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배틀로얄이 내용상으로는 잔인하게도 되어있지만 한편으로는 감동적이게 봤거든요. 후카사쿠 킨지 감독의 실험정신도 대단한것 같구 이 영화를 나쁘다고만 생각하는 편견은 좋지 않은것 같아요. 사진 왼쪽에 노란머리 청년은 대사 한마디도 없이.. 잘하더군요~ ^^; >taejunboy Wrote... >설마　이　Battle Royal이　한국에서　개봉되니．．．．솔직히 >믿기　어려운　마음이네요．．． >혹시　World cup이　없으면　개봉되는지　어떤지　모를것　입니다． > >일본에서도　이　영화에　대해　찬부　양론있었습니다． >반대한　사람은　너무　충격적，폭력적　때문에　청소년에　대해 >나쁜　영화라서　안되다라고．．．． >하지만　이　영화를　본　많은　젊은　사람들，그리고　나이가　많은 >사람들　감상（感想）은　감동적으로　진실의　우정，그리고 >친구의　중요성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어요．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이　영화는　한국에서는　 >개봉되기는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얼마나　좋은　영화도　그것이　일본영화라서　나쁜　것이다라고 >고집해　온　한국정부가　정말　바꿨다고　정말　놀랐습니다． > > > > > > >>유인태 Wrote... >>한국에서는 4월5일날 개봉되는 일본의 영화"배틀로얄"을 봤어요. >>개봉되기 전부터 충격적인 내용을 예상했는데요 막상보니 역시 >>충격적이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저는 중간 끝부분에 스기무라와 코토히키 장면을 ㅜㅡ >>정말 감동적이게봤어요. >>이번에 개봉된 "배틀로얄"이라는 영화 정말 새로운걸 시도했다고 >>느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할지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