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입니다.
오늘 스터디가 있었는데요
사실 말이 스터디지 그냥 놀았던것 같습니다-_-
장소는 부경대였고 시간은 4시였어요.
전 15분쯤 늦게 갔던것 같은데요..
짱님이 혼자 두리번거리구 계시더군요^^
한눈에 알아봤답니다T-T
(실버랑 힛이 말해준...*-_-*)
호호
아무튼. 제가 나타나니까
다른 누군가들이 나타나시더군요. (떼거지..로?/^^;)
그러고 우리의 H Family 짱언니 앨리스 언냐가 나타났구요
좀 많이 기다려서 아리카랑 실버랑 힛이랑 왔죠.
그리구 부경대 어떤 강의실로 가서
편을 나눠 정열의 끝말잇기와 스무고개?--;?(잘 모름)를했죠.
우리팀(여자팀T-T)이 이겼답니다,당연한 건가요?
음하하하..
그리구 삼겹살 집으로 가서..삼겹살과 콜라와 소주--를
먹은뒤 노래방에 갔습니다.
실버와 아리카는 먼저 나갔구요(아리카가 막차를 타야했기때문에)
3차인 노래방에서 힛과 제가 빠졌습니다..
다들 즐겁게 노셨겠죠?

하지만 좀 미안한 맘두 드네요.
제가 너무 까불었나요?^-^ 짜증이 났대도 할수없군요^-^
썰렁한 분위기에 있으면 나까지 썰렁해지는게 싫어서 말이죠
흐음~~~~~~`
그리구 이번엔 완전 고딩모임이 돼버렸습니다T-T
그래서 더 노는 분위기였는지도.
얼른얼른 나이를 먹어--;;
모임때 3,4차루 노미야에 가서 오사케를 마시구 싶습니다*^^*
우후훗
짱님, 돈 안 모자랐나요??
i-i? 개인돈은 안 쓰셨길 바랍니당..
개인으로 빌붙는건 좋아해도 단체로 빌붙는건 아주 아주 싫어서요-_-
(쓰실 이유도 없잖습니까..^^;)
음냥
마지막으로,
힛,앨리스 언니 미안해-_-;
나 배가 너무 고파서 구워진 고기들 내가 다 주워먹었지-_-;
미안,담에는 좀 참아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