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실번데요...오늘 부산에만 글 3개 남기네요...(스터디쳐서)

그냥 지금 기분이 좀 착찹하네요..방금 부산홈에 갔다 왔거든요..

그냥 갈려고 했는데..그냥 한 마디 적고 싶어서..

이젠 정말 이런말 하기도 지겹습니다..듣는 여러분도 지겹죠?

뭐 부산방을 살리자느니...홈에 좀 가보세요..라든지...등등 이 비슷한 말들

저도 정말 지겹습니다..저 몇글자 치는데 왜그런지 손가락도 더 아픈것 같고

그래요...

뭐 피차 지겹고 하니 이젠 저말도 하지 않을랍니다....정 답답하면

저 대신 나중에 누구라도 이러겠죠.

가보니까...글 안 올라와 있는 건 괜찮습니다. 저라도 올리면 되니까요..

그런데 조회수 0이라는 건 좀 그렇네요. 비록 하루 지났지만 여기 회원이

몇명인데..뭐...자질구레하게 적은 말 애써 읽어봤자 쟤 맨날 왜저래?

라는 말밖에 안나오겠지만....그거 조회수 그런 거는 이해갑니다.

그런데 스터디에 올려놓은 것도 마찬가지죠..

오늘 가보니까 한 4번정도 되어있던데 그 중 2번은 제가 들어간거예요.

어쩌다 2개나 올라가게 되어버려서 그거 어떻게 지울 방법 없을까..해서

그리고 저런 거 외에도 섭섭한 거 아주 많죠...일일이 적을려면 내가

너무 치사해 질것도 같고 해서 안적는데..(원래 그럴수도..--;)

신입회원들한테도 섭섭해요...막상 가입하면 다들 열심히 하겠다고 적어는

놓는데...그거 지킨 사람 거의 못 봤어요. 물론 예외인 분들도 계시지만..

에구.....--;...여기서 더 길게 적으면 안 될것 같은 ..

그냥 이 얘기 저 얘기 깨작깨작 쓰다가 갑니다...

그럼 요즘 쌀쌀해 졌는데 감기 걸리지 말구요...전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