자리 비키라고 말은 못 하고 막 부비적 거리면서 치근덕대는 아줌마들

이 있는가 하면 실컷 잘 타고 있다가 내릴 때 되어서야 "요즘 학생들은 이

것 밖에 안 되나?원 xx들,,느그는 어른한테 이래라고 배웠나 앙?"이러더니

자리 비켜주니까 자긴 버스에서 내려서 학생 바보 만들고...

 어떤 술 취한 아저씨는 잘 앉아 있더니만 뒷자리에서 만화책 보던 여학생

이 자기쪽 창문 좀 열었다고.."추운데 니 쪽 창문 열지 왜 내 쪽 창문 여

냐?"라고 하더군요.(참고로..그 창문과 창문의 경계가 애매해서리 그냥 여

학생이 편한 대로 열었던 것 뿐인 것 같았는데..초봄날 저녁에..)그런데 

그 여학생이 암말도 안 하고 무시 하니까 열 받았는지 "너 만한 딸도 있

어~!" 그러면서 툭툭 때리기까지 하대요..우리 쪽에서 말렸으니 망정이지..

 쩝...그 외에도..버스 타면 변태짓 하는 아저씨들..기본 예절도 망각한

사람들..생각 외로 참 많습니다..쩝...저도 사실 친구랑 버스 타면 가끔 떠

듭니다만....(목소리가 원체 크기 때문이란 변명을 해 봅니다...- -;;;;)

 더 중요한 건...주머니 사정상 버스값 오른 후로 버스도 잘 안 탑니다..

- -;;; 하나로카드를 써도 값이 똑같다니..마을 버스는 값자체를 안 올렸

는데....이 글 읽는 학부모님들..- -;;; 버스 타는 자제분들 용돈 좀 올려

줍시다..하핫.. 







>휘슬러47 Wrote...
>대부분의 기사들은 친절한데...
>일부 몰지각한 Driver들이 나이 드신 어른을 못 알아 보고서리...쩝...
>내가...대신 미안하단 사과의 변을 해야겠군...^^
>그래도 한국만큼 어른을 공경하는 나라도 없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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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STEN Wrote...
>>
>>부산Bus타는 요금 지금 580원입니다.
>>몇 달전은 500원이어었습니다.
>>저는 "해운대"로 나의친구같이 어제 갔어었습니다.
>>Bus타고 가고는 중, bus타는곳에서 많는사람 탔고, 그리고
>>bus출발하지만 그러나, 나이많는 할머니 늦게 힘드게 튀어왔습니다.
>>bus-driver는 "왜 빨리뛰지 안는까?, 출발 하는 지금.."나이많는할머니로
>>화나는얼굴말해었습니다.
>>이것은 가능하던 부산안에서 일 입니까?
>>저는 그것은 이상한일이다 생각합니다.
>>어떠게 그driver 이상한,그리고 친절하지안는말 하는수있습니까?
>>부산driver는 친절하지않다 권리 소유 인것?
>>이상한는 한국문화?
>>이것은 580원 아닌것 보다 58원역시 비싼것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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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 にほんの「mina」です kjsato 2000-08-10 1027 0
1361 삼계탕의 맛은! 성북택시기사 2000-08-10 194 0
1360 오늘은 말복이다? 어떤것 삼게탕의 맛....... acparma7 2000-08-10 165 0
1359 우연히 만나고 싶은 사람... freetar 2000-08-09 236 0
1358 re : 그게 가끔 가다가...홋..그렇군요......... yuie 2000-08-09 206 0
1357 그게 가끔 가다가... freetar 2000-08-09 1030 0
1356 re : 게시판에 올린거.. pieya 2000-08-08 183 0
1355 자료실에 자작곡 올려써욤.^^...평가부....... pieya 2000-08-08 150 0
1354 re : re : 그러게...그게 문제야....ㅠ.ㅠ........ yuie 2000-08-08 211 0
1353 re : 삐엘엉아 보기요..저도 안 됩니다........ yuie 2000-08-08 142 0
1352 re : 그러게...그게 문제야....ㅠ.ㅠ whistler 2000-08-08 448 0
1351 Bus타는요금은 아깝습니다!? acparma7 2000-08-08 142 0
1350 민아가 왔어여... hoandeulove 2000-08-07 207 0
1349 re : re : 아녕하세여~~`..안녕하세요^^ hoandeulove 2000-08-07 2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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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 re : 아녕하세여~~`..안녕하세요^^ yuie 2000-08-07 162 0
1345 아녕하세여~~` hoandeulove 2000-08-07 222 0
1344 전생 알기...난 음유시인..쩝.. larcjk 2000-08-07 1207 0
1343 ........... yuie 2000-08-07 22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