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난생 처음으로 부산에 갔었지요.
그전에 부산쪽 가본일은 있지만, 고작 해운대 정도였습니다.
자갈치 시장하고...
부산에서 갈곳이 없어진 제가 두번째로 간 곳이 바로 대구였습니다.
이곳에 대구형(닉네임)이라는 친절한 분이 계시죠~
아뭏든, 대구에 왔으니 스터디 모임에라도 가볼 생각이었는데, 모임 장소가
때마침 동성로라는 곳이었어요. 정말 번화가 답게 사람 많고...
몇가지 아쉽다면, 차가 인도로 마구 다닌다는 것...
그 덕에 제가 뺑소니 당해서, 아직도 억울해 하는 것 중에 하납니다.
하여간.. 그런 것 들만 뺀다면, 좋은 곳이죠.
두번째 대구 방문했을때, 이번에는 눈이 내리더군요.
대구에 눈 잘 안온다는 정보가 무너져 내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춥다는 것은 지형적 특색을 알기에, 매우 춥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요.
그러나... 매우 추워도 뺑소니 당했어도,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2년전 난생 처음으로 부산에 갔었지요. 그전에 부산쪽 가본일은 있지만, 고작 해운대 정도였습니다. 자갈치 시장하고... 부산에서 갈곳이 없어진 제가 두번째로 간 곳이 바로 대구였습니다. 이곳에 대구형(닉네임)이라는 친절한 분이 계시죠~ 아뭏든, 대구에 왔으니 스터디 모임에라도 가볼 생각이었는데, 모임 장소가 때마침 동성로라는 곳이었어요. 정말 번화가 답게 사람 많고... 몇가지 아쉽다면, 차가 인도로 마구 다닌다는 것... 그 덕에 제가 뺑소니 당해서, 아직도 억울해 하는 것 중에 하납니다. 하여간.. 그런 것 들만 뺀다면, 좋은 곳이죠. 두번째 대구 방문했을때, 이번에는 눈이 내리더군요. 대구에 눈 잘 안온다는 정보가 무너져 내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춥다는 것은 지형적 특색을 알기에, 매우 춥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요. 그러나... 매우 추워도 뺑소니 당했어도,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