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일어 셤 시간에 제 뒤에있는 넘이 좀 가르쳐 달라고 해서..
쪽지에 적어서 줄려다가 걸려서.. 일어셤 0점처리 됐슴다..ㅠ.ㅠ
그런데 제가 그 감독선생한테 아직 보여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0점처리 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따지니까 싸가지 없다고 교무실로
따라 오라는 군여.. 거기서 그 감독선생이 저한테 협박을 했슴다..
학생과로 넘긴다고 그래도 제가 따지자 그 선생이 저를 패더군여..- -
그래서 얼굴(따귀)를 맞았슴다.. 잎술 터졌슴다..- -(ㅆㅂ~~)
무릎꿇고서 교무실서 30분 정도 있었슴다..
제가 따지는 것을 본 선생들이 저한테 한마디씩 하더군여..- -
“저놈 참 싸가지 없네...” 저는 이말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 주장을 나름대로 한건데 그것을 선생들은 어른한테 대드는 것으로 보고
또 자기들끼리 제가 듣는데서 싸가지 없다는 소리를 노골적으로 하고..
그런데 더 웃기는건 그 감독선생이 1반 담임이었는데 그 1반에 제가 맞은
것 때문에 제가 경기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그것에 관한 글을 올렸다는
헛 소문이 퍼진것 입니다.. 그 소문이 1반 사이에서 퍼졌는데 그 소문을
어떻게 알았는지 1반 담임(그 기분나쁜 셤 감독)이 눈치를 챘다는 군여.
암튼 그 소문을 듣고 1반담임 엄청 열받았었 답니다..
후~ 이렇게 된 이상 정말로 교육청에 제가 맞은것을 올릴려고도 생각중
입니다. 어짜피 울 학교 선생들 몇개월만 보면 졸업이니..- -
암튼 선생들의 그 권위주의적인 사고방식 정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우리한테 하는말은 늘 “선생은 신성한 직업니다” 라고 외치고
있지만 저는 그 몰지각한 선생들이 뭐가 신성하고 도데체 뭘 존경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슴다.. 신성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매일 월급 조금
준다고 불평하고 또 학교에 술먹고 들어와 수업하고 또 무식하게 애들이나
팹니까? 정말 선생이 신성한 직업이라면 월급은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해
나갈수 있을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해서 부를 축적해야 겠다
는 생각을 가지는 것 조차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들의 주장대로 선생
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신성한 직업이니.. 부를 축적하는 즐거움 보다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즐거움,보람이 앞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더워도 교무실만 에어컨을 틀고 또 아무리 추워도 교무실만
온풍기를 켜는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학생들은 돈을 내고(거기에는 난방비
냉방비가 다 포함이 되 있는걸로 알고 있슴다.)또 세금을 내고 학교에 다니
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들 하는말이 “선생하고 학생하고 똑같이 생각하면 안
된다.” “우리때도 다 이랬다” “여름은 더워야 한다”이따위 말이나 하고 있
고 자기들은 월급 받아먹으며 학교 나오지만 저희는 돈 내가 학교 가는
학생들 임다. 학생 중심적인 학교 운영을 해야하 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학생들은 학교에 돈을 내는 주체이고..
선생들은 그 돈을 받아먹는 한마디로 머슴같은 존제뿐인데 말입니다.
또 그 선생들이 학교 다니던 20년 전과 지금이 같습니까?
선생들은 자기들이 학교 다니던 때하고 지금하고 곧잘 비교를 하는데..
그때와 지금은 비교를 할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 남에게 셤 문제를 보여줄려고 했던건 명백히 제가 잘못한 거지만.
그것을 처리하는 선생의 자세와 지금까지 선생들에게 가지고 있었던 불만
들이 생각나 몇자 적었슴다..
이만..
이만..
기말고사 일어 셤 시간에 제 뒤에있는 넘이 좀 가르쳐 달라고 해서..
쪽지에 적어서 줄려다가 걸려서.. 일어셤 0점처리 됐슴다..ㅠ.ㅠ
그런데 제가 그 감독선생한테 아직 보여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0점처리 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따지니까 싸가지 없다고 교무실로
따라 오라는 군여.. 거기서 그 감독선생이 저한테 협박을 했슴다..
학생과로 넘긴다고 그래도 제가 따지자 그 선생이 저를 패더군여..- -
그래서 얼굴(따귀)를 맞았슴다.. 잎술 터졌슴다..- -(ㅆㅂ~~)
무릎꿇고서 교무실서 30분 정도 있었슴다..
제가 따지는 것을 본 선생들이 저한테 한마디씩 하더군여..- -
"저놈 참 싸가지 없네..." 저는 이말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 주장을 나름대로 한건데 그것을 선생들은 어른한테 대드는 것으로 보고
또 자기들끼리 제가 듣는데서 싸가지 없다는 소리를 노골적으로 하고..
그런데 더 웃기는건 그 감독선생이 1반 담임이었는데 그 1반에 제가 맞은
것 때문에 제가 경기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그것에 관한 글을 올렸다는
헛 소문이 퍼진것 입니다.. 그 소문이 1반 사이에서 퍼졌는데 그 소문을
어떻게 알았는지 1반 담임(그 기분나쁜 셤 감독)이 눈치를 챘다는 군여.
암튼 그 소문을 듣고 1반담임 엄청 열받았었 답니다..
후~ 이렇게 된 이상 정말로 교육청에 제가 맞은것을 올릴려고도 생각중
입니다. 어짜피 울 학교 선생들 몇개월만 보면 졸업이니..- -
암튼 선생들의 그 권위주의적인 사고방식 정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우리한테 하는말은 늘 "선생은 신성한 직업니다" 라고 외치고
있지만 저는 그 몰지각한 선생들이 뭐가 신성하고 도데체 뭘 존경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슴다.. 신성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매일 월급 조금
준다고 불평하고 또 학교에 술먹고 들어와 수업하고 또 무식하게 애들이나
팹니까? 정말 선생이 신성한 직업이라면 월급은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해
나갈수 있을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해서 부를 축적해야 겠다
는 생각을 가지는 것 조차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들의 주장대로 선생
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신성한 직업이니.. 부를 축적하는 즐거움 보다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즐거움,보람이 앞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더워도 교무실만 에어컨을 틀고 또 아무리 추워도 교무실만
온풍기를 켜는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학생들은 돈을 내고(거기에는 난방비
냉방비가 다 포함이 되 있는걸로 알고 있슴다.)또 세금을 내고 학교에 다니
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들 하는말이 "선생하고 학생하고 똑같이 생각하면 안
된다." "우리때도 다 이랬다" "여름은 더워야 한다"이따위 말이나 하고 있
고 자기들은 월급 받아먹으며 학교 나오지만 저희는 돈 내가 학교 가는
학생들 임다. 학생 중심적인 학교 운영을 해야하 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학생들은 학교에 돈을 내는 주체이고..
선생들은 그 돈을 받아먹는 한마디로 머슴같은 존제뿐인데 말입니다.
또 그 선생들이 학교 다니던 20년 전과 지금이 같습니까?
선생들은 자기들이 학교 다니던 때하고 지금하고 곧잘 비교를 하는데..
그때와 지금은 비교를 할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 남에게 셤 문제를 보여줄려고 했던건 명백히 제가 잘못한 거지만.
그것을 처리하는 선생의 자세와 지금까지 선생들에게 가지고 있었던 불만
들이 생각나 몇자 적었슴다..
이만..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