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믿을 수가 없어...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난 이길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가 계시니깐...걱정도 안하지만...
글의 마무리가 다분히 협박성이어서리 어찌 기분이 씁쓸하구면...

>아키코 Wrote…
>이거 보믄 무서블껄요..ㅡㅡ;
> >
> >
>이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 >
>확실히 언제 일어난 일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실이라는 것
>뿐... 경기도 하남시에 남한고교라는 남녀공학 학 
>교가 있습니다. 전국 체전에서 2위에 입상할 정도로 핸드볼로 유 
>명한 학교죠. 몇 년전의 일인진 잊어버렸지만 이 학교에 김재욱 
>이라는 남학생이 있었답니다. 어느날 재욱이는 당시 사귀던 여자 
>친구와 둘이서 학교근처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 
>다. 그때....마침 지나가던 불량배 같은 고등학생이 둘에게 뭐라 
>고 시비를 걸었나 봅니다. 재욱이는 불같이 화를 내면서 불량배 
>와 몸싸움을 벌일 정도로 분위기가 험악해졌습니다. 
>그 때 재욱이가 들어 올린 오른팔이 마침 뒤에 서있었던 여자친 
>구에게 부딪쳤고, 그대로 그 여자친구는 차도로 밀려나와 버렸는 
>데, 운나쁘게도 달려오던 승용차에게 치어버렸던 겁니다. 여자친 
>구는 즉사했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과속하는 차들이 많았던 곳이 
>었습니다. 재욱이의 상심은 이루 말할 수조차 없었습니다. 
>사랑하던 여자친구를 자기 손으로 죽인 것과 다를바가 없었으니
>까요. 그러고부터 입니다. 재욱이에게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것이 .... 그것은 여자친구가 사고로 죽은 날 밤부터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서에서 사고상황 진술서를 쓰고 밤 늦게 
>귀가한 재욱이는 침대에 쓰러져서 울다가 그대로 잠이 들었습니 
>다. 벽시계가 새벽 3실 알리는 종을 울리자 재욱이는 갑자기 잠 
>에서 깨어났습니다. 댕.. 댕... 댕... 그리고 3번째 종소리가 울
>리
>는 
>순간, 재욱이의 온 몸이 경직되면서 지독한 가위 눌림이 시작되었습
>니
>다. 
> >천정을 올려다 보는 자세로 들어 누운 채 꼼짝도 움직일수 없었습니
>다. 
>그러다가 천정에 빗물 자욱같은 어두운 그림자가 있는 것을 알았습
>니
>다. 점점 그 형태가 뚜렸해졌을 때 재욱이는 마음속에서 앗! 하고 비
>명
>을 
>렀습니다. 천정의 그 덩어리는 오늘 사고로 죽은 재욱이의 
> >여자친구였던 것입니다! 교복을 입은 차림새로 두팔을 벌린채, 
>중력에 저항하듯이 천정에 찰싹 달라 붙은 여자친구, 긴 머리카락
>과 
>스커트는 중력의 영향으로 침대위에 누워있는 재욱이를 향 해 
>늘어져 있고, 혈관이 돋아난 왼쪽 눈이 재욱이를 매섭게 노려 보고 
>있었습니다. 오른쪽 눈은? 재욱이는 주의해서 유심히 살폈습니다. 
>그러나 차에 치었을 때의 상태 그대로, 여자친구의 
>머리는 오른쪽 반쪽이 거의 유실되어 없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던 그녀와의 재회를 기뻐하기는 커녕 재욱이는 공포의 도가니
>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눈을 감을 수도, 비명을 지를 수도 없는상
>황... 
>온몸에서 식은 땀이 비오듯 흐르고... 그런데 이윽고 천정에서 
>똑, 똑 하고 무엇인가가 얼굴에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우연히 입 둘레에 떨어진 그것의 비릿한 맛이란! .. 바로 그녀의 
>피였던것 입니다. 정신이 아득해지고 머리가 미칠 것 같은 상태가 
>얼마나 계속 되었을까?벽 시계가 5시를 알리자 5번째 종소리와 
>함께 말 한마디 없던 여자친구는 천정에서 사라지고, 재욱이도 
>제서야 가위 눌림에서 풀렸습니다. 그후로 재욱이는 
>매일밤 3시에 가위에 눌리면서 애꾸눈 여자친구와 만나는 일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거의 한달동안 지속된 공포의 밤을 
>더이상 견딜수 없게 된 재욱이는 뭔가 크게 결심을 하고는 
>망신창이가 된 몸으로 억지로 학교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학교의 교내신문 부장이었던 단짝 친구에게 자초지종을 
>털어 놓았다고 합니다. 신문부장은 이진호라는 학생이었다고 
>하는데, 너무나도 황당무게 한 이야기라 재욱이의 말을 곧이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된 진호는 그날 재욱이를 
>자기 집에 불러서 하룻밤 자고 가도록 했습니다. 
