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제 기숙사 생활 2주가 좀 넘어 가는군여.
괜히 일찍 들어와서.. 조금 늦게 들어올껄....- -
그런데 이틀에 한번씩은 제가 빨래를 하는데..
아무래도 이것때문에 제가 ”주부습진”에 걸린것 같습니다..-_-;)
학교안에 빨래방이 있지만 세탁기 겨우 5개 가지고 2천명에 가까운
기숙사생들의 빨래를 하기에는 역부족..- -;
그래서 매일 밤마다.. 찬물에 빨래비누를 가지고 빨래를 합니다..
제가 현제 생활하는 기숙사는 지은지 오래된 기숙사라서.. 차가운 물과
따뜻한 물이 나오는 수도꼭지가 분리되어 있어서.. 물의 온도를
조절할수 없어서 손데는 것보다는 차가운 물이 낳겠다 싶어서..
찬물로 빨래를 하는데.. 그 엄청나게 차가운 물로 빨래를 하는것도
그렇지만.. ”짤순이”라는 탈수기조차 말을 듣지 않아서.. 손으로 그
빨래들을 비틀어서 짜고 있습니다..- -
이런 생화의 반복이니.. 어느날부터 손에 이상한게 나기 시작하고..- -
또 어느 부위는 스치기만 해도 쓰라린 고통이..ㅠ.ㅠ
사람들 말로는 저게 주부습진 아라는 거라더군여..- -
학교안에 의대가 있어서 병원이 멀지는 않지만 소문으로는 돌파리라는
소문이 있어서.. 좀 그렇고..- -
아.. 죽겠습니다.. 집에 가고싶다..ㅠ.ㅠ 담주에는 반드시 가자..ㅠ.ㅠ
음.. 이제 기숙사 생활 2주가 좀 넘어 가는군여. 괜히 일찍 들어와서.. 조금 늦게 들어올껄....- - 그런데 이틀에 한번씩은 제가 빨래를 하는데.. 아무래도 이것때문에 제가 "주부습진"에 걸린것 같습니다..-_-;) 학교안에 빨래방이 있지만 세탁기 겨우 5개 가지고 2천명에 가까운 기숙사생들의 빨래를 하기에는 역부족..- -; 그래서 매일 밤마다.. 찬물에 빨래비누를 가지고 빨래를 합니다.. 제가 현제 생활하는 기숙사는 지은지 오래된 기숙사라서.. 차가운 물과 따뜻한 물이 나오는 수도꼭지가 분리되어 있어서.. 물의 온도를 조절할수 없어서 손데는 것보다는 차가운 물이 낳겠다 싶어서.. 찬물로 빨래를 하는데.. 그 엄청나게 차가운 물로 빨래를 하는것도 그렇지만.. "짤순이"라는 탈수기조차 말을 듣지 않아서.. 손으로 그 빨래들을 비틀어서 짜고 있습니다..- - 이런 생화의 반복이니.. 어느날부터 손에 이상한게 나기 시작하고..- - 또 어느 부위는 스치기만 해도 쓰라린 고통이..ㅠ.ㅠ 사람들 말로는 저게 주부습진 아라는 거라더군여..- - 학교안에 의대가 있어서 병원이 멀지는 않지만 소문으로는 돌파리라는 소문이 있어서.. 좀 그렇고..- - 아.. 죽겠습니다.. 집에 가고싶다..ㅠ.ㅠ 담주에는 반드시 가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