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누군가에게 다가서고픈 사람이 있다면 그냥 그 사람 앞에 우뚝 서 보세요.. 내가 그 사람 어디쯤에 키가 닿는지.. 그 사람 눈동자는 무슨 빛깔인지.. 그냥 서서 찬찬히 바라보는 거예요.. 저 사람이 날 좋아할까? 뭐라고 말을 걸어볼까? 날 싫어하면 어쩌지? 이렇게 망설이는 동안 어쩌면 그 사람은 이미 다른 사람 앞에 서서 서로의 키를 맞추고 있는지도 모르잖아요.. 만약 누군가에게 다가서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그냥 그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보세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혹시나 아픈데는 없는지.. 그냥 걸어서 물어보는거예요.. 귀찮아 하지 않을까? 무슨 말을 하지? 내가 먼저 어떻게? 당신이 이렇게 망설이고 고민하는 동안 어쩌면 그 사람의 전화는 이미 다른 사람과의 약속 전화로 통화 중일지도 모르잖아요.. 누군가에게 다가서고 싶고..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가 되고플땐 말에요.. 망설이거나 고민하는 시간조차 아깝다고.. 그렇게 생각 안하세요? 망설이기 전에 그 사람 앞에서 내 얼굴 한번 더 보여주고.. 고민이 생기기 전에 그 사람을 한번 더 웃게 만들고.. 그래야 되지않을까요? 누군가가 마냥 좋아져서 하루종일 우울해지기 전에 그냥 미친척 혼자라두 즐겁게 좋아하는 거예요.. 그리구요..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미친듯 좋아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왜냐면 말이죠..그건 말이죠.. 이 세상 속에 나를 미치게 하는 그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TOTAL: 6747
re : 안녕하세요.
re : mini님 좀...
애정이 부족한가 봐요...^^
일본의...
아침엔 조요한. kj 누구 없나유?
안녕하세요.
mini님 좀...
re : re : re : 오늘도...
대전역앞에 있는 NIKE Shop
하루에 한번만 읽으셔도...
re : 간만에 글을 올리는 다프입니다.
re : re : 오늘도...
간만에 글을 올리는 다프입니다.
re : 안녕하세요 이건 연습
re : 오늘도...
오늘도...
안녕하세요 이건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