>이윽고 새벽 3시, 재욱이가 온 몸을 경직시키고 눈을 
>부릅 뜬 채, 식은 땀을 흘리며 괴로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진호에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다만 옆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친구를 그저 꼭 껴안아 줄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 후의 자세한 경위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하여튼 
>진호는 가엾은 친구가 주장하는 무서운 사건을 그대로 
>교내신문에 실었습니다. 그 내용은 지금까지 제가 이 편지에 
>쓴 것과 동일합니다. 교내신문이 발행된 그 날밤, 재욱이는 
>여자친구의 망령을 만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1주일후 재욱이는 
>허약했던 몸이 회복되자 다시 학교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 등교하자마자 학교전체를 감싸는 음침한 분위기에 재욱
>이는 뭔가 이상하다. 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어두운 표정에 핼쑥한 얼굴을 하고 있고, 
>오랜만에 등교한 재욱이에게 한마디 말조차 없는 것입니다. 
>상담을 들어준 진호는 재욱이를 만나자 그대로 도망치려고 
>했을정도였습니다. 재욱이는 1주일전까지만 해도 자신에게 
>있었던 똑같은 증상을 보이는 진호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
>진호의 말에 의하면 이번에는 진호에게 망령 이 달라 
>붙었다는 겁니다. 그 망령은 사고로 죽은 재욱이의 여자친구를 
>쏙 빼닮았고, 다른 점이 있다면 얼굴의 오른쪽 절반이 통째로 
>갈려서 피투성이였다는 것뿐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그 여자는 매일 
>밤 새벽 3시경에 천정에 달라 붙어있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자기는 온몸이 가위눌린채 손가락은 커녕 눈도 
>깜박거릴수 없는 상태랍니다. 그리고 여자의 얼굴에서 
>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다른 학생들도 교내신문이 발행된 다음 날부
>터 자기와 똑같이 핼쓱한 얼굴을 하고 있으며, 아무도 
>입을 열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전교생 중 거의 반수에 
>가까운 학생이 이미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거의 실성한 
>사람처럼 한꺼번에 떠들어 댔던 진호는 그대로 기절했다고 합니다. 
>제가 여태까지 [~랍니다] 또는 [~인 것 같습니다] 라고 쓴 
>이유는 그들의 
>*******************************************************
>**********
>******** 이야기를 직접 들은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여튼 이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이 이야기를 읽고 나신후에 인터넷에 빨리 글을 올리세여~~~~~ 
>안그러면................... 그 여자 귀신의 혼이 나타난대여
>~~~~~ 
>이글을 읽으신분 조심하세여.분명히 말했습니다. 
>오늘밤 3시 조심하세여... 이글을 다른홈피게 그대루 카피해서 올려
>야 
>화를 면하게 될겁니다.분명히 말했습니다. 
>만약 그대루 읽구 지나간다면, 몇일내루 변을 당할 겁니다


re : 무서븐 얘기..쩝...말도 안돼...

