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에구...난 엄네. 일찍 집에 갔다고 안끼워 주네. 서러버라~~~

>진솔이 Wrote...
>우찌 이런일이~
>가요방에서 너무 급하게 나온나머지...화장실간 아리오스를 챙기지 
>못했군요.미안하다.친구~
>화장실 갖다가온 후 썰렁한 방안에서 얼마나 황당 했을까~*^^*
>아마 설마 했을꺼야!내가 방을 잘못들어왔나~다시 확인도 해보고...맞제?
>
>어제 우리 대구 케제이 멤버들 한 분위기 메이커 하시더군요~
>전부다 평범하신 분들은 켤코 아니신듯!!
>글구 첨으로 참석하신 재혁님 정말로 즐거운 만남이었슴당*^^*
>엄청난 속도의 적응력에 또한번 놀랐슴당.앞으로도 우리 KJ모임에 큰 자리 
>매김 하시길 바라며...
>내 기댈저버리지 않은 지현언니!!!언니와 같이 일본가는게 자랑스럽다~
>후유언니도 어제 같이 참석했더라면 좋았을 것을...언냐 부산에서 올라오면
>꼭 연락해~
>술이 들어가서 약간 오바하신 우리의 마당쇠님^^, 자신의 충격적인과거?를 들추어가며 토론을 이끌어가신다고 수고하신 신상, 일본에서 맛난 빵이랑 좋은 정보 가르쳐주신 뿌~님(타도 타도 그래도 허연), 가장 영계답게 모든 최신곡을 섭렵하고 있는 옥이,언제봐도 여성스러운 이뿐 미옥언니, 우리의 영원한 밥줄 명희언니, 열띤 토론의 열정적인 우리의 왕언니,어제 너무나 미안하게 되어버린 아리오스~
>
>정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한주 정리 잘 하시고 또 새로운 한주 계획도 잘 세우시구요...
>그럼 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