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고 기뻤어요^^ 타지방 분이 이렇게 부산을 좋아하시다니..^^

아이디를 보니..기무타쿠의 팬이신가봐요? ^^ <저두 기무타쿠 팬~)

부산이라고 일본에 대해서 다른 데보다 엄청 많은 자료가 있지는 않아요..

사실..부산 아니라도 정말로 맘만 먹으면 못 구하는게 없을 듯..^^

게다가 요즘엔 일본 문화 개방이-아직은 미숙하지만- 점점 이뤄지고

있잖아요?^^

아...그리구요..라디오 잘 듣지는 않지만 가끔씩 들으면 일본 방송도 들리곤

하는데...부산이라서 잘 들린거였나....^^ 흠..부산 앞바다에서 새벽녘쯤인가..

보면 일본의 대마도가 보인다던데..태어나서 줄곧 부산에만 살았는데도(여기서

제가 젤 어린데..- - 꼭 오래 산 것 처럼 얘기가 되어버렸다..하하) 한 번도

못 봤네요,전..학교도 바닷가 쪽인데..(광안리에서도 보이려나... - -;)

여하튼, 부산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_ _)

^ ^ <웃›X~ 자랑스런 부산 시민!!근데..김모씨는 언제쯤 부산 살려주시려나..)

lovetaku wrote: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의 lovetaku입니다.
>매번 대전방에만 글을 남기다가 이렇게 전국 마실을 다니고 있죠.
>여하튼, 부산은 제가 정말 가보고 싶고, 살고 싶은 곳입니다.
>거기가 그렇게 일본 라디오가 잘 잡힌다면서요? 부럽당...
>듣고 싶은 라디오 방송이 있는데 여기 대전은 시골이라서 거의 문화적 혜택을 못 받고 있죠...흑흑흑
>그건 그렇고 부산은 일본에 대한 자료나 일본에 관한것이 많이 있나요?
>실은 한번도 가 본적이 없어서...
>
>담번에 또 올께요. 반가워 하실 분이 있으실려나?
>제발 한 분이라도 있으시길 바라며...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