믿을 수가 없어...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난 이길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가 계시니깐...걱정도 안하지만... 글의 마무리가 다분히 협박성이어서리 어찌 기분이 씁쓸하구면... >아키코 Wrote... >이거 보믄 무서블껄요..ㅡㅡ; > > > > >이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 > >확실히 언제 일어난 일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실이라는 것 >뿐... 경기도 하남시에 남한고교라는 남녀공학 학  >교가 있습니다. 전국 체전에서 2위에 입상할 정도로 핸드볼로 유  >명한 학교죠. 몇 년전의 일인진 잊어버렸지만 이 학교에 김재욱  >이라는 남학생이 있었답니다. 어느날 재욱이는 당시 사귀던 여자  >친구와 둘이서 학교근처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  >다. 그때....마침 지나가던 불량배 같은 고등학생이 둘에게 뭐라  >고 시비를 걸었나 봅니다. 재욱이는 불같이 화를 내면서 불량배  >와 몸싸움을 벌일 정도로 분위기가 험악해졌습니다.  >그 때 재욱이가 들어 올린 오른팔이 마침 뒤에 서있었던 여자친  >구에게 부딪쳤고, 그대로 그 여자친구는 차도로 밀려나와 버렸는  >데, 운나쁘게도 달려오던 승용차에게 치어버렸던 겁니다. 여자친  >구는 즉사했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과속하는 차들이 많았던 곳이  >었습니다. 재욱이의 상심은 이루 말할 수조차 없었습니다.  >사랑하던 여자친구를 자기 손으로 죽인 것과 다를바가 없었으니 >까요. 그러고부터 입니다. 재욱이에게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것이 .... 그것은 여자친구가 사고로 죽은 날 밤부터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서에서 사고상황 진술서를 쓰고 밤 늦게  >귀가한 재욱이는 침대에 쓰러져서 울다가 그대로 잠이 들었습니  >다. 벽시계가 새벽 3실 알리는 종을 울리자 재욱이는 갑자기 잠  >에서 깨어났습니다. 댕.. 댕... 댕... 그리고 3번째 종소리가 울 >리 >는  >순간, 재욱이의 온 몸이 경직되면서 지독한 가위 눌림이 시작되었습 >니 >다.  > >천정을 올려다 보는 자세로 들어 누운 채 꼼짝도 움직일수 없었습니 >다.  >그러다가 천정에 빗물 자욱같은 어두운 그림자가 있는 것을 알았습 >니 >다. 점점 그 형태가 뚜렸해졌을 때 재욱이는 마음속에서 앗! 하고 비 >명 >을  >렀습니다. 천정의 그 덩어리는 오늘 사고로 죽은 재욱이의  > >여자친구였던 것입니다! 교복을 입은 차림새로 두팔을 벌린채,  >중력에 저항하듯이 천정에 찰싹 달라 붙은 여자친구, 긴 머리카락 >과  >스커트는 중력의 영향으로 침대위에 누워있는 재욱이를 향 해  >늘어져 있고, 혈관이 돋아난 왼쪽 눈이 재욱이를 매섭게 노려 보고  >있었습니다. 오른쪽 눈은? 재욱이는 주의해서 유심히 살폈습니다.  >그러나 차에 치었을 때의 상태 그대로, 여자친구의  >머리는 오른쪽 반쪽이 거의 유실되어 없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던 그녀와의 재회를 기뻐하기는 커녕 재욱이는 공포의 도가니 >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눈을 감을 수도, 비명을 지를 수도 없는상 >황...  >온몸에서 식은 땀이 비오듯 흐르고... 그런데 이윽고 천정에서  >똑, 똑 하고 무엇인가가 얼굴에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우연히 입 둘레에 떨어진 그것의 비릿한 맛이란! .. 바로 그녀의  >피였던것 입니다. 정신이 아득해지고 머리가 미칠 것 같은 상태가  >얼마나 계속 되었을까?벽 시계가 5시를 알리자 5번째 종소리와  >함께 말 한마디 없던 여자친구는 천정에서 사라지고, 재욱이도  >제서야 가위 눌림에서 풀렸습니다. 그후로 재욱이는  >매일밤 3시에 가위에 눌리면서 애꾸눈 여자친구와 만나는 일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거의 한달동안 지속된 공포의 밤을  >더이상 견딜수 없게 된 재욱이는 뭔가 크게 결심을 하고는  >망신창이가 된 몸으로 억지로 학교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학교의 교내신문 부장이었던 단짝 친구에게 자초지종을  >털어 놓았다고 합니다. 신문부장은 이진호라는 학생이었다고  >하는데, 너무나도 황당무게 한 이야기라 재욱이의 말을 곧이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된 진호는 그날 재욱이를  >자기 집에 불러서 하룻밤 자고 가도록 했습니다.  >이윽고 새벽 3시, 재욱이가 온 몸을 경직시키고 눈을  >부릅 뜬 채, 식은 땀을 흘리며 괴로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진호에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다만 옆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친구를 그저 꼭 껴안아 줄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 후의 자세한 경위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하여튼  >진호는 가엾은 친구가 주장하는 무서운 사건을 그대로  >교내신문에 실었습니다. 