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늘도 전화가 안되길래 깊은 잠에 빠진 줄 알았지^^



다음 출장길엔 내가 애기 했던 성 프란체스코의 집을 한번 방문 해 보는 것이 어떨까?



우리 케제 대구 멤버들이 동참 한다면 더욱 좋구—-



단, 마음이 닫힌 애들도 있으니 쉽지 않다는 건 각오 하고 가야 할거야.



그 닫힌 마음의 문을 열수 있는 방법은 사랑이라는 열쇠 하나 밖에 없단다.


그 걸 할 수 있는 리리오가 되길 난 바랄 뿐이다.



휘슬러 아빠가.






>리리오 Wrote…


>아뻐지께..전화할려구 했는데..푹쉬시라구 안했어여.헤헤^^


>


>어제는 알바구한다구 좀 바빠서리 좀 조용했지여...홍홍.....^^


>


>아버지가 주신 액자..친구가 멋지다구 하데여...감사했습니다.


>


>그리구...드린책이 맘에 들어서 다행입니다...맘속으로 졸였거든여...


>


>그날의 만남을 소중히 간직하구 있어여.....헤헤^^


>


>건강하세요.........^^


>


>


>


>>휘슬러47 Wrote…


>>리리오 자니?


>>


>>하긴 나땜시 잠이 부족한 현상이 올 수도 있겠지...


>>


>>근데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도 더 구한다고 했던가?


>>


>>일어 나서 공부하렴.


>>


>>네가 준 책은 내가 여행 다니면서 애독하는 책 중의 하나이더군.


>>이런 걸 이심전심이라고 하나?


>>


>>일본 출국 준비에 여념이 없을 후유 언니에게도 안부 전해 주고, 친구가 된 진솔이와도 연락하고 또 나로 인해 알게 되는 모든 사람들과도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리리오가 되었으면 좋겠다.


>>


>>다른 사람이 네게 다가오기만을 바라지 말고 네 스스로 다가갈 수 있는 사랑을 실천할 때 너의 그 외로움도 훨씬 더 가벼워 지리라 난 생각한다.


>>


>>아리오스랑 이구아나 한테도 리리오가 먼저 연락 해 보렴....


>>


>>며칠 잠잠해서 잠자는 줄 알고 있는 휘슬러 아빠가... 


re : re : 역시 그랬었구나... 하핫^^

오늘도 전화가 안되길래 깊은 잠에 빠진 줄 알았지^^

다음 출장길엔 내가 애기 했던 성 프란체스코의 집을 한번 방문 해 보는 것이 어떨까?

우리 케제 대구 멤버들이 동참 한다면 더욱 좋구---

단, 마음이 닫힌 애들도 있으니 쉽지 않다는 건 각오 하고 가야 할거야.

그 닫힌 마음의 문을 열수 있는 방법은 사랑이라는 열쇠 하나 밖에 없단다.
그 걸 할 수 있는 리리오가 되길 난 바랄 뿐이다.

휘슬러 아빠가.




>리리오 Wrote...
>아뻐지께..전화할려구 했는데..푹쉬시라구 안했어여.헤헤^^
>
>어제는 알바구한다구 좀 바빠서리 좀 조용했지여...홍홍.....^^
>
>아버지가 주신 액자..친구가 멋지다구 하데여...감사했습니다.
>
>그리구...드린책이 맘에 들어서 다행입니다...맘속으로 졸였거든여...
>
>그날의 만남을 소중히 간직하구 있어여.....헤헤^^
>
>건강하세요.........^^
>
>
>
>>휘슬러47 Wrote...
>>리리오 자니?
>>
>>하긴 나땜시 잠이 부족한 현상이 올 수도 있겠지...
>>
>>근데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도 더 구한다고 했던가?
>>
>>일어 나서 공부하렴.
>>
>>네가 준 책은 내가 여행 다니면서 애독하는 책 중의 하나이더군.
>>이런 걸 이심전심이라고 하나?
>>
>>일본 출국 준비에 여념이 없을 후유 언니에게도 안부 전해 주고, 친구가 된 진솔이와도 연락하고 또 나로 인해 알게 되는 모든 사람들과도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리리오가 되었으면 좋겠다.
>>
>>다른 사람이 네게 다가오기만을 바라지 말고 네 스스로 다가갈 수 있는 사랑을 실천할 때 너의 그 외로움도 훨씬 더 가벼워 지리라 난 생각한다.
>>
>>아리오스랑 이구아나 한테도 리리오가 먼저 연락 해 보렴....
>>
>>며칠 잠잠해서 잠자는 줄 알고 있는 휘슬러 아빠가... 



TOTAL: 17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78 re : 뒷북인가요? jinsol2 2000-07-07 1647 0
577 re : 情의 뜻은 뜻일걸^^ whistler 2000-07-07 391 0
576 re : re : 역시 그랬었구나... 하핫^^ whistler 2000-07-07 390 0
575 너머 겸손 하신 말씀 아니신강여^^ happy 2000-07-07 573 0
574 뒷북인가요? vaioneer 2000-07-07 379 0
573 나도.그래..아리오스....ㅡ.ㅡ;; hanul 2000-07-07 377 0
572 re : 情....아주..좋은말이지...^^ hanul 2000-07-07 460 0
571 jinsol2 2000-07-07 384 0
570 re : 아버지 리리오 이제 일어났어여......... ririo 2000-07-07 1677 0
569 어찌 리리오가 잠잠하다?? whistler 2000-07-07 376 0
568 re: 하구시포도....상대가 있어야...ㅡ....... arios 2000-07-07 385 0
567 그녀가 좋습니다... freetar 2000-07-06 398 0
566 헉....아저씨....ㅠ.ㅠ hanul 2000-07-06 389 0
565 마사님~~!! happy 2000-07-06 387 0
564 sorry^^;; happy 2000-07-06 375 0
563 re : 잠온다...ㅡ.ㅡ;;앗..술꾼?- ㅡ++ yuie 2000-07-06 388 0
562 re : ㅡ,.ㅡ; arios 2000-07-06 434 0
561 잠온다...ㅡ.ㅡ;; hanul 2000-07-06 389 0
560 최강의 닭살커플....... 쭌 MGR 2000-07-05 505 0
559 FUYU님..마사 입니다. taejunboy 2000-07-05 386 0