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진짜 조금남았다..수능이^^;;
작년에 ”에이 진짜 뭐 이딴 제도때문에 내가 이 고생을..”하던
내가 재수 할줄은 몰랐다..정말..—+
헤~작년에는 별로 떨리지도 않고 아무리 못해도 어디정도는 갈수
있다는 막연한 오만과 자신감으로 똘똘 뭉쳤었는데..지금은 그때
보다 훨씬~더 현실이 어떤지 알고 있으니..조금은 긴장도 되고
부담도 되나보다..어제 갑자기 배가 아파 병원에 가니 신경성으
로 아픈거란 소리를 듣고 내가 놀랬다..나는 전혀 신경따위 안쓰
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철이 좀들었나보다...음...에...어쨋든 잘치자^^
D-5..
이제..진짜 조금남았다..수능이^^;; 작년에 "에이 진짜 뭐 이딴 제도때문에 내가 이 고생을.."하던 내가 재수 할줄은 몰랐다..정말..--+ 헤~작년에는 별로 떨리지도 않고 아무리 못해도 어디정도는 갈수 있다는 막연한 오만과 자신감으로 똘똘 뭉쳤었는데..지금은 그때 보다 훨씬~더 현실이 어떤지 알고 있으니..조금은 긴장도 되고 부담도 되나보다..어제 갑자기 배가 아파 병원에 가니 신경성으 로 아픈거란 소리를 듣고 내가 놀랬다..나는 전혀 신경따위 안쓰 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철이 좀들었나보다...음...에...어쨋든 잘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