그 내용은 지금까지 제가 이 편지에  >쓴 것과 동일합니다. 교내신문이 발행된 그 날밤, 재욱이는  >여자친구의 망령을 만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1주일후 재욱이는  >허약했던 몸이 회복되자 다시 학교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 등교하자마자 학교전체를 감싸는 음침한 분위기에 재욱 >이는 뭔가 이상하다. 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어두운 표정에 핼쑥한 얼굴을 하고 있고,  >오랜만에 등교한 재욱이에게 한마디 말조차 없는 것입니다.  >상담을 들어준 진호는 재욱이를 만나자 그대로 도망치려고  >했을정도였습니다. 재욱이는 1주일전까지만 해도 자신에게  >있었던 똑같은 증상을 보이는 진호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 >진호의 말에 의하면 이번에는 진호에게 망령 이 달라  >붙었다는 겁니다. 그 망령은 사고로 죽은 재욱이의 여자친구를  >쏙 빼닮았고, 다른 점이 있다면 얼굴의 오른쪽 절반이 통째로  >갈려서 피투성이였다는 것뿐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그 여자는 매일  >밤 새벽 3시경에 천정에 달라 붙어있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자기는 온몸이 가위눌린채 손가락은 커녕 눈도  >깜박거릴수 없는 상태랍니다. 그리고 여자의 얼굴에서  >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다른 학생들도 교내신문이 발행된 다음 날부 >터 자기와 똑같이 핼쓱한 얼굴을 하고 있으며, 아무도  >입을 열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전교생 중 거의 반수에  >가까운 학생이 이미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거의 실성한  >사람처럼 한꺼번에 떠들어 댔던 진호는 그대로 기절했다고 합니다.  >제가 여태까지 [~랍니다] 또는 [~인 것 같습니다] 라고 쓴  >이유는 그들의  >******************************************************* >********** >******** 이야기를 직접 들은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여튼 이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이 이야기를 읽고 나신후에 인터넷에 빨리 글을 올리세여~~~~~  >안그러면................... 그 여자 귀신의 혼이 나타난대여 >~~~~~  >이글을 읽으신분 조심하세여.분명히 말했습니다.  >오늘밤 3시 조심하세여... 이글을 다른홈피게 그대루 카피해서 올려 >야  >화를 면하게 될겁니다.분명히 말했습니다.  >만약 그대루 읽구 지나간다면, 몇일내루 변을 당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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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98 안냥하세여...저를 기억할라나??^^;;올....... cheon-rang 2001-01-20 391 0
997 하잇~ balabl 2001-01-18 1820 0
996 re : 그건 인천도 마찬가지입니다. 슬레쉬 2001-01-17 489 0
995 허걱.. happysori 2001-01-16 5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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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이번 행사를 소개 합니다. 한빈이라 불러다오. 2001-01-12 1798 0
992 대구방 lck00 2001-01-09 497 0
991 처음 글 올립니다 konyne 2001-01-09 617 0
990 re : 외풍이 심한 집이로군...ㅠ.ㅠ whistler 2001-01-08 1904 0
989 손시려워용.. happysori 2001-01-08 525 0
988 안녕들하세요.. 광주방에서 이번에 사....... 다이모노 2001-01-06 417 0
987 넘 오랜만이네요^^ ririo 2001-01-03 493 0
986 re : Happy New Year!! whistler 2001-01-02 1935 0
985 [이런...]이번 행사에 차 빌려서 가면 ....... makoto18 2000-12-31 517 0
984 안녕하세요. y8282 2000-12-27 426 0
983 내가 미치 ... 갠히 글 읽었네.....ㅡ.ㅡ....... hanul 2000-12-27 528 0
982 re : 무서븐 얘기..쩝...말도 안돼... whistler 2000-12-27 426 0
981 무서븐 얘기.. dkzlzh 2000-12-26 466 0
980 대구형 감사!! 슬레쉬 2000-12-26 475 0
979 교류에관한 아이디어 재모집! ppappa 2000-12-16 37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