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허헉...그러고 보니 저 시험도 얼마 안 남았구나..

까맣게 잊고 있었다..ㅠㅠ

이번에도 늦잠자서 못가는 건 아닌지...—;...

그냥 몸만 갔다가 대충칠 수 밖에 공부 안한지 언 몇 개월...ㅠㅠ

...음...그리고 희겯님은 바다 굉장히 좋아하시나봐요..^^

전 근데 여태껏 바닷가 근처에만 살아서 그렇게 좋은 지 모르겠는데..^^;..

—;..또 주절주절...ㅠㅠ



희경(남) wrote:

>부산분들은 이 추운 겨울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서울은 첫눈이 왔다고 난린데, 제가 부산에서 거의 20여년을 살았지만 눈을 본것은 다 합해도 10손가락 안쪽이지요.

>그 흔하게 볼수 있던 바다를 떠나와서 요즘은 바다에 대한 향수가 물씬물씬 생겨납니다. 여러분들도 볼수 있을때 많이 봐두세요. 보고싶을 때 바다를 볼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큰 타노시미아니겠습니까?

>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

>일본어능력시험을 치시는 분이 많으신가봐요. 모두 합격하시기를...

>

>

>From Moon


Re: 그리운 부산의 해운대,송정,광안리등등의 바닷가들

허헉...그러고 보니 저 시험도 얼마 안 남았구나..
까맣게 잊고 있었다..ㅠㅠ
이번에도 늦잠자서 못가는 건 아닌지...--;...
그냥 몸만 갔다가 대충칠 수 밖에 공부 안한지 언 몇 개월...ㅠㅠ
...음...그리고 희겯님은 바다 굉장히 좋아하시나봐요..^^
전 근데 여태껏 바닷가 근처에만 살아서 그렇게 좋은 지 모르겠는데..^^;..
--;..또 주절주절...ㅠㅠ

희경(남) wrote:
>부산분들은 이 추운 겨울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서울은 첫눈이 왔다고 난린데, 제가 부산에서 거의 20여년을 살았지만 눈을 본것은 다 합해도 10손가락 안쪽이지요.
>그 흔하게 볼수 있던 바다를 떠나와서 요즘은 바다에 대한 향수가 물씬물씬 생겨납니다. 여러분들도 볼수 있을때 많이 봐두세요. 보고싶을 때 바다를 볼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큰 타노시미아니겠습니까?
>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
>일본어능력시험을 치시는 분이 많으신가봐요. 모두 합격하시기를...
>
>
>From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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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놀람^^; 1999-12-02 169 0
401 안녕하세요.. 부산방 여러분!!^^ 1999-12-02 